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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기] 캔스톤 SPS500BT 10만원대 PC스피커의 기준을 더 높였다

아이콘 상곰전자
조회: 1001
2021-12-01 22:14:41


열정이 있는 회사는 신제품 출시를 쉬지 않는다

- 상곰전자 -

 

가격 대비 좋은 음질로 많은 관심을 받은 캔스톤의 SPS300BT 그리고 약 1년만에 한 번 더 진화한 SPS500BT가 등장했습니다.

SPS300BT와 SPS500BT 스펙을 비교해보면 일단 트위터와 베이스 드라이버가 커진만큼 크기도 커졌습니다.

전체 출력이 50W에서 무려 70W까지 늘어났고 SD와 Coaxial을 추가해서 확장성을 높였습니다.

물론 가격 차이도 좀...

 

캔스톤 SPS500BT에는 왜곡을 줄여주는 무산소 동 케이블이 있습니다.​

SPS300BT는 어댑터가 있었는데 사용 환경에 따라 노이즈가 발생할 수 있어서 전원 케이블만 연결하도록 구조를 변경한 것 같습니다.

 

택배를 받고 좀 놀랄 수도 있는데요. SPS500BT 총 무게가 약 9kg 정도 됩니다.

일단 첫인상은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동안 캔스톤 스피커를 리뷰하면서 음질만큼 외관도 신경 써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우드 재질에 라운드로 마감해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그릴을 분리해보니까 엔틱함이 더 살아났습니다.

SPS300BT 보다 큰 1.5인치 트위터와 5인치 베이스 드라이버를 넣었고 제가 좋아하는 엘로우 칼라의 케블라 우퍼라서 그릴은 분리하고 써야겠습니다.

 

블루투스5.0, SD, USB, Optical, AUX, Coaxial을 사용하는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수 있고 전원과 AUX 케이블 길이는 150cm, 좌우 연결 케이블 400cm나 제공해서 대형 TV에도 넉넉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액티브 스피커 측면에 볼륨과 고음 저음을 별도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고 리모콘을 사용하면 캔스톤이 자랑하는 EQ모드를 제공합니다.

 

위의 영상에서 TV 내장 스피커와 캔스톤 SPS500BT의 음질을 비교했습니다.

역시 캔스톤 스피커의 특징처럼 플랫한 음색에 파워풀함까지 갖춘 풍부한 소리를 들려줬습니다.​

여기에 SPS500BT가 한 단계 더 발전한 점은 밀도감인 것 같습니다.

 

여러 음이 한 줄기로 뭉쳐진 다음 스피커로 쭈욱 뿜어져 나오는 듯한 느낌인데 자칫 뭉게질 수 있는 공간감도 적절하게 밸런스를 맞춰줬습니다.​

마치 이어폰처럼 소리를 귀에 그대로 때려박는 스타일을 좋아하면 만족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이런 성향의 스피커들은 게임할 때 총소리도 아주 좋습니다.

 

이번에도 출시 기념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선착순이니까 이벤트 끝나고 가격 올랐다고 슬퍼하지 마시고 좋은 지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리뷰가 지름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지금까지 상곰전자였습니다.

'이 리뷰는 캔스톤으로부터 지원받아 제작하였습니다.'

전문가 인벤러

Lv74 상곰전자

IT 전자제품 리뷰하는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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