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축과의 차이를 보기위해 필자가 사용한 저소음 적축과의 차이를 비교해 놓았으니 비교하기 바란다.
자 이렇게 필자가 좋은것들만 많이 썻지만 위 제품에도 단점은 존재한다.
하나는 사소한것이고 하나는 중요한것인데
그중 하나는 바로 저소음 적축이 없다는것이다.
필자는 저소음적축 성애자로 그 먹먹함과 조용함을 사랑한다.
그렇기에 필자는 처음받아본 제품이 적축인줄 알고 타건해보고 충격에 빠졌었다.
저소음적축은 아니지만 이렇게 까지 경박한가???라고 생각햇는데 갈축이라 적혀있는것을 보며
충격에서 벗어날수 있었다.
또한가지는 키보드의 높이가 매우 높다는 것이다.
얻는것이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법 4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로 두달에 준하는 사용시간을 얻었지만
그때문인지 하우징의 높이가 거의 3cm에 육박한다 그때문에 그냥사용하기 보다는 전용팜레스트를
사용하기를 적극 적극 권장한다.
이번 키크론k8은 필자가 염원하던 키보드이다. 필자의 점수로는 대략 92점 정도로 평가하며
높은 하우징 저적의 부족 그리고 이왕 배터리가 큰거 한 6개월 좋을것 같은데라는 아쉬움에 8점은 뺐다.
다만 그럼에도 맥과 윈도우를 넘나들며 쓰기에 적당한 기계식 키보드는 키크론이 거의 유일무이하며
앞서 언급한 저소음적축의 부재는 그냥 필자가 스위치 교체를 하면 되기에 큰 단점도 아니다.
이분야에 킹왕짱으론 펜타그래프 타입 업무용 키보드의 킹왕짱 로지텍 mxkeys가 존재하지만
펜타그래프 타입과 기계식 타입은 정말 개취의 영역이다.
그러니 os를 넘나드는 배터리 오래가는 양대 산맥으로 펜타그래프타입의 mx keys와 k8 retro 정도로 나누면 될듯하다.
아주 칭찬하며 필자의 리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