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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파워] 풀체인지 된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브론즈 ATX3.1 리뷰

성큼큼
조회: 189
2024-06-04 12:06:36

풀체인지 된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브론즈 ATX3.1 리뷰




고성능 PC를 위한 파워 서플라이의 경향성은 ATX3.1 & PCIE 5.1 규격 인증과 함게 마이크로닉스 파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전력 효율 인증 ETA + 소음 인증 LAMBDA가 합쳐진 Cybenetics 인증입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 브론즈 ATX3.1 파워가 바로 그런 제품으로 80PLUS 230V EU BRONZE 인증을 획득하여 최대 88% 이상의 고효율 파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워가 효율이 높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전기요금 절감부터 동급 제품보다 낮은 발열 그리고 우수한 품질로 파워가 갖춰야 할 것은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PCIE 6+2 케이블이 4개에서 2개로 준 대신에 지포스 40시리즈 그래픽 카드에 장착 가능한 12V-2x6 커넥터 + 케이블 하나가 추가되었습니다. 12V-2x6 커넥터는 고성능 PCIe 장치의 전원 공급과 함게 연결성을 개선한 것입니다.




2세대 GPU-VR 기술로 항상 칼 전압을 유지할 수 있으며, 애프터 쿨링(After Cooling)으로 PC 잔열을 제거하여 쾌적한 파워 상태를 언제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모든 부품에 유연한 전력 공급을 위해 DC to DC 회로 설계로 한 차원 높아진 성능과 안정성을 유지한 채 고성능 시스템을 구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DB 손해보험 5억 생산물 배상책임보험 가입되어 있으며, 무상 보증 7년을 실시하고 있는 제품이라 믿을 수 있구요.













더하여 ETA & LAMBDA 인증을 획득하여 제품의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Cybenetics 인증은 크게 전력 효율 인증 ETA와 소음 인증 LAMBDA로 나눌 수 있는데, 전자는 염격한 테스트에서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는 것이며 후자는 편안하고 정숙한 PC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마이크로닉스에서 출시한 파워답게 스펙이 화려합니다. 하이브리드 E 플랫폼을 적용한 파워로 2세대 GPU-VR 기술로 완벽한 전압 제어, 효율적인 PC 잔열 제거 기능의 After 쿨링, 유연한 전력 공급 DC to DC 회로 설계, 무소음 구현의 0dBA 제로팬 모드를 지원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풀체인지되어 그래픽 카드 커넥터를 12VHPWR에서 12V-2x6 커넥터를 변경하면서 지포스 40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습니다.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마닉에서 직접 개발한 차세대 풀랫품인 하이브리드-E 적용과 80PLUS 230V EU BRONZE 인증을 통해 88% 이상의 높은 효율을 보장한다는 것인데요.




최대 88% 이상 효율의 80PLUS 230V EU 인증을 받았으며 80PLUS에서 확인하면 브론즈 등급을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100% 로드에서 85.16%, 50% 로드에서 에너지 효율은 88.23%로 에너지 효율에 있어서 고효율을 자랑하며 전기요금 절감, 낮은 발열, 우수한 품질 등의 장점을 기대할 수 있는 파워입니다.











포장박스를 열면 박스 안에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는 파워 본체와 여러가지 구성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파워 서플라이 본체는 투명한 비닐로 전체가 쌓여져 있는 꼼꼼함으로 작은 스크래치도 생기지 않게 보호해 줘요.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파워 구성품


700W 파워 본체, 보증서 및 유저 가이드, 전원 케이블, 설치에 필요한 나사 4개









2024년 6월 4일 금요일 기준으로 다나와 최저가는 75,510원으로 배송비를 포함하면 7만 5천 원대에서 구매가 가능한 가성비 좋은 파워에요.











마이크로닉스 파워의 장점이 잘 묻어나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은 동급 파워와 비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기술적인 장점은 마이크로닉스가 직접 개발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E 플랫폼을 적용한 파워 본체 디자인은 무광 코팅의 사각 디자인은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전체 사이즈는 150mm(W) x 140mm(L) x 86mm(H)로 ATX 규격의 보통 크기로 ITX/ATX 케이스 모두에 설치할 수 있다. 올 블랙 도장으로 마감하여 깔끔해 보이며, 24핀 메인 전원 케이블 포함 모든 케이블을 플랫하게 처리하여 케이스 내부의 케이블 정리가 용이하고, 전반적으로 조립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기본 AS 기간은 7년으로 다른 파워보다 1년이 추가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워 본체 사이드에는 상세한 스펙이 표기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파워 사양을 간략하게 알 수 있는데, +12V 싱글 레일 채택으로 최대 용량이 700W로 700W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싱글레일 출력의 +12V 가용량은 10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용량 100% +12V 싱글레일 출력과 DC to DC 회로 설계를 통해 모든 부품에 유연한 전력 공급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채널에 관계없이 자유로운 시스템 출력을 구현하여 고사양 그래픽 카드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합니다.









파워 후면에는 공기 저항을 최소화시키는 다양한 모양의 공기 통풍구를 촘촘하게 뚫어 놓아 내부 부품에서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방출할 수 있는 구조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220V 콘센트와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는 스위치가 아래에 위치하며 입력 정격전압은 220~240V, 50~50Hz, 6.3A입니다.











마이크로닉스 영문 로고가 중앙에 양각된 그릴부에는 정숙하고 긴 수명의 120mm 롱 라이플 베어링 냉각팬이 위치해 있습니다. 120mm Long Life Fan을 장착하여 일반 팬과 비교하여 수명은 2배, 소음을 13% 감소하여 더욱 조용하고 내구성은 향상되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요.




특히 애프터 쿨링이 적용되어 온도가 높으면 자동으로 팬을 작동시켜 파워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잔열을 제거하기 때문에 그만큼 수명도 늘어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적은 부하에서는 0dBA의 제로 팬 모드가 추가되어 정숙성이 더욱더 향상되었죠.











사용자의 개봉 여부를 알 수 있는 분해 방지 라벨이 케이블 단자 바로 위에 부착되어 있으므로 임의로 분해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파워 내부 구조를 하나하나 뜯어보면 각 부품의 안정성과 성능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매직스위치 IC, 고급형 캐패시터, 스위칭 트랜스포머, 액티브 PFC 회로 적용과 99% 역률 설계, EMI 필터 적용으로 리플 노이즈 최소화, 알루미늄 히트싱크 장착을 통하여 안정적인 출력 제어가 가능하다.




검증된 메인 콘덴서를 장착하여 파워 내부의 온도가 급상승해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리플 노이즈를 최소화하는 EMI 필터를 적용한 안정적으로 전압을 유지해 줍니다. PWM / PFC 컨트롤러로 정확한 출력 제어가 가능하며 대만 TEAPO 사에서 제조한 470uF 용량에 420V, 105℃ 캐피시터를 적용하여 700W의 출력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기에 충분하며, 일반 85℃ 캐패시터 대비 4배 이상의 긴 수명 제공합니다.











모든 케이블은 때가 잘 타지 않는 블랙 플랫 타입으로 제조하여 마감 상태가 전체적으로 깔끔하여 내구성이 좋은데요. 고효율을 지원하면서 가성비 좋은 파워의 장점과 이렇게 모든 케이블을 플랫 타입으로 단선 및 혼선의 위험을 최소화하였습니다.




플랫 케이블은 최근에 출시된 파워의 하나의 트랜드로 사용자 입장에서는 단선의 위험을 줄이고, 깔끔하게 정리 정돈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 길이 또한 긴 편이라 넓고 큰 케이스에 장착할 때에도 충분한 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4핀 케이블의 길이는 550mm로 무난한 길이이며 CPU 보조전원 케이블은 700mm+150mm로 메인보드의 위치를 고려하여 메인 케이블보다 150 + 300mm 더 길게 만들었습니다.




그 외 SATA, EIDE 케이블은 위치에 따라 최소 450 ~ 950mm에서 커넥터가 하나 추가될 때마다 150mm 만큼 여유분을 둬 한 묶음의 케이블로 3개 이상의 장치를 연결할 때도 넉넉하게 간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른 파워와 다른 점은 최신 그래픽 카드용 12V-2x6 커넥터 케이블이 하나 추가되었다는 것입니다. 커넥터당 최대 600W 출력을 지원하는 12V-2x6 12+4핀 커넥터를 제공했다는 것인 기존 12VHPWR 보다 짧아진 커넥터 터미널로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여 PC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에요.




케이블 길이는 600mm로 적당해 보입니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파워 서플라이의 각 커넥터 종류와 길이는 충분히 길게 제공하여 SSD, HDD 추가 설치를 용이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특히 최근에 고사양 그래픽 카드는 6+2 조합의 전원 케이블로 필요로 하는데 1개, 그리고 최신 40시리즈 그래픽 카드에 곧바로 연결할 수 있는 12V-2x6 커넥터가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SATA 커넥터도 6개를 제공하고 있으며, E-IDE(Molex) 커넥터는 4개를 제공합니다.




견고하고 안정적인 연결을 위하여 락킹 SATA 및 이지 스왑 IDE 방식으로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으며, 8+4 CPU 보조 전원 커넥터는 2개를 제공하여 오버클럭 하이엔드 시스템에서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 두께는 16WAG, 18WAG, 20WAG로 혼용하여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16AWG 적용 케이블은 112V-2x6, 12+4PIN 케이블로 그래픽 카드에 안정적인 전압을 공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 상승, 낮은 발열로 시스템 유지가 가능합니다.











인텔 코어 i5 14400F CPU 기반의 시스템에 연결한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파워는 확실히 플랫 케이블을 적용하여 내부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12V-2x6 커넥터로 4070 Ti 그래픽 카드를 연결하니 더 깔끔하고 발열도 낮추면서도 에너지 효율까지 높일 수 있구요.











클래식풀체인지 파워에는 제로팬 기능과 애프터 쿨링(After Cooling) 기능을 내장하여 어느 정도 부하가 걸리지 않으면 냉각팬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처음 파워를 받으면 24핀 메인 커넥터를 클립으로 쇼트시켜 정상 작동 여부, 그러니까 불량 여부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




제로팬 기능의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파워는 PC 케이스 쿨링팬을 연결했을 때 정상 작동하면 불량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전압 출력 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 테스터기에서 확인한 전압은 정상 수치입니다. PCIe 라인의 측정값 12V가 대체적으로 안정적으로 출력되며, SATA / IDE 4핀 전압 역시 정적인 범위 내에서 출력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압 측정치 ±5%이면 정상적으로 출력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파워서플라이를 PC에 연결하고 메인보드 바이오스에서 확인한 채널별 전압입니다.




+12.096V - +12.192V


+5.040V - +5.064V


+3.344V - +3.344V




로 각 채널의 전압이 표준 오차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출력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80PLUS BRONZE 등급 효율파워의 성능을 일정 부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친환경 ErP Lot 6 Ready 인증을 획득한 파워로 실제 측정한 대기전력은 0.34W로 측정되어 손실되는 전기를 최소화하고, RoHS 인증을 통해 유해물질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 일때는 114W, 풀로드 일 때는 452W가 나와 여분의 전력이 상당히 확보된 상태로 전기를 많이 먹는 고사양 그래픽 카드, 메모리, 수냉쿨러 등을 교체 및 추가할 수 있는 넉넉한 상황입니다. 대부분 소비전력은 CPU와 그래픽 카드가 차지하며, OCCT에서 Power 항목으로 안정성 테스트를 하면 정확한 시스템 소비전력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인텔 14400F CPU를 CPU-Z로 벤치마크 테스트를 해 봤을 때 전반적으로 성능을 잘 뽑아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teel Nomad 점수는 5046이 나왔고, Fire Strike 스코어는 35623이 나와 성능에 부합하는 벤치마크를 볼 수 있습니다.











박스 측면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클래식 II 풀체인지 ATX3.1 시리즈 구입 시 N페이 5천원을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가지 더 이벤트를 제공하니 접속하셔서 확인해 보세요.











마이크로닉스 파워중에 클래식 라인업은 클래식풀체인지를 통해 꾸준하게 기능과 성능을 향상시켜 왔습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브론즈 ATX3.1 파워 또한 마찬가지로 12V-2x6 커넥터를 도입하여 시스템 안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전력 효율 인증 ETA + 소음 인증 LAMBDA 통합 Cybenetics 인증을 통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파워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안전한 사용을 위해 낙뢰/과전압 걱정없는 SURGE 4K 보호 설계, 정전기로부터 안전한 ESD 15K 보호 설계는 물론 7가지 보호회로 설계인 과열 보호 설계(OTP) / 단락 보호 설계(SCP) / 과부하 보호 설계(OPP) / 과전압 보호 설계(OVP) / 저전압 보호 설계(UVP) / 공회전 보호 설계(NLO) / 서비 및 인러쉬 보호 설계(SIP)를 지원합니다.




최대 역률 99%의 Active PFC 회로를 채택하여 파워에서 발생하는 정말 골치가 아픈 고주파 발생을 억제하여 전기장치를 보호해 줍니다. 그동안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파워 시리즈는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국민베스트셀러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며, 더 업그레이드되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파워로 손색이 없는 모습입니다.






이 글은 (주)한미마이크로닉스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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