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브리츠 BZ-MK330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엔틱한 디자인을 잘 살린 BZ-MK330은 40mm 5W 출력의 듀얼 드라이버 유닛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적용으로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메모리를 이용한 MP3 재생, AUX in,
FM 라디오, 블루투스 기능까지 지원하는 올인원 스피커에 진공관 느낌의 무드 조명 효과까지
더해져 분위기 연출에 최적화된 제품인데요.
리뷰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리뷰~ Start!!
패키지 & 스펙 정보

브리츠 BZ-MK330의 패키지는 제품의 이미지와 모델명 그리고 엔틱 디자인, LED 무드램프 표현이
눈에 뜹니다.


패키지 측면에 포인트 정보를 살펴보면..
블루투스 5.3 / FM 라디오 / LED 무드등 / MicroSD, USB Mp3 재생 / AUX 입력 / 6시간 재생
(볼륨 50%) / 40mm 듀얼 드라이버 / 패시브 라디에이터 / 50W + 50W = 10W / 1800mAh
배터리 내장 등을 강조되고 있네요.

스펙 정보를 살펴보면...
블루투스 버전: 5.3, 정격 출력: 10W (5W+5W), 스피커 유닛: 40mm x 2개, 패시브 라디에이터 2개,
입력 모드 : 블루투스, USB, 마이크로 SD, FM 라디오, AUX in, 배터리 용량 : 1800mAh,
충전 시간 : 4시간, 사용 시간 : 6시간 (볼륨 50%), 크기: 210 x 70 x 105mm 무게: 420g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은 블루투스 스피커 본체, 사용설명서, USB-C to A 케이블, 3.5mm 스테레오 AUX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브리츠 BZ-MK330는 흡사 개구리를 정면에서 보는 귀여운 느낌을 주는데 나무 무늬 스킨과
오래된 황동 느낌의 컨트롤 다이얼과 버튼 그리고 스피커 그릴, 중앙에 뭔가 중요한 역할을
할 거 같은 진공관 느낌의 무드램프가 조합되어 옛스러운 느낌을 잘 살려줍니다.

브리츠 BZ-MK330는 컴팩트한 형태의 깜찍한 외형을 보여주어 정말 귀엽습니다.

전면과 다르게 제품 뒷면은 펄이 가미된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여 세련된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데 스피커 유닛 아래에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가운데에 충전단자와
USB 단자 / MicroSD 슬롯, AUX in 단자로 구성되어 있고요.

입력 단자 모습.

바닥면에는 미끄럼 방지 실리콘 패드가 부착된 다리로 안정적인 거치를 지원합니다.

전면에 위치한 컨트롤 부분은 빛바랜 황동 톤 도색으로 마감된 회전 방식의 토클 스위치와 버튼
그리고 LED 밝기를 조절하는 노브로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 특징
▶ 충전과 사용

1800mAh 배터리가 내장된 브리츠 BZ-MK330는 5V 1A 전원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완충까지는
약 4시간, 완충 후 최대 6시간 (볼륨 50%)로 사용 가능하며 배터리 충전 중에는 Red LED 점등으로
표현되다가 완충 시 LED Off로 표현됩니다.
▶ 다양한 입력 모드 및 조명 효과

최초 블루투스 모드로 사용 시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며 BZ-MK330를 선택하면 블루투스 페어링이
완료되며 이후에는 오토 페어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MP3 플레이를 지원하는 USB 메모리 또는 MicroSD 메모리 카드는 FAT32 포맷 및
최대 32GB 용량까지 인식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고요.
노트북이나 PC, MP3 플레이의 사운드 출력은 AUX in으로 연결하여 외부 스피커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면에 LED 라이팅 다이얼을 조절은 저항값에 의해 밝기가 대략 4단계로 조절되는 느낌으로
분위기 연출 시 적절하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 컨트롤 기능

가장 왼쪽은 토클 방식으로 오른쪽으로 회전 시 딸깍하며 전원이 켜지면서 볼륨 조절이 되는
전원 노브, 가장 오른쪽은 오른쪽으로 회전하면서 LED가 Off ~ 100%로 밝아지는 조명 노브로
구성되어 있고요.
가운데 좌우 버튼은 트랙/라디오 채널 이동, 재생/일시 정지는 짧게 눌러서 재생/일시 정지,
길게 눌러서 입력 모드 변경 (블루투스, FM 라디오, USB 메모리, TF카드, AUX in) 기능을 지원으로
다소 기능이 많아 보이지만 시계 기능이 없어서 그런지 심플하더라고요. ㅎㅎ
아... 참!
한 가지 주의하셔야 할 부분은 오른쪽으로 회전하면 딸깍이며 전원이 켜지는 구간을
과속방지턱이라고 표현할 때 다이얼은 왼쪽으로 돌려 방지턱 정상까지 다다르면 딸깍 소리가 나지
않아도 전원이 꺼지는 예비 동작이 되어 완전히 끄지 않을 시 전원이 꺼졌다 켜지니 볼륨을
조절할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용 느낌
브리츠 BZ-MK330는 40mm 듀얼 유닛으로 총 10W 출력을 지원하며,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더해져 작은 크기 대비 꽤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무엇보다도 진공관 디자인의 무드등과 엔틱한 색감이 주는 감성 덕분에 단순히 음악을 듣는
스피커가 아니라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요.
거실이나 책상 위에 올려두면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주고, 캠핑이나
야외 활동에서는 중후한 감성을 살려주는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어 음악 감상 + 분위기 연출
+ 인테리어 포인트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감성적인 제품입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진공관 감성 담은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Z-MK330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작지만 디자인과 기능적으로 훌륭하고 실용적인 브리츠 BZ-MK330는 올인원 기능과 엔틱 색감에
진공관 느낌의 무드등 기능을 더하고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꽤 괜찮은 제품인데요.
작지도 않고 과하지 않는 출력으로 어디에서 사용하더라도 부담이 없기에 실내, 야외에서 음악과
조명이 깔리는 분위를 연출하는 제품으로 이만한 제품이 없네요.
선선해지는 가을, 분위기 있는 시간을 브리츠 BZ-MK330과 함께하시길 추천드리며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원문출처 : https://idsam209.com/226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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