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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게이밍 마우스 2종 비교 파이널마우스 ULX PROPHECY와 스틸시리즈 PRIME

아이콘 루카피어
조회: 43
2026-02-23 08:02:49












약 3주간의 시간 동안 그립감 좋은 마우스 2종을 살펴봤는데요. 파이널마우스 ULX PROPHECY의 경우에는 허니콤 설계 구조와 가벼운 무게, 그리고 무선 연결을 바탕으로, 마우스를 쥐었을 때 상당히 쾌적하고 시원한 촉감을 제공합니다. 스틸시리즈 PRIME의 경우에는 손목 자체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인체공학 설계를 중심으로, 장시간의 게임 플레이 시에도 안정적이죠. 때문에 두 제품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는 부분은 동일하지만, 결을 달리하고 있다 볼 수 있는데요.





두 마우스 제품을 직접 비교해 보면, 스틸시리즈 PRIME은 125.3x67.9x42.4mm의 크기로 제작되었으며, M사이즈의 파이널마우스 PROPHECY는 약 121.3x56.8x37mm의 크기로 제작되어, 부피감은 스틸시리즈 마우스가 조금 더 큰 편입니다.





저는 손을 가볍게 폈을 때, 손 너비가 약 10cm, 길이는 17cm 정도 되는데요. 그렇다 보니, 오른손과의 접촉 면적은 스틸시리즈 PRIME이 더 넓은 편이고, M사이즈의 파이널마우스 PROPHECY는 손바닥 윗부분이 살짝 남습니다. 일반적으로, 손에 가득 차는 마우스는, 장시간의 사용 시 손바닥에 다소 답답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반면, 스틸시리즈 프라임은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되어, 버티컬마우스와 일반마우스 사이의 자연스러운 손목 각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고, 엄지손가락의 위치가 검지와 동일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살짝 위쪽에 위치하게 되면서, 엄지와 검지 첫마디 뼈에 공간이 생겨 비교적 쾌적한 편입니다.





특히, 손목이 소폭 회전되어 엄지손가락부터 손목에 이르는 부분에도 공간이 생기는 만큼, 바닥과의 접촉이 줄어 프라임 나름의 쾌적한 그립감을 유지할 수 있고요. 일반마우스 형태를 띠는 파이널마우스는 특유의 하우징 소재와 허니콤 구조가 마우스를 쥐었을 때의 시원한 느낌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어, 각자의 그립감을 완성한 모습입니다.





만약, 저감도의 게이머라면 마우스를 강하게 쥐고 마우스를 큰 폭으로 움직일 텐데요. 이때, 파이널마우스 PROPHECY는 개인적으로 손목의 70%, 스틸시리즈 PRIME은 40% 정도가 바닥면에 닿는 모양새가 됩니다. 때문에, 장시간의 사용 시 마찰로 인해 다소 불편한 감을 느낄 수 있죠. 이러한 부분들은 장시간의 마우스 사용 시 공통적으로 겪게 되는 불편함으로, 손목받침대를 활용하면 대부분 해결 가능한데요. 이때, 손목의 높이가 높아져도 마우스를 안정적으로 쥘 수 있어야 하는데, 두 제품 모두 오른손의 엄지와 약지, 소지가 알맞은 각도로 마우스를 고정시켜 안정적이었습니다.





두 제품 모두 PTFE 마우스 피트를 부착해 슬라이딩이 부드러운 편인데요. 다만 무게와 부피에 따른 차이가 있다 보니, 스틸시리즈 PRIME이 살짝 묵직한 움직임을 제공합니다. 더욱이, 유선 연결이 필요한 제품이다 보니 마우스 이동 범위에도 다소 제약이 있는 편이지만, 2m 길이의 메시 소재 패러코드 케이블을 사용해 더욱 넓은 사용 범위를 확보할 수 있어서, 사용감은 상당히 부드럽고 마치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하듯 자유로웠네요.





두 게이밍 마우스는 독특하게도 각각 전투용 저가용 마우스와는 다른 마우스 클릭감을 제공합니다. 먼저, 파이널마우스 PROPHECY의 경우에는 클릭 및 우클릭 버튼 스위치로 후아노의 블루쉘 핑크닷 스위치가 사용되었는데요. 약 60~70g의 클릭압으로 동작하는 해당 스위치는 클릭감이 또렷하고 탄탄해, 피드백이 분명해서 클릭 실수가 적은 편입니다. 적당한 반발력을 제공하여 피로도도 적고, 8천만 회 이상의 클릭 수명을 제공해 장기간 사용에도 안정적이죠. 클릭음은 일반적인 게이밍 마우스와 동일하게 가볍고 경쾌한 톤입니다. 스틸시리즈 PRIME의 경우에는 마그네틱 방식의 Prestige OM™ 광학 스위치를 탑재했는데요. 네오디뮴 자석과 자기력을 이용해 일관된 마우스 클릭과 반응 속도를 보장하는 스위치로, 균일한 텐션감이 특징입니다. 클릭음은 톤이 살짝 다운되어 있어 단단한 느낌이며, 조금 더 높은 압력으로 동작하는 느낌이기 때문에, 묵직한 손맛을 느끼고 싶은 게이머에게 더 적합하네요.







성능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아무래도 파이널마우스 PROPHECY 모델이 조금 더 정밀한 에이밍 구사에 더 유리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해당 제품은 무선 게이밍 마우스지만 최대 8K 폴링레이트 연결이 가능하며, 빠른 반응속도와 함께 시스템이 표현할 수 있는 게임 속 움직임에 대응합니다.





저는 두 게이밍 마우스를 주로 플레이하는 배틀그라운드와 발로란트에 사용해 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고감도 유저이다 보니 손목 스냅을 이용해 마우스를 이동시키고 있는데, 고감도 사용자는 마우스를 조금만 움직여도 화면이 빠르게 전환되기 때문에, 에이밍에 섬세한 컨트롤 요하게 됩니다. 두 제품 모두 슬라이딩과 브레이킹의 밸런스가 준수해, 빠른 화면전환으로 적의 이동이나 움직임을 포착하기에 용이했는데요. 스틸시리즈 PRIME의 경우에는 다소 묵직한 느낌이다 보니 조준과 첫 격발에 더 신중해지는 느낌이 들었고, 파이널마우스 PROPHECY의 경우에는 첫 격발보다는 그 이후의 총기 반동을 잡는데 집중하게 되는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무선 마우스인 만큼 현재 놓인 위치를 가늠해 볼 필요가 없고, 마우스의 이동 경로를 보다 빠릿하게 표현해 주면서, 게임에 몰입감을 유지하기도 좋았네요.







이렇게 해서, 피씨디렉트에서 유통중인 스틸시리즈와 파이널마우스 두 마우스를 통해, 그립감 좋은 게이밍 마우스를 비교해 봤습니다. 연결 방식과 설계 구조, 성능 밸런스 등을 각 컨셉에 맞춰 잘 표현해낸 제품으로, 장시간의 게임에도 부담 없는 사용감을 제공했는데요. 파이널마우스 PROPHECY는 가벼운 무게와 쾌적한 그립감을 바탕으로 경쾌한 움직임을 제공하고, 고정밀 센서와 빠른 반응속도를 통해 플레이어가 표현하고 싶은 움직임을 구사할 수 있어, 자유롭고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합니다. 스틸시리즈 PRIME의 경우에는 손에 착 감기는 쫀쫀한 그립감과 편안한 손목을 바탕으로, 장시간에도 안정감 있는 사용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선호하는 그립을 고려해 구매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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