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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TV] 벤큐 스크린바헤일로2 눈 피로 줄여주는 모니터조명 추천

원조광팔이
조회: 349
2026-04-24 10:49:44

본 사용기는 벤큐코리아에서 제품을 공급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직장인, 학생, 게이머 할 것 없이 하루에 모니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정말 길어졌습니다. 오래 앉아 있다 보면 눈이 뻑뻑해지고 두통이 찾아오는 경험, 한 번쯤은 해보셨을 텐데요 그 원인 중 하나가 밝은 화면과 어두운 주변 사이의 조도 차이입니다.


일반 스탠드로는 화면 반사가 생기거나 키보드 부근이 여전히 어둡기 때문에, 모니터 상단에 거치해서 화면 반사 없이 작업 공간만 정확히 비춰주는 모니터 라이트바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수많은 브랜드가 라이트바를 내놓고 있지만, 이 카테고리를 처음 만든 곳은 벤큐입니다.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인 벤큐는 2017년 세계 최초로 모니터 전용 조명 스크린바를 개발하며 모니터 조명 시장을 열었는데요. 그런 벤큐가 이번에 전작의 아쉬운 점을 대폭 개선한 스크린바헤일로2를 출시했습니다. 


무선 컨트롤러, 삼중 곡면 후면 조명, 풀 스펙트럼 LED, 동작 감지 센서까지 갖춘 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후기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사양 및 구성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면 라이트바 본체 크기는 가로 50cm, 세로 14.3cm, 높이 10.9cm이고, 무선 컨트롤러는 7.4 x 7.4 x 3.95cm 크기입니다. 광원은 듀얼 컬러 LED를 사용하며, 연색지수(CRI)는 Ra 95 이상으로 색을 매우 정확하게 재현합니다. 


색충실도 지수(Rf)도 96 이상이라 디자이너나 사진 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적합한 수준인데요 색온도는 2700K의 따뜻한 전구색부터 6500K의 시원한 주광색까지 조절할 수 있고, 전면 중앙부 조도는 50cm 높이에서 1000lux를 넘깁니다. 전원은 USB Type-C 방식으로 최대 15W를 소비하며, 컨트롤러는 리튬 배터리가 내장되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3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 호환성도 넓어져서 0.43cm부터 6cm 두께의 모니터에 장착 가능하고, 곡률 1000R에서 1800R까지의 커브드 모니터도 지원합니다.



벤큐 스크린바헤일로2의 박스를 열면 라이트바 본체, 무선 컨트롤러, USB-C 전원 케이블, 웹캠 브래킷, 그리고 사용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구성품 자체는 심플한 편인데, 이전 모델에서는 별도 구매해야 했던 웹캠 브래킷이 기본으로 포함된 점이 눈에 띕니다.






외형 및 특징



먼저 무선 컨트롤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가운데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재 밝기와 색온도 설정값을 숫자로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서, 이전처럼 포인트로 조절하던 불편함이 사라졌습니다.



컨트롤러는 디스플레이가 사용자를 향해 10도 기울어져 있는데요 책상 위에 올려두었을 때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화면이 눈에 들어오는 각도인데, 이런 세밀한 배려가 벤큐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터리는 리튬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고, USB-C로 충전하면 한 번에 최대 3개월까지 쓸 수 있어서 충전 스트레스도 거의 없습니다.



다음으로 라이트바 본체를 보겠습니다. 전작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후면 조명의 구조입니다. 벤큐 스크린바헤일로2에는 광학 특허를 받은 삼중 곡면 후면 조명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상단 곡면, 하단 곡면, 측면 곡면 이렇게 세 부위에 LED가 배치되어 빛이 벽면을 향해 골고루 퍼지는데요, 기존 모델은 후면 빛이 좁고 단조로웠는데 이번 모델에서는 확산 범위가 훨씬 넓어지면서 모니터 뒤편 벽면 전체에 은은한 헤일로 효과를 만들어 줍니다.




전면 모니터 조명의 밝기 분포를 살펴보면 중앙부는 1000lux의 밝은 조도로 비춰주고, 85x50cm 영역은 500lux, 115x60cm 영역은 300lux 수준으로 점진적으로 밝기가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빛이 갑자기 끊기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퍼져나가는 느낌이라 눈이 편안하고 여기에 풀 스펙트럼 LED 칩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LED는 햇빛과 유사한 색 스펙트럼을 재현해서 일반 LED와는 확연히 다른 자연스러운 빛을 만들어 냅니다. 



라이트바 본체 중앙 아래쪽에는 실시간 자동 밝기 조절 센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컨트롤러의 자동 디밍 버튼을 누르면 주변 환경의 밝기를 감지해서 미국 표준 협회(ANSI)가 권장하는 500lux 조도에 자동으로 맞춰주는데, 색온도도 4000K로 함께 설정되기 때문에 별도로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클램프도 이번에 크게 개선되었는데요 특허를 받은 새로운 설계 덕분에 일반 평면 모니터는 물론 커브드 모니터까지 안정적으로 설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해서 장시간 거치해도 흔들리거나 미끄러지는 현상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능 소개




설치 방법부터 간단히 설명드리면, 라이트바를 모니터 상단에 클램프로 걸어주고 USB-C 케이블을 연결하면 끝입니다. 별도로 조립할 부분이 없어서 1분이면 설치가 완료됩니다.



모니터 조명의 핵심인 조명 제어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무선 컨트롤러를 이용해 전면 램프와 후면 램프를 각각 독립적으로 제어하거나, 동시에 함께 제어할 수 있습니다. 



전면만 켜서 작업 공간 조명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후면만 켜서 간접 조명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으며, 둘 다 켜면 작업 조명과 분위기 조명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각각의 밝기를 별도로 설정할 수 있고, 색온도도 2700K부터 6500K까지 25K 단위로 세밀하게 지정할 수 있어서 취향에 맞는 조명 환경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자동 디밍 기능은 컨트롤러 좌측의 A 버튼을 누르면 작동합니다. 내장된 센서가 주변 환경 밝기를 실시간으로 감지해서 적절한 조도로 자동 조절해 주는데, 낮에는 조금 밝게, 밤에는 조금 어둡게 알아서 맞춰주니까 사용자가 직접 조절할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자동 디밍 버튼 바로 위에 있는 사람 모양 아이콘은 동작 감지 기능입니다. 라이트바 본체 아래에 탑재된 위치 감지 센서가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하는데, 책상에 착석하면 스크린바가 자동으로 점등되고, 자리를 비운 뒤 3분에서 15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그리고 과거 모니터 라이트바를 설치하면 웹캠 거치가 어려웠던 문제도 해결되었습니다. 동봉된 웹캠 브래킷을 라이트바 상단에 장착하면 웹캠을 안정적으로 올려둘 수 있게 됩니다. 화상 회의가 일상이 된 요즘, 이런 사용자 중심의 설계가 참 마음에 듭니다.






사용기



라이트바 없이 일반 스탠드 조명만 사용하던 때를 떠올려 보면, 스탠드 바로 아래만 밝고 키보드나 마우스 쪽은 여전히 어두운 경우가 많았고, 빛이 한쪽으로 쏠리다 보니 문서를 보거나 타이핑할 때 그림자가 생기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벤큐 스크린바헤일로2를 설치하고 나니 전면 조명이 책상 위 작업 공간 전체를 균일하게 밝혀주고, 후면 조명은 모니터 뒤쪽 벽면을 은은하게 비춰주면서 화면 밝기와 주변 환경 사이의 대비를 줄여줍니다.



무선 컨트롤러의 다이얼을 돌리면 밝기와 색온도를 빠르게 변경할 수 있는 것도 편리합니다. 





낮에는 6000K 이상의 시원한 빛으로 집중력을 높이고, 저녁에는 3000K대의 따뜻한 빛으로 바꿔서 눈을 쉬게 하는 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물론 자동 디밍에 맡겨도 상당히 정확하게 맞춰주기 때문에 대부분은 자동에 의존하게 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동작 감지 기능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끔 잠깐 자리를 비우거나 취침하러 갈 때 조명 끄는 걸 깜빡하는 경우가 있는데 스크린바헤일로2는 자리를 비우면 설정한 시간 뒤에 알아서 꺼지니까 정말 편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앉으면 자동으로 다시 켜지고요.



PC 작업 환경에서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레이싱 콕핏에 모니터 조명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심레이싱이나 게임을 플레이할 때 몰입감을 위해 방 불을 끄고 플레이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럴 때 키보드나 컨트롤러의 버튼은 감각에 의존하거나, 키보드 자체 LED 백라이트에 의지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조명이 어두울수록 밝은 모니터와의 대비가 커지면서 눈 건강에 좋지 않은데, 벤큐 스크린바헤일로2는 이런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해 줍니다.



콕핏에 라이트바를 설치해두면 전면 조명이 컨트롤러와 버튼 패널을 은은하게 밝혀줘서 각 버튼을 쉽게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후면 조명까지 함께 켜두면 방 전체가 너무 어둡지 않은 적당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어서, 몰입감은 살리면서 눈 건강도 챙길 수 있죠. 게이머분들이라면 한번 눈여겨볼 만한 활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뷰를 마치며



벤큐 스크린바헤일로2를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모니터 조명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7년 세계 최초로 모니터 전용 조명을 만든 벤큐가 노하우를 집대성한 제품답게, 특허받은 삼중 곡면 후면 조명과 풀 스펙트럼 LED로 명암 대비를 줄이면서도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구현했고 Rf 96 이상으로 색 정확도까지 전문가 수준입니다.


무선 컨트롤러는 직관적인 조작감과 한눈에 들어오는 설정값 표시로 이전 세대의 가장 큰 불편을 말끔히 해소했습니다. 3개월 배터리 수명 덕분에 유선의 불편함 없이 깔끔한 데스크 셋업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모니터 앞에서 긴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 학생, 게이머 모두에게 눈 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라이트바 하나로 작업 환경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직접 체감하고 나니, 왜 진작 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모니터 조명을 처음 고려하시는 분이든, 기존 라이트바에서 업그레이드를 생각하시는 분이든 벤큐 스크린바헤일로2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벤큐 스크린바 헤일로 2 공식 스토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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