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설정중에서도~몇가지만 살짝 살펴보았습니다
( 대부분 일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거의 흡사해서 )
최대 64GB 지원하는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을 위해
32GB 마이크로SD 카드를 결합해본 결과 문제 없었습니다.
내장 저장소의 다양한 폴더....
안드로이드 기반에 킷켓 4.4 및 모델 번호 및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정보를 볼수 있습니다.
태블릿 바탕화면의 빈곳을 길게 누르고 있다보면 나타나는 화면설정으로
태블릿 창에 위젯, 앱, 배경화면, 페이지 편집이 가능 홈관리 기능이 있습니다.
이건 패스 =_=....
ASUS 미모패드7 ME176CX 태블릿에서 볼수 있는
다양한 색상을 적용한 기본 어플중
갤러리 , 음악, 파일관리 등이 있으며
그중에서 오디오 관리자를 살펴보았습니다~
오디오 관리자에는 음악, 영화, 게임등
다양한 효과 모드로 전환시키는 기능이 있더군요.
특히 음악과 영화 모드로 적용시 큰 차이점은 없으나
게임 모드로 적용시 약간 좀더 괜찮은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다만 크게 웅장하지는 않고 스테레오 스피커지만서도
좀 아쉬운 부분이 있게 느껴지는부분도 살짝 있었습니다.
또한 오디오관리자앱 뿐만 아니라
ASUS 태블릿에서만 볼수 있는 Splendid 앱을 이용해
사용자가 게임, 동영상, 공간에 따라
직접 온도와 색상, 채도를 설정하여 장시간 사용시
눈의 피로도 및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출수 있게
꽤 유용하면서도 신기한 앱이였습니다.
( 실제 사진을 보면 좀더 붉은 느낌을 보실수 있습니다 )
또한 태블릿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배터리가 순삭되는걸 방지하기 위한
초절전모드, 최적화모드, 사용자 지정모드 총 3가지의 스마트 절전 모드를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해줄수 있습니다.
상단 트레이를 드래그 하면 나오는 컨트롤 아이콘경우
일반적으로 밋밋했던 그린 색상이 아닌
바탕화면 아이콘들처럼 파스텔톤의 색감을 적용시켜
깔끔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기본적인 기능을 빠르게 사용할수 있는
WI-FI , 블루투스, 스마트 절전, 구글 로그인 등
실생활에서 태블릿을 사용시 필요한
다양한 빠른 설정 아이콘들이 있으며,
설정 목록을 통해 추가 및 제거도 할수 있습니다~
머 이런 기본적인 빠른 설정들은 대부분 알겠지만...
이중에서 읽기모드 경우 스마트폰에 독서모드와 비슷한 앱으로
눈에 피로감을 줄여주기 위한
밝기와 채도가 조금 어두워지는 기능을 가지고 있더군요.
기본적으로 인터페이스 자체는 괜찮았습니다.
특히 인터페이스 및 설정 , 기본 앱 아이콘들의 파스텔톤의
색상을 적용시킨 모습이 시인성도 좋고 깔끔한 느낌을 마니 받게 되었습니다.
7인치인데도 불구하고 한눈에 들어오는 인터넷 창 모습~
7인치에 1280X800 해상도와 216ppi 픽셀수의 IPS 패널을 채택하여
선명도, 시야각, 가독성, 정확도면에서도 좋았습니다.
'
그외에도 7인치 화면에 9.6mm 두께로 휴대가 간편하고
길이의 베젤이 얇아서 한손위 쥐고 사용하기도 편했습니다.
키보드 입력 자판으로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쿼티 두벌식 한글 자판으로 되어 있어
크게 거부감은 없더군요.
특히 자판을 이용시 자주 사용하는 단어를 추가시켜
바로바로 불러올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제 기본적으로 태블릿 UI 등을 살펴보았다면
이번에는 음악 감상, 동영상 재생 (시야각)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음악 인터페이스 또한 별반 큰 차이는 없네요. 다만...
다양한 이퀄라이져와 Asus 태블릿에 적용된
AudioWizard 과 소닉마스터 오디오 기술이 탑재되어
듀얼스피커 구성으로 되어 있긴 하지만서도
음악이나 동영상을 보는데 있어서 크게 깊이감은 없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느낌이 스피커에서 느껴졌을뿐,
이어폰 및 고가의 헤드폰으로 충족시켜줄수 있다는점에서
흠 살짝 단점도 있고 장점도 있다는게 아쉽네요.
소리에 이어서 이번에는 태블릿의 시야각 및 색감을 살펴보았습니다.
물론 시야각이 중요할까? 라는 생각도 드시겠지만
혹여 어두운곳이나 장소에 따라 태블릿 화면을
원할하게 볼수 없다면 문제가 있을수 있어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태블릿 전면을 보았을때 실제 화면 모습으로~
크게 색깔 표현력에 있어서는 IPS 패널 답게
풍부하면서도 정확한 색감이 느껴지더군요~
오오오오!!! 좀더 각도를 내려가볼까나!!!!!
좌우측으로 봤을때나 태블릿을 눕힌채
정면으로 보았을때 크게 시야각이 떨어지거나
화면 반대편 모소리부분이 어두운 현상은 없었네요.
시야각은 꽤 마음에 들었네요~
물론 동영상 뿐만 아니라~
태블릿 자체내에서 사진을 봤을때,
동영상 만큼 사진 또한 색감, 표현력, 시야각면에서는
괜찮더군요~
시야각은 참 좋은데 ... 태블릿 스피커 사운드가 좀 아쉽다는게...
태블릿의 기본이자 중요한 부분들을 살펴본뒤~
살짝이나마 카메라 기능을 살펴보았는데..
가메라를 실행하는데 있어 인터페이스도
사용하기 편하게 위치하고 있었으며,
의외의 다양한 효과등이 많아서
속직히 조금 놀랫습니다.
화면 오른쪽 하단의 버튼을 누르면
DSLR 에서 많이 볼수 있는 다양한 촬영모드
파노라마, 야간 , 미니어쳐 효과등을 볼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사진을 찍는데 있어
다양한 화면 효과분만 아니라~
ISO 설정, 노출값 , 해상도, 흔들림 방지, 셀카등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사진을 찍고 난뒤에도 줄수 있는
그라데이션, 그림자 , 채도 , 네거티브, 등
다양한 필터 효과를 줄수 있었습니다.
효과외에도 액자 및 블러쉬 효과등도~
ㅎㅎㅎㅎㅎ
사진을 찍고난뒤에도 지인에게 공유할수 있게
다양한 사이트들이 기본으로 설치 되어 있네요.
다양한 효과 , 필터, 촬영모드 들이 지원하지만
낮은 화소의 전/후면 카메라가 좀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동영상 촬영에는 일반 촬영 및 미니어쳐 ,
시간 경과 기능들이 있으며
최대 1280X720 HD 화질의 동영상으로
촬영할수 있습니다.
동영상 촬영외에도 태블릿의 기본앱으로 설치되어 있는
동영상 스듀디오 앱을 이용해 손쉽게 편집도 가능합니다.
마지막 장식을 끝으로
아무래도 인텔 쿼드 코어 CPU 를 탑재하고 있다보니..
게임 태블릿으로도 적합한지를 테스트 해보았는데~
2D 겸 3D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있어
크게 렉이 걸리거나 도중 멈춤 현상은 없었습니다.
특히 RPG 가 아닌 터치 감도를 중요시 되는 액션 게임에서도
터치감이 부드러우면서 터치 정확성이 좋아 MMORPG 나
액션 게임을 플레이 하는 꽤 좋은 느낌을 마니 받았습니다.
터치감이나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있어 그렇다할 문제점은 발견하지 못했으나,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 했을때 후면 카메라에서 전달되는
발열이 좀 뜨겁더군요.
손으로 만지면 발열이 느껴질만큼....
조만간 IT동아 ASUS 블로거 세미나에서 소개되었던
ASUS 게이밍 노트북 G56JR 를 리뷰할 예정
약긴 시간을 끝으로 여러방면으로 만져보고
태블릿의 최대한 장점을 살펴보는 동시에
다양한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속직히 이 태블릿을 만나기전
기대반 걱정반이 있었습니다.
먼저 처음 ASUS 태블릿일 우리 한국에 상륙했을때
그때 태블릿보다는 확실히 더 좋습니다.
특히 다양한 태블릿과 중저가형 태블릿이 많이
출시하는 가운데 ASUS 미모패드7 ME176CX 경우
중급에 해당되는 제품인건 확실합니다.
터치감의 감도 정확성뿐만 아니라 시야각 또한 좋아 꽤 만족스러웠으며,
다른 태블릿과 다른 파스톤 색상의 인터페이스가
확실히 ASUS 태블릿만의 색감이 칠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만 듀얼 스피커인 동시에 소닉마스터 오디오 기술력이
탑재되어 있으나 음향에서 먼가 아쉬움이 있엇으며,
여전히 ASUS 태블릿의 단점으로 매번 지적 받고 있는
약 2GB를 넘는 OS 및 다양한 앱들이 바뀌지 않앗다는점에서
단점이 있는 동시에 가성비면에서는 장점이 좀더 많은
ASUS 미모패드7 ME176CX 태블릿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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