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리뷰] 시게이트 4TB 데스크탑 하드디스크 Seagate Desktop 4TB HDD ST4000DM000 사용 후기

 

시게이트 서베일런스 4TB HDD 에 이어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4TB 데스트탑

ST4000DM000 하드디스크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시게이트 4TB 데스크탑 하드디스크 경우

3.5형 크기로 5,900RPM, 버퍼 메모리는 64MB로

출시한지는 꽤 된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번 리뷰는 간단하면서도 총 3주간

포맷부터 시작해 애니메이션, 음악 등 개인 자료 저장 공간으로

활용한뒤 다시 포맷, OS 설치 이후 포맷 , 다시 저장 공간으로

사용해보았습니다.

 

포장은 머 =_=.. 다들 한번쯤 하드디스크를 구매해보셨다면

비닐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시게이트 데스크탑 4TB HDD !!!!!!!

하드디스크 전면에는 시게이트 고유 로고와

4000GB 및 시리얼 번호, 제품명

핀넘버, 및 펌웨어가 적혀 있으며,

 

이번에 제가 만나게된 시게이트 4TB 데스크탑

하드디스크 경우 피씨디렉트에서 A/S 를 책임지고 있는 제품이였습니다.

 

제가 직접 만나본 하드디스크 경우

제조년월이 2014년 6월 제품이네요 ^^

 

HDD 밑면에는 하드디스크 제어하는 회로기판,

인터페이스 SATA3 포트를 볼수 있으며, 회전수는

5900RPM , 임시 버퍼 용량은 64MB 입니다

 

​

하드디스크 설치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

다만 시게이트 하드디스크를 장착한뒤

4TB 하드디스크가 2개의 파티션으로 나뉘어져 있을텐데

 

​

일반적으로 4TB 를 전부 인식하기 위해서는

MBR 이 아닌 GPT 디스크로 변환해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 내 컴퓨터 (오른쪽 마우스) >> 관리 >> 저장소를 열면.

위에 사진처럼 4TB 가 2개의 파티션으로 나뉘어져 있을텐데..

그럼 어떻게 합치냐?! 아주 간단합니다.

 

현 상태에서 디스크 2에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여

위에 사진처럼 GPT 디스크로 변환를 클릭~

 

그럼 2개의 파티션으로 나뉘어졌던 시게이트 데스크탑 4TB가

1개의 HDD 로 변환된 모습을 볼수 있을겁니다. 그 다음으로

 

이제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 ( 컴퓨터에 보이기 위해 )

다시 한번 포맷 방식인,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를 이용

활성화 시켜주시면 됩니다

 

 

정상적으로 포맷을 완료 및 4TB 로 합치셨다면

위에 사진처럼 한개의 하드디스크로 뭉쳐진 시게이트 데스크탑 4TB를 만나보실수 있을겁니다.

 

시게이트 데스크탑 4TB 경우 실질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용량은 3.63 TB 입니다.

 

크리스탈디스크인포를 이용

시게이트 데스크탑 4TB의 펌웨어, 5900RPM의 회전수

SATA/6 전송, 지원되는 기능을 볼수 있습니다.

​

1차 BENCHMARK (CLEAN)

 

시게이트 데스크탑 4TB 사용하기 앞서

먼저 완전 클린 상태에서 벤치마크를 해보았습니다.

 

아주 옛날 4TB가 120MB/s 읽기 쓰기 속도를 가지고 있던것의 비해

시게이트 데스크탑 4TB 제품 경우

 

현재 NAS용도로 사용중인 서베일런스 4TB 와 거의 흡사한

순차 읽기는 약 161MB/s 쓰기는 160MB/s.​

읽기/쓰기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2차에서는 조금 다르게

지금까지 저장해둔 애니메이션, 음악, 각종 자료들을

외장하드에 옮긴후 포맷한뒤 다시 개인자료들을

시게이트 4TB 하드디스크에 옮겨 측정해보았는데...

 

헉... 클린 상태였을떄보다 더 빠른 속도인

170대 영역이 178MB/s 읽기/쓰기 속도가 측정되

조금 어떨결 했습니다.

 

물론 잘못 측정했나 라는 생각에...

몇번이고 테스트 해보았는데...

클린상태였을떄보다 빠른 속도가 나타나더군요.

 

 

현재 시게이트 4TB 용량을 조금씩 사용하면서

특히나 포맷을 여러번 하다보니 내심 걱정이 생겨

배드섹터 테스트도 해보았는데..

 

4TB 중 900GB 를 사용했을에도 불구하고

큰 문제는 없더군요.

 

2014년 6월에 제조되서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