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nm 낸드 플래시 SSD! 마이크론 쿠루셜 MX200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 데이터의 신뢰도, 내구성을 두루 갖춘 <마이크론 크루셜 MX200 (250GB)>은 안정성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고성능을 제공하는 마벨 社의 최신 SATA3 컨트롤러인 88SS9189와 마이크론에서 자체 생산되는 토클 <MLC> 낸드 플래시는 16nm 미세 공정으로 성능과 전력효율성을 높여준다. 이미 국내 소비자들에게 SSD에 있어서 많은 호평을 받아왔고 성능으로 입증해왔기 때문에 <크루셜 MX200>의 등장은 보편화 평준화 되고 있는 SSD 시장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SATA3의 한계성에 다다른 SSD의 경우 읽기 속도에 있어서 대부분의 제품의 어느 정도 표준화된 성능을 보여주고 있지만 <마이크론 크루셜 MX200>은 마이크론의 플래그쉽 모델인 전작의 M550과 비슷한 읽기, 쓰기 성능인 550MB/s, 500MB/s를 보여준다. 현재 SATA3 인터페이스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하겠다. 하지만 운영체제 상에서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작은 단위인 4KB 랜덤 읽기, 쓰기 속도는 이전의 M550과 비교했을 때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IOPS 기준 전작 보다 읽기 10,000 IOPS, 쓰기 7,000 IOPS 향상), 4KB의 경우 대부분의 운영체제에서 기본 파일 시스템을 NTFS를 사용하게 된다. 여기서 기본 클러스터의 크기가 4KB이다. SLC 낸드의 경우 MLC 낸드와 비교했을 때 읽기 성능은 대부분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만 쓰기 속도의 경우는 다르다. 하지만 마이크론 MX200은 MLC와 SLC 모드 2개를 전환하여 속도를 높여주는 Dynamic Write Acceleration을 통해 속도와 안정성을 높였다. 컨트롤러에 있어서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마벨의 최신 컨트롤러인 88SS9189는 마이크론의 펌웨어 기술이 접목 되어 프리징(Freezing) 현성이 없는 쾌적한 SSD 환경을 제공한다.
마이크론 크루셜 MX200은 250GB / 500GB / 1TB 세 가지로 분류되며 박스 좌측 하단에 용량이 기재되어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전작인 M550과 얼추 같아 보이지만 이미지로 보이는 SSD 본체의 위치가 나르게 적용되었고 MX 로고가 크게 디자인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측 하단에는 (주)아스크텍(www.ask-tech.com)서 제공되는 정품 스티커가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박스 후면에는 박스에 포함된 내용물과 ‘SSD 저장 용량의 일부는 포맷 및 기타 목적으로 사용하고, 1GB는 10억 바이트에 해당되는 데이터 저장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라는 내용의 문구가 기재되어 있다.
크루셜 MX200의 내용물은 MX200 SSD 본체, 7mm to 9.5mm 스페이서(Spacer), Acronis True Image HD 인증서로 구성되었다. 스페이서는 연식이 오래된 일부 노트북의 경우 슬림한 7mm 사이즈가 아닌 9.5mm의 공간에 알맞게 장착하기 위해 기본 제공되기 때문에 별도로 구입할 필요 없이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다. 스페이스 가장자리에 테이핑이 되어있기 때문에 SSD에 부착하기만 하면 된다.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Acronis True Image HD)는 노턴 고스트와 함께 뛰어난 성능으로 평가받고 있는 백업프로그램으로 인증키와 다운로드 방법이 안내된 인증서가 제공된다. 이외에 별도의 보증서는 제공되지 않고 있다.
크루셜(Crucial)의 이전 모델을 보유하고 있거나 MX200의 외형에 관심을 갖고 유심히 쳐다본 사람이라면 변화된 부분을 알 수 있다. 제품의 로고 스티커와 제품의 정보 스티커가 기존 모델의 경우 SATA 3 단자와 SATA 파워 단자가 반대로 위치한 부분에 부착되었는데 SSD의 통일성을 위해서 인지 몰라도 타사 제품과 동일하게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의 SSD가 블랙컬러 도장된 하우징을 사용하는데 반해 마이크론 크루셜은 메탈의 섬세함과 세련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그대로 표현되었다.
SSD를 임의로 분해하면 사후서비스를 제대로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지양하는 것이 좋다. M550과 비교했을 때 달라진 부분은 SSD 하우징이 나사 조임 방식에서 조립식으로 변경되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나사 보다 분리가 어렵기 때문에 적용된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후서비스 지원 및 유통사의 편의를 위해서도 별도의 워런티 스티커가 부착되었으면 좋겠다. PCB를 분리하면 하우징에 쇼트방지를 위해 절연테이프와 충격을 예방하기 위한 스펀지 재질의 충전재가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역시 플래스쉽 모델답게 사소한 부분에도 신경 쓴 모습이 보인다. 컨트롤러는 마벨(Marvell)社의 88SS9189, 낸드 메모리는 마이크론에서 자체 생산되는 16nm 공정의 토클 MLC 낸드, 플래시 메모리는 마이크론의 512MB DDR2 SDRAM이 탑재되었다.
크루셜 M550을 잇는 MX200은 마이크론의 플래그쉽 모델로 높은 성능, 안정성, 내구성을 제공한다. 낸드 플래시의 경우 20nm에서 마이크론 자체 생산되는 16nm 공정의 MLC 낸드가 탑재되었고 컨트롤러는 동일하게 마벨(Marvell)의 88SS9189가 탑재되었다. 여기에 마이크론의 커스텀 펌웨어를 통해 좀 더 향상된 성능, 안정성, 내구성을 뒷받침한다. 성능 상으로 읽기 / 쓰기의 경우 동일한 속도를 보여주지만 4KB 랜덤 읽기 / 쓰기의 경우 이전 보다 IOPS 기준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운영체제를 통해 오피스, 포토샵, 게임 설치 시 향상된 속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형적인 면에서는 제품 로고 스티커와 정보 스티커의 위치가 보편적인 SSD의 위치와 통일되었고, 나사 조임 방식에서 조립식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조립식도 좋지만 분해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임의 분해로 인한 고장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별도의 워런티 스티커가 부착되었으면 좋겠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부담이 없게 잘 만들어진 마이크론 크루셜 MX200의 하우징에는 스폰지 재질의 충전재와 절연테이프가 부착되어 있어서 플래그쉽 모델의 퀄리티를 제공하고 있다. 성능 편에서 실제 어느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마이크론 크루셜 MX200의 놀라운 퍼포먼스! 좀비의 귀환! (성능)
<크루셜 MX200>은 M550과 비교했을 때 읽기 속도의 경우 거의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지만 쓰기에서는 50MB/s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운영체제의 최소 단위인 4Kb의 테스트 항목인 4K에서는 읽기 / 쓰기 모두 향상된 IOPS<(10,000(읽기) / 7,000(쓰기)>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좀 더 빠른 로딩속도 및 향상된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빠른 성능 및 안정성과 내구성을 제공하는 마벨 社의 88SS9189컨트롤러와 마이크론의 커스텀 펌웨어를 통해 좀 더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MX200의 실제 성능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된 테스트는 객관적이고 신뢰로운 결과 값을 도출하기 위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고 그 중간 값을 그래프로 표시했다. SSD 및 메모리, SD 메모리의 성능을 테스트 하는데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CrystalilDiskMark로 클린 / 더티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변함없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의 명성을 그대로 재현한 놀라운 성능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복사와 압축 테스트를 실행해 성능을 측정하는 AS SSD의 테스트 결과 또한 플래그쉽 모델답게 만족할 만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제조사 마다 다르지만 각 제조사에서 보여주는 익스트림급 제품의 정점을 찍을 정도의 성능으로 총점으로 봐도 이전에 진행했던 타사 <SSD>의 최고 점수를 뛰어넘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압축과 관련된 읽기 / 쓰기 테스트 에서도 그래프의 변동 폭이 들쑥날쑥한 타사 SSD와 달리 제법 일정한 변동 폭을 보여줄 정도의 안정성을 보여줬다.
HDD 및 <SSD>와 같은 저장장치의 연결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벤치마크 툴인 ATTO Disk Benchmark를 통해 측정된 값을 보면 512KB 구간부터 8192KB 구간 까지 일정한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각 제조사의 플래그쉽 모델의 빠른 성능과 비교하기 보다는 일관된 속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좀 더 고가에 좀 더 빠른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도 있지만 들쑥날쑥 구간에 따른 변동 폭이 심한 제품보다 좀 더 안정적이며 읽기(498MB/s). 쓰기(548MB/s)의 속도 또한 만족할 만한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Anvil’s Storage Benchmark는 SSD의 체감속도와 관련된 4Kb 테스트 및 성능확인이 가능한 벤치마크 도구로써 최근에 출시된 타사 브랜드의 Extreme 제품의 총점과 비교했을 때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드라이브의 벤치마크 및 상태 확인이 가능한 HD Tune Pro로 진행된 테스트에서 볼 수 있듯이 SLC의 그것과 비교할 수 없지만 도시바 MLC가 적용된 제품과 비교했을 때 더욱 안정적인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안정적인 SSD일수록 그래프가 일진선 형태를 취하고 액세스 시간을 나타내는 노란점이 조밀하게 모여 있는 것이 좋다. 마이크론 크루셜 MX200의 경우 안정성과 내구성, 성능 모두 언급했던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 주고 있다. 4Kb 무작위 패턴으로 진행된 테스트에서는 읽기(526MB/s), 쓰기(481MB/s)의 만족스러운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메인 스토리지로 HDD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라면 SSD 장착 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첫 번째 성능이 바로 부팅시간 및 속도라 할 수 있겠다. SATA 3 대역폭의 한계성 때문에 대부분의 SSD가 초기 설치 시 비슷한 수준의 부팅시간 /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마이크론 크루셜 MX200 또한 20초 안팎의 빠른 성능을 보여주고 있고 대부분의 제품이 많은 차이를 보여주지 않고 거의 비슷한 속도를 보여준다.
압축 / 해제를 통한 성능 테스트는 싱글 / 멀티 파일 모두 해제 시 속도가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기존의 익스트림 제품 보다 빠르게 측정되었고 압축 속도의 경우는 거의 비슷하게 측정되었다. 10GB 용량의 더미파일을 생성해서 크루셜 MX200 SSD 내에서 복사 테스트를 한 결과 평균 531MB/s의 빠른 속도와 21.36초의 소요시간을 기록했다. 단일 파일과 멀티 파일의 복사 테스트에서도 용량은 같지만 파일의 속성이 다른 두 파일의 경우 멀티 파일이 싱글파일 보다 약간 긴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비교 제품과 2~3초 빠른 시간을 보여줬다.
PCMARK8은 PC의 전반적인 성능을 테스트하는데 사용되는 벤치마크 툴로 스토리지의 성능을 테스트 할 수 있다. 테스트 방식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마이크로 오피스, 게임 등을 통해 좀 더 사실적인 드라이브의 성능을 테스트할 수 있다. 클린 / 더티 모두 거의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4개의 제품 중에서 대역폭, 테스트 소요시간이 가장 우수하게 측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SSD의 장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정도로 보편화 대중화 되어있고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빠른 부팅시간, 빠른 로딩, 정숙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SSD의 성능을 직접 체감할 수 있고, SSD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이크론 크루셜 MX200 또한 게임이나, 웹서핑, 그래픽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환경에서 SSD의 빠른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게임을 예로 들면 일반 HDD와 SSD에 동일하게 설치된 게임을 로드할 때 소요되는 시간뿐만 아니라 게임 중 하드 랙 현상으로 인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크루셜 MX200으로 진행된 게임의 경우 여느 SSD와 비슷한 수준의 빠른 로딩시간을 보여줬고 끊김 현상이나 오류 등은 전혀 발견할 수 없는 안정성을 보여줬다. 웹서핑의 경우 눈 깜박할 시간으로 빠른 화면 전환이 이뤄졌기 때문에 일반 HDD 사용자라면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좀비 SSD가 가져다주는 안정성과 내구성을 더한다면 SSD 중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과연 마이크론 크루셜 MX200이 이전 M550이 지녔던 ‘좀비의 명성 그대로 변함없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지가 궁금한 것은 필자뿐만 아니라 크루셜 MX200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사용자도 마찬가지 일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약 보름동안 SSD에 운영체제를 3회 이상 설치해 보고 초기화를 반복하거나 쓰기 / 지우기를 반복후 클린 / 더티 상태에서 성능 변화를 확인해본 결과 내심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클린 상태 보다 더티 상태에서 측정된 속도가 더 높게 측정되거나 비슷한 속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더욱 만족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마이크론 크루셜 SSD의 특징이라면 별도의 관리 없이도 마벨 컨트롤러가 가진 웨어레벨링 기능으로 SSD가 처음 보여 줬던 기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SSD라는 것이 사용하면 할수록 성능이 하락하기 때문에 인텔이나 삼성에서 제공되는 SSD 툴박스와 같이 최적화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마이크론 SSD의 경우 자동 최적화 기능을 통해 별도의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았지만 웹브라우저 기반의 Crucial Storage Executive가 정식 배포되면서 일반 사용자라면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S.M,A.R.T 정보확인, 펌웨어 버전 확인 및 업데이트, 드라이브 초기화, PSID 되돌리기 등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최적화 할 수 있는 기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최적화의 경우 이전과 동일하게 마벨 컨트롤러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마이크론 크루셜 SSD 외에도 다른 저장장치의 S.M.A.R.T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펌웨어 업데이트는 마이크론 크루셜 제품만 가능하다. 지원 모델인 크루셜 M500 / M550 / MX100 / MX200 / BX100만 가능하다.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좀비를 만나다! 마이크론 크루셜 MX200 (250GB)
<마이크론 크루셜 MX200> 테스트 시 좀 더 신뢰롭고 객관적인 값을 도출하기 위해 진행된 테스트 인 만큼 비교할 수 있는 모델들과 성능차를 확인해본 결과 성능의 경우는 수치상으로 상위에 랭크되고 있다. SATA 3 대역폭의 한계성 때문에 더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SSD의 안정성과 내구성은 SLC > MLC > TLC 순으로 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어떤 낸드 플래시를 선택하느냐도 중요하다. SSD의 성능은 메모리의 종류, 컨트롤러에 따라 다르지만 고가의 SLC 낸드 플래시를 탑재하고 있는 제품은 많지 않다. 대부분 MLC 낸드 플래시를 탑재하고 있고 낸드 플래시도 공정에 따라 그 성능이 다르기 때문에 <마이크론 크루셜 MX200>의 경우 마이크론 자체 16nm 미세공정 낸드 플래시 채택을 통해 좀 더 향상된 성능과 전력소비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M550에서 보여준 마벨 社의 컨트롤러 및 마이크론의 커스텀 펌웨어를 통해 안정성과 시간이 경과되어도 동일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쓰기 / 지우기를 반복해도 이전과 동일한 성능을 제공하는 MX200의 성능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기 때문에 타사 브랜드의 익스트림급 제품과 비교했을 때 안정성과 내구성 부분에서 감히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초기 SSD의 경우 대부분 비슷한 부팅속도, 로딩속도 등을 보여주지만 시간이 경과되고 다양한 작업을 하면서 SSD의 성능이 저하된다. 하지만 약 15일 동안 이런 다양한 작업을 반복하고 동일한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해 주는 SSD는 처음인 것 같다. 비슷한 성능이라면 이제는 일관된 안정성과 내구성이 중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마이크론 크루셜 MX200의 행보는 더욱더 밝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 사용기는 (주)아스크텍에서 제공된 제품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삽살이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