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아이폴코리아에서 2014년 4월에 출시한 신제품 미들케이스,
아이폴코리아 시크릿 USB 3.0 화이트 제품입니다.
케이스를 살펴보기에 앞서 제조사인 아이폴코리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1. 제조사 소개
▲ 아이폴코리아 브랜드로그 메인화면입니다.
아이폴코리아는 컴퓨터 케이스 전문기업으로 현재 다나와 케이스 제품군에 20개의 케이스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살펴볼 제품인 아이폴코리아 시크릿 USB 3.0 화이트가 가장 최신제품이네요.
제가 사용해본 케이스로는 아이폴코리아 X2 USB 3.0 실버 케이스가 있는데 저렴한 가격과 깔끔한 실버 색상이 돋보이는
미니타워 케이스였습니다. 이번에는 미들타워 케이스를 살펴보게 되었으니 찬찬히 제품의 특장점을 알아보겠습니다.
2. 제품의 패키지 상자
▲ 제품 상자는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두꺼운 골판지 재질의 종이 상자로 겉면에는
많은 제품들이 케이스 그림과 제품 사양 등의 정보를 기재하고 있는 것에 반해
최대한 단순한 케이스 상자의 외형을 가지고 있네요.
▲ 아이폴코리아의 회사명과 로고만이 반복적으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 옆면도 거의 마찬가지로 추가된 것이 있다면 브랜드로그 주소와 함께 제품의 색상 체크박스가 있어
제품의 색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제품은 화이트 제품임을 알 수 있네요.
▲ 제품 상자의 윗면은 손상없이 잘 밀봉되어 있으며 옆면과 같이 색상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제품 상자 개봉 및 사이즈와 무게 측정
▲ 제품 상자의 윗면부를 개봉하여 내용품을 확인해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스티로폴 완충재와 비닐포장지에 감싸여진 케이스 전면부가 보입니다. 제품을 상자에서 꺼내보겠습니다.
▲ 제품은 완충재와 비닐포장지에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케이스 내부에서 딸그럭거리는 소리도 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내부 손상이나 파손도 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는군요.
▲ 완충재와 비닐포장지를 제거하고 제품을 살펴보았습니다. 전면과 상단부는 투명 포장지에 의해 스크래치 등의 손상으로부터
보호되고 있는 상태입니다.특히 주요 하이그로시에는 2중으로 포장지가 붙어 있어 더욱 더 안심이 됩니다.
▲ 부착된 포장지를 모두 제거하고 본격적으로 제품을 살펴보고 조립하기에 앞서 제품의 사이즈와 무게를 측정해보도록 하죠.
▲ 다나와 제품 정보에 나온 제품 사양입니다.
▲ 먼저, 케이스 폭입니다. 완전한 직사각형 형태의 케이스는 아닌지라 어느 정도의 오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측정 결과, 약 210mm입니다. 다나와에 기재된 제품 사양과 일치하네요.
▲ 다음으로 케이스의 깊이입니다. 약 435mm로 측정됩니다. 다나와에 기재된 440mm보다 5mm작군요.
측정방법의 차이에 따라서 미세하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 마지막으로 케이스 높이입니다. 케이스 옆면을 통해 측정하였으며 결과는 455mm입니다. 다나와 제품 정보에는 490mm이라 나와 있는데 35mm의 오차가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제가 측정할 때 케이스 발받침부분을 배제하였고
케이스 상단을 정확하게 측정하지 못해서 발생한 것 같네요.
▲ 제품의 무게는 약 4.63kg으로 측정됩니다. 이정도의 무게라면 미들타워 케이스 중에서는 약간 묵직한 편입니다.안정감있는 무게로 볼 수가 있네요.
4. 제품의 외부 디자인과 내부 구조 확인
1) 외부 디자인
▲ 본격적으로 제품의 외부 디자인부터 내부 구조 까지 아이폴코리아 시크릿 USB 3.0 화이트 케이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케이스는 보시다시피 전면부터 좌우측면 상단부까지 기본적으로 화이트 색상을 채택하였습니다.
전면부 하단의 에어홀 부분과 블루 플라스틱, 전면 상단 블랙 플라스틱, 좌우측면 상단부의 블루색상 라인,
그리고 상단 커버의 블루색상으로 화이트 색상과 대비된 포인트를 케이스에 부여하고 있네요.
▲ 화이트 색상은 언제나 '깔끔'이라는 단어를 떠오르게 하는군요. 하이그로시 재질이 더해져서 더욱 이쁘게 보이는군요.
물론 관리를 잘해줘야 되는 재질이긴 합니다. 쉽게 케이스에 손상이나 흠집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하단부 블루 색상 부분에 새겨진 문양은 무엇인지 저를 궁금하게 하는군요. 제품명의 시크릿이 이 문양을 의미하는걸까요?
▲ 전면의 하이그로시부가 조명에 반사되어 빛나고 있습니다. 전면 상단부는 각져있지 않고 부드러운 유선형 형태입니다.
▲ 케이스 상단부 커버 쪽으로 파워 버튼을 비롯한 다양한 입출력 단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케이스를 책상 하단에 놓고 사용하는 분들께 매우 편리한 위치네요.
팬 컨트롤러가 기본 채택된 점은 아주 유용해 보이는데 SD/TF카드는 슬롯 구멍만 뚫려 있고 옵션으로
따로 장착해야하는 점이 조금 의아합니다. 저는 처음에 기본 장착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 상단부 모습입니다. 파란색 상단 커버 부분은 육각 무늬를 넣어서 LED 팬이 돌아갈 때 튜닝 효과를 발휘합니다.
▲ 케이스 우측면에는 선정리를 위한 양각처리가 되어 있는 것이 보이네요.
▲ 케이스 우측면 하단에는 격언으로 보이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 케이스 후면부입니다. 7개의 PCI슬롯과 I/O 출력부, 120mm 화이트 LED팬, 일반 ATX 장착부가 위치하고 있네요.
▲ 손나사를 기본 채용하고 있습니다. 케이스 색상과 같은 색을 사용하여 조화롭게 보이네요.
▲ 전면부에는 개폐식 도어가 있어 쉽게 여닫을 수 있네요.
▲ 자석이 도어쪽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간편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 케이스 바닥부입니다.
▲ 케이스 받침대는 모서리에 위치한 4개의 작은 발받침대 형태가 아닌 케이스 앞뒤로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형태네요.
나사로 단단히 고정된 상태입니다.
▲ 파워 장착부 하단에는 먼지필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 위와 같이 손으로 손쉽게 빼서 청소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2) 내부구조
▲ 좌측 패널부터 열어서 내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 사이드 패널은 도색 상태도 좋고 휘거나 손상된 부분이 없이 깨끗한 상태네요.
▲ 좌측 사이드 패널을 제거한 다음 살펴본 케이스의 내부입니다.
▲ 후면부와 상단부에 각각 1개씩 기본 장착된 화이트 LED 120mm 쿨링팬이네요.
▲ 메인보드 장착부입니다.
▲ 파워 장착부입니다.
▲ 케이스 전면에 위치하고 있는 5.25베이 2개 입니다. 외부 베이로는 하단에 있는 1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제품 정보에는 1개로 확인되는군요.
▲ 5.25인치 베이 밑으로 2.5인치 베이 2개, 3.5인치 베이를 3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내부 케이블은 잘 정리정돈되어 케이스에 고정되어 있네요.
▲ 케이스 우측면 사이드 패널을 열어서 확인해봅니다. 윈도우 패널이 없는 것을 제외하고는 좌측 사이드 패널과 같네요.
▲ 케이스 우측면 입니다.
▲ 케이스 좌우측면 상단부 새시에는 블루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는 점이 눈에 띄네요.
▲ 다양한 선정리 홀이 구비되어 있어 마이크로 ATX 보드 사용시에는 좀 더 많은 선정리 홀을 사용가능합니다.
▲ 일반 ATX 메인보드에서도 물론 사용할 수 있는 선정리 홀은 많군요. 7개의 선정리 홀이 사용가능합니다.
▲ 전면 패널의 분리는 아주 손쉽습니다. 패널 하단부에 손을 넣어 잡아서 빼면 쉽게 빠지는군요.
▲ 5.25인치 외부 베이 1개, 3.5인치 외부 베이 1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케이스 전면부에는 120mm 화이트 LED 쿨링팬 1개가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옵션으로 위에 1개를 더 장착할 수 있네요.
▲ 상단 커버는 나사로 결합된 상태로 커버를 제거시 무리하게 힘을 줘서 벗기려 하면 부러집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 상단 커버 제거할 때 유의하셔야겠네요.
▲ 각종나사를 비롯한 부속품은 비닐지퍼팩에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습니다.
▲ 케이스 보관 비닐봉지 중에 지퍼팩으로 된 것을 저는 아이폴코리아 시크릿 USB 3.0 화이트 제품에서 처음 보는군요.
아주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 구성품은 각종 나사, 메인보드 알림 스피커, 입출력 단자 고무 커버, PCI 커버, 사용자 설명서 등으로 충실하네요.
▲ 사용자 설명서는 흑백으로 되어 있으며 파워 서플라이 조립부터 HDD/SSD 조립까지
그림과 함께 보기 좋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5. 케이스 조립
▲ 사용자 설명서에 나와있는 순으로 조립을 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파워 서플라이입니다.일반 ATX 파워가 장착가능합니다.
▲ 파워의 쿨링팬이 케이스 바닥면의 먼지필터 쪽을 향하도록 하여 설치하였습니다. 파워 설치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 다음으로 메인보드입니다. 일반 ATX / 마이크로 ATX 메인보드가 장착가능하며 저는 일반 ATX 규격의 메인보드를 장착하였습니다.
▲ 역시 메인보드 장착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 딱 맞는 사이즈로 파워 서플라이와 닿을듯 말듯한 거리를 유지하여 장착되는군요.
▲ 그 다음은 그래픽카드입니다. 약 20cm의 제품을 장착하였습니다. 일반적인 그래픽카드 중 약간 작은 편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기 위해서 케이스 PCI 슬롯 후방쪽에 무나사 시스템의 덮개를 제거해야합니다.
이런 형태의 PCI 슬롯 커버 역시 아이폴코리아 시크릿 USB 3.0 화이트에서 처음 보는군요.
제품명인 시크릿처럼 숨겨진 매력 포인트네요. 드라이버없이 손으로 제거하고 손으로 설치하는 제품입니다.
▲ 아주 간단한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 그래픽카드 장착 또한 이상없습니다. 최대 390mm까지 장착이 가능하니 아주 넓은 VGA 장착 여유 공간이 남아 있네요.
▲ 네번째로 ODD 장착입니다.
▲ 무나사 원터치 방식으로 역시 간편하게 장착가능합니다. 전면 커버를 제거한 다음 ODD를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밀어 넣어주시면 끝이네요.
▲ 다음 순서는 HDD 장착입니다.
▲ HDD 우측에 가이드 나사를 결합한 다음 3.5인치 베이에 밀어넣고 좌측은 손나사를 조여주면 역시 장착 완료입니다.
▲ 드라이버 필요없이 손쉬운 장착이 가능하네요.
▲ 케이스 내부 케이블은 잘 정돈된 상태입니다.
▲ 팬 컨트롤러의 케이블은 스티커로 상단 팬 / 전면 팬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 케이블을 메인보드와 팬 등과 연결하여 조립을 마무리 합니다.
▲ 케이블 연결을 완료한 후 전원 버튼을 눌러보니 후면부,상단부 팬 LED도 잘 들어오고 CPU 쿨러도 이상없이 작동하네요.
▲ 전면팬 역시 잘 작동합니다.
▲ LED의 광량은 꽤 밝은 편으로 생각됩니다.
▲ 팬 컨트롤러 High 상태입니다.
▲ 팬 컨트롤러 Low 상태입니다. 확실한 차이가 느껴지죠?
▲ 팬 컨트롤러 High 상태입니다.
▲ 팬 컨트롤러 Low 상태입니다.
▲ 이상없이 작동됨을 확인하고 우측 사이드 패널을 닫으려고 했는데 잘 닫히지가 않는군요.
▲ 사이드 패널을 살펴보니 좌측 하단에는 양각 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 그 부분의 케이블이 걸립니다.
▲ 때문에 케이블 정리를 위와 같이 사이드 패널의 양각 처리된 부분에 들어가게 정리해준 다음에 사이드 패널을 닫아야겠네요.
▲ 좌우측 사이드 패널을 닫고 케이스 조립을 마무리 합니다.
▲ 기본 팬 이외에 튜닝을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밝은 광량과 2개나 되는 기본 LED 팬으로 튜닝 효과가 꽤 나는군요.
▲ 파워 버튼의 LED도 이상없이 들어옴을 확인했습니다.
▲ 상단과 전면부 LED는 외부에서 봤을 때 푸른색으로 보입니다.
▲ 개폐식 전면 도어도 사용에 지장이 없습니다.
▲ 조립해서 전원을 켜보니 케이스가 새삼 이쁘다고 느끼네요.
6. 최종 평가
▲ 7인치 태블릿, 5.1인치 스마트폰, 프링글스와 본 케이스를 크기 비교 를 위해 배치한 사진입니다.
아이폴코리아 시크릿 USB 3.0 화이트 케이스를 살펴보고 조립해보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장점
1. 3개의 LED 팬
제품을 꺼내봤을 때도 이쁘다고 느꼈는데 조립을 완료한 후 전원을 넣어보니 LED로 인해 더욱 이쁘게 느껴지네요.
특히 사이드 패널을 통해 봤을 때 2개의 화이트 LED팬으로 인해 어느 정도의 기본 튜닝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외부에서 케이스를 봤을 때는 은은한 블루LED가 보여서 2가지 색상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2. 팬 컨트롤러
기본적으로 팬 컨트롤러를 2개나 채택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풍량과 광량을 조절할 수 있는 점은 무척 매력적입니다.
게임시에는 High, 간단한 웹서핑시에는 Low로 시기적절하게 조절가능한 점이 마음에 드는군요.
3. VGA 최대 390mm 장착
요즘 출시되는 하이엔드나 메인스트림 VGA의 경우 상당히 긴 길이의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최대 390mm 장착할 수가 있어 다양한 고사양 제품군 VGA를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4. 손나사/무나사 시스템
후면부의 손나사 시스템 뿐 아니라 PCI 슬롯 커버와 5.25 베이는 무나사 시스템으로 드라이버없이 설치와 해체가 가능하며
3.5인치 베이의 설치 시스템도 아주 간편하네요.
단점
1. SD/TF 카드 리더기의 기본 미장착
카드 리더기 슬롯이 있길래 당연히 기본 장착이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옵션으로 장착해야되는 것이네요...
이왕 슬롯을 뚫어주셨으면 설레게 하지마시고 기본 포트 장착으로 해주셨으면 더 좋았겠습니다.
아이폴코리아 시크릿 USB 3.0 화이트 케이스는 기대했던 것 이상의 미들타워 케이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겉과 속이 다른 LED는 2가지의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화이트 바탕의 깔끔한 제품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이 LED와
잘 어울리네요. 기본 팬 컨트롤러와 상단부의 편리한 입출력 인터페이스도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화이트 색상을 가진 디자인/성능을 모두 잡은 미들타워 케이스를 찾고 계신다면
아이폴코리아 시크릿 USB 3.0 화이트 케이스를 적극 추천합니다!
‘이 사용기는 (주)아이폴코리아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