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출처 : sam209.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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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Wevo사의 Cliker GM1 마우스 체험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Wevo사는 무선공유기로 이름이 알려진걸로 아는데 최근에 게이밍 기어 Wevo사는 게이밍기어 시장에도 진출하여 눈에 많이 띄이네요.
자~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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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스터로 포장이 되어있어 제품의 외형을 상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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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사이즈는 123 X 70 X 40mm, 150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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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바닥면에는 제품의 사양과 특징이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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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거울, 광택용지 인쇄물등에 오작동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실제 유리위에선 작동이 되지 않았습니다.
고객지원 연락처가 표기되어있습니다.
제품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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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이미지는 상당히 날렵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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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왼쪽 사이드 부분의 날렵한 S라인이 인상적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주력 마우스와 크기를 비교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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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시리즈 마우스와 비교 시 비슷한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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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은 PVC 재질을 사용하였고, USB 단자 끝 부분에는 페라이트 코어가 달려있어 노이즈 필터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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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의 휠 부분이 전체적으로 오픈되어있습니다.
다른 업체에서도 마우스 휠 부분이 오픈된 마우스를 출시한 적이 있었지만, 직접 보니 신기하네요. 흡사 다스 베이더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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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의 웨이브 디자인은 손가락을 편안하게 파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버튼의 클릭감은 그다지 나쁘지 않습니다. 옴론 차이나 보다 살짝 무거운 느낌? 버튼 클릭시 딸깍 거리는 구분감이 좀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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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vo Clicker GM1은 아바고 5050 센서를 사용하여, 1,000 / 1,500 / 2,000 / 2,500DPI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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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바닥에는 제원정보와 제품 제조일 표기가 있습니다. 2015년 8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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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소감
개인적으로는 그립감이 괜찮습니다. 손의 크기가 큰편 ( 키보드 1번에서 0번키 반 정도 )이라....
특히 좌측 곡면과 우측 곡면과 경사 부분은 마우스 그립시 편안함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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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단점이라면 마우스 무게가 뒤쪽으로 쏠려있어서 마우스를 들을 때 뒤쪽으로 쏠림현상이 있습니다.
FPS 게임이나 RPG 게임시 마우스를 들어서 움직이는 경우가 있는데 있때 무게감을 느끼게 되더군요.
더불어 좌측 사이드 버튼 부재가 아쉽습니다.
윈도우즈 환경에서 사이드 활용도가 높은 만큼 최소한 1 버튼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 밖에는 가격대비 괜찮은 성능과 그립감을 주는 제품인 거 같습니다.
‘이 사용기는 제이에이치비젼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