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가지고 있는 바이오스타 메인보드는 OCCT 프로그램과의 호환성 문제로 정확한표기가 안 나옵니다. 전압 강하의 폭만 보시면 됩니다.
아이들시 상태입니다.
풀로드시 상태입니다.
처음 1분 정도에 약간 변동폭이 생기면서 그 후에는 일정하고 안정적인 수치를 보여줍니다.
아이들시 4.72 / 풀로드시 4.76 : 0.04 폭 안에서 변화하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2V 에서는 시작시에 약간의 변동(0.04)만 있고, 30초후부터는 전혀 흐트러짐 없이
일정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약간의 전압폭이 있었으나 전혀 무리가 없는 수준이었으며, 큰 폭의 드랍현상은
없었습니다. 풀로드시 일정한 수치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전압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5 . 아이들 및 풀로드시 실제 전력 소모 비교
전력 테스트기를 통해서 각각 상황에 맞게 실제 전력을 테스트 해 봤습니다.
스펙에 맞게 대기 전력은 정확하게 1.0W로 나왔으며... 나머지 환경에서 테스트 했을때는
약간의 전력 변동이 있었으며, 위의 수치는 대략 평균적인 수치입니다.
6. 구동 영상
▶ 구동 영상
▶ 아이들 -> 풀로드시 구동 영상 (소음 확인)
(중간에 마우스 클릭할때 부터 풀로드 시작입니다.)
과부하 걸렸을 때, 소음 변화가 다소 있었습니다. 약간 잉~ 거리는 소리가 감지가 됐습니다.
그러나 귀를 최대한 쿨링 팬에 가까이 대고 들어야 들리는 수준이었습니다. 실제 컴퓨터
하면서 들리는 소음 체감은 거의 없었습니다. 고주파음도 없었습니다.
발열 부분은 측정기구가 따로 있지 않아, 중간 중간에 계속 손을 바닥에 대고 확인해봤습니다. 보통 파워 풀로드 테스트 할 때 밑면을 만지면 미지근한 느낌이 있는데 반해, ZM600-LEII 파워는 그런 느낌이 전혀 없었고, 아이들이나 풀로드나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6. 총평
잘만 ZM600-LEII 파워서플라이는 전체적으로 성능이 무난하면서 안정적인 전압 변동율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특히 +12V 테스트에서는 듀얼 레일 설계로 더욱 안정적인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잉 전원 공급되는 부분을 차단하기 위한 보호회로가 장착되어
있어서 더욱 안전성을 강화시켰습니다.
전압 변동에 있어서도 준수한 편이고 발열 또한 중간 중간에 손으로 만져봐도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고용량의 600W 임에도 불구하고, 가격(다나와 최저가 : 45,000원)이 다른제품들 보다 더 유리하며 서비스 기간이 3년이라 충분히 길어서 확실히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요즘은 유저들이 500W에서 600W으로 이동하는 추세라 앞으로 600W 제품을 고르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