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줌 G-FACTOR 라는 이름은 이제 게이밍기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낯이 익는 이름이 되었을 터다.
필자가 처음 리줌의 알미늄패드 V1과 마우스번지인 V7의 사용기를 올렸을때에는 주변인들의 첫번째 반응은 생소함 이였다.
그리고 물건을 보여주면 꽤 괞찮군이라는 반응이고 세번째 가격을 알려주면 고개를 끄덕거리며 관심을 보였다.
지금은 리줌하면 게이밍 기어를 만드는 곳이라는 정도는 알정도로 인지도가 생겼다.
이제 리줌하면 필자의 머리속이나 주변인들의 인식에는 가격대비 성능이라는 인식이 잡혀있다.
그리고 오늘 사용기를 올릴 제품은 리줌의 G-FACTOR Z7 Pro Gaming Optical Mouse이다.
줄여서 Z7이라고부르자.
패키징 및 외형

박스를 뜯고 마우스를 꺼내보면 이런식으로 되어있다.

동봉된 설명서 단촐하지만 외형 버튼설명과 세부스펙이 적혀있다.
단! 마우스전용 프로그램의사용법이 안나와 있는것은 단점이라고 할수있다.
자세한것은 프로그램쪽에서 알아보도록하자.
마우스 외형

마우스 피트의 넓이도 G502>Z7>G1의 순이다.
다만 밑에 후술하겠지만 넓이와 상관없이 로지텍쓰의 마우스피트가 좀 거친느낌이고 Z7은 굉장히 매끄럽다.

마우스 패드별로 모두 사용해본결과 Z7의 마우스피트가 굉장히 매끄러워 슬라이딩감을 원하면 알미늄 패드가 좋고
그냥 일반적인 사용감을 원한다면 패브릭소재가 좋아보인다!
Z7의 피트 느낌은 마치 테프론 ASF 110 을 붙인듯 굉장히 매끄럽다.
필자는 FPS를 주로하는데도 천패드보단 조금 매끄러운 느낌의 알미늄패드를 사용하고있다.
Z7의 클릭감은 구분감있고 경쾌하다.
다만 휠을 굴려보면 구분감이 많이 약하다.
그립감은 필자의 경우 언제나 팜그립 마우스를 주로사용하고 이것이 가장 편하다.
Z7의 경우역시 가장 편했다.
클로 그립과 핑거그립의 형태로 잡는다 하더라도 금방 팜그립으로 변해있음으로 비교가 어려웠다.ㅜㅜ
습관이란...
소프트 웨어

마우스웨어 링크 : http://rizum.co.kr/board/free/read.html?no=678&board_no=7
이 Z7의 마우스웨어가 필자가 보기엔 정말 괞찮다.
이 가격의 마우스에 이정도 스펙을 넣고서도 Z7의 마우스웨어는 굉장히 많은것을 지원해 준다.
단점이라곤 홈페이지에서 직접 다운받아야 한다는것?
글쎄 이정도는 요즘 웬만한 곳에서도 다이렇게 하기때문에 문제가 될것이 있나 모를정도이다.



버튼 하나하나의 세부설정은 물론 다수의 프로필을 지원하고
DPI버튼을 이용해 설정해놓은 4단계의 DPI를 사용할수 있다.
DPI는 50단위로 설정 가능하며 필자같이 모두 한가지 DPI로만 설정해놓는 다면 DPI는 그대로인체 휠의 LED색상을 바꾸어 쓸수있다.
단점이라면 역시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는점이다.
이는 빠른시일 내에 패치가 되어야한다.
물론 프로그램자체의 직관성이 뛰어나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한글인것이 좋겠다.
프로그램의 경우 세부설정하는것까지 담으려니 간단한 사용기로는 너무 길어져 패스하기로 했다.
총평 및 장 단점
장점
뛰어난 옴론 스위치와 아바고사의 센서!
F1~F10정도의 손사이즈를 가진 유저가 쓰기편한 안성맞춤 크기!
굉장히 세세하게 설정할수있는 마우스웨어!
단점
조용하지만 약한 휠의 구분감
휠버튼의 색상을 별도로 지정할수 없다.
사실 필자가 사용해본 리줌의 제품은 사용기 제품 외에도 키보드와 헤드셋이 더 있다.
이미 필자는 리줌의 게이밍 기어들로 풀셋트를 사용 했었는데 친구녀석이 어느날 키보드를 강탈해가 키보드만 빠져있다.
이말을 하는 이유는 필자처럼 전문리뷰어는 아니지만 게이밍 기어를 이것저것 즐겨쓰는 사람에게도 리줌의 제품은
굉장히 큰 어필을 하고있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리줌이 계속 유저친화적인 게이밍 기어들을 내놓길 기대하며 좀더 유저와 가까워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