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인텔에 급격히 밀려서 요즘 많이 안보이는 AMD인데요.
APU(GPU내장 CPU들)에서는
나름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고,
이제품처럼 가성비를 기반으로 한,
제품들도 꾸준히 출시하여 주고 있습니다.
오늘 살펴 볼 제품은
일명 "carrizo" 애슬론 X4-845 CPU 입니다.
8만원대의 가격으로 쿼드코어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AMD의 착한 CPU 살펴보기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징
간결하면서도 검빨의 포스가 보이는 패키징입니다.





박스오픈~

번들CPU쿨러 / CPU패키징 / 메뉴얼

스티커도 존재감을 과시하며
자기자리를 확실히 하고 있네요.


번들 CPU쿨러를 살펴보겠습니다~.


고클럭 APU에 들어가는 구리심 존재감 쿨러는 아니지만,
나름 인* 초코파이와는 다르다!!! 번들 CPU쿨러 살펴보기

아,, 어느순간부터 홀로그램 스티커 없애고
이런식으로 쿨링팬에 스티커 붙어서 나오는데요.
참 마음에 안드네요.

중앙부에 써멀컴파운드에 가려져 사알짝 보이는 구리심.

인텔 초코파이에 비해서 두툼하니 신뢰감이 생깁니다.
(저발열 저전력이라도, 좋은 쿨러 달아서 나쁠 것 없으니까요.)

주인공인 CPU 살펴보기~

상단 생김새만 보면~
754소켓시절 뉴캐슬과도 비슷한 정겨운 모습

인텔은 775시절 이후로, 메인보드에게 다 넘겨버렸네요.
(덕분에 메인보드 핀 휘어짐 /유상수리가 상당수 늘었지요.-물론 AMD도 엔터프라이즈급에는 인텔같은 소켓방식입니다.)

754,939 시절에서 외형적으로 변경은 거의 없습니다.
정감가네요.

FM2+ 소켓 제품으로,
기존 메인보드에 사용하실 경우,
미리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 하셔서 준비하시고~ 교체하세요.

셋팅 및, 간단한 활용
AMD만의 매력!
리치랜드를 사용하던 아들래미 시스템에서~
기존 FM2+ 메인보드를 바이오스 업데이트 후,
장착~!
여기에서!!!
고다바리 -> 카베리(860) -> 카리조 까지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좌측이 카베리, 우측이 주인공인 카리조 입니다.

번들CPU쿨러 장착을 위해,
기존 브라켓을 장착해주고~

번들쿨러를 장착하여 줍니다.
홀로그램 하나만 붙여줬어도,
레드의 매력이 나름 살아날텐데 말이죠.

작년에 P2.00으로 바이오스업데이트를 했었는데요.
이번 업데이트로 P2.70이 되었습니다~.
정상인식 / 작동 O.K

윈7에서의 체험점수 7.4

보드가 애즈락이니,
포뮬라 버전 CPU-Z로 정보확인~!
카베리에 비해서,
낮아진 TDP / 낮아진 L2캐시


3DMARK 11 에서의 퍼포먼스 스코어

시네벤치

마치며,

AMD ATHLON X4-845 CPU(carrizo평원)에 대하여 살펴 보았습니다.
고다바리(인도강) -> 카베리(인도강) -> carrizo(평원)
저는
패밀리컴 조합에서,
인텔/AMD의 밸런스를 항상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제품을 활용하는 기준으로
(하도 중고VGA+인텔조합을 주창하는 분들이 많은 관계로 못박아 둡니다.)
카베리860K 대비
낮아진 소비전력과 성능향상을 바탕으로
저렴한 가격대의 쿼드코어 CPU라는 점에서
매력포인트를 찾을 수 있다 생각됩니다.
FM2+를 사용중인 유저분들 / 듀얼코어 CPU 사용 시, 병목발생 하시는분들
네임밸류 제외하면
참 착한 가격 좋은 CPU라 볼 수 있겠습니다.
** 본 사용기는 쿨엔조이와 ViralCom Korea에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