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제닉스에서 TITAN MARK 시리즈로 메탈 감성이 충만한 키보드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가
되었었는데, 이번에는 메탈 감성을 게이밍 마우스에 가득 담은 제품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마우스의 플레이트 부분이 메탈 처리되어 있고, 마우스 피트 역시도 메탈 피트를 적용해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지요.
거기다가 사용자의 손 크기에 따라서 마우스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Adjustable Grip system을
적용했습니다. 물론, RGB LED의 표현력도 이쁘고, 게이밍 마우스에 어울리게 스나이핑 버튼도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메탈 감성으로 무장한 "제닉스 STORMX TITAN MARK IV 게이밍 마우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의 길이가 약 110~120mm인 이유는 Adjustable Grip system을 채택하고 있어서
최대 약 10mm 정도 사용자가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동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 메탈 처리된 마우스라서 제품 상자가 클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 받아본 제품 상자는 생각보다 작은 크기라서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제품 상자의 후면에는 제품에 대한 기능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한글로 친절하게 설명도 있구요.
▲ 제품을 오픈하는 방법은 옆으로 밀어서 검은색 상자를 꺼내는 방식이더군요.
조금 빡빡한 감이 있어서 빼낼 때 귀찮은 면은 있지만
제품의 개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양 사이드에 봉인씰도 부착이 되어 있어서 좋긴 합니다.
▲ 제공되는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보통의 마우스 제품들이 그렇듯... 마우스 본체와 간단한 사용자 매뉴얼이 전부입니다.
▲ 1.8m의 패브릭 케이블과 함께 노이즈 방지 필터와 금도금 처리된 USB 단자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 "제닉스 STORMX TITAN MARK IV 게이밍 마우스"의 무게를 측정해봤습니다.
케이블을 제외한 마우스 본체의 무게는 118g으로 측정이 되었고,
케이블을 포함한 마우스의 전체 무게는 155g으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분명히 무게감은 어느 정도 있는데 사용자가 Adjustable Grip system을 통해서 임의로 길이를 늘리지
않은 상태의 제품은 짧은 F10의 손에 쏙 들어오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마우스를 들어 올리기도
수월하고 무거워서 불편하다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Unboxing
▲ 위의 영상을 통해서 "제닉스 STORMX TITAN MARK IV 게이밍 마우스" 제품의 개봉 모습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제닉스 STORMX TITAN MARK IV 게이밍 마우스"의 경우 제품 자체의 디자인은 양손형 제품입니다만, 좌측에 위치한 스나이핑 버튼을 생각하면 오른손 잡이에게 적합한 마우스이며,
아래에는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본 제품의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제품을 처음 개봉하면 하부의 마우스 피트는 색상 있는 보호 비닐로 메탈 피트가 덮여져 있으며,
사용 전에 이를 떼어내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메탈 피트의 경우 쳐다보면 얼굴이 비칠 정도로 광택이 나며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제닉스 STORMX TITAN MARK IV 게이밍 마우스"의 꼬리 쪽에는 "Adjustable Grip system"을
사용할 수 있는 스크류형 버튼이 적용되어 있으며...
+ 표시가 있는 우측으로 돌리면 제품의 길이가 늘어나며,
- 표시가 있는 좌측으로 돌리면 제품의 길치가 기본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외형 살펴보기
▲ 위의 영상을 통해서 "제닉스 STORMX TITAN MARK IV 게이밍 마우스"에 대한 전반적인
외형과 "Adjustable Grip system"을 사용하는 모습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제닉스 STORMX TITAN MARK IV 게이밍 마우스"의 경우 RGB LED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는 LED 효과는 Respiration mode이며 세팅 시간은 4초마다 변경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경우 사용자가 임의의 색상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LED의 단일 색상 모드나 LED off를 포함해서, Standard mode와 Neon mode 등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LED : Standard mode (100%)
LED : Respiration mode (4s)
LED : Neon mode (5s)
▲ 전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내용은 [8. Software] Part에서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며,
위의 3가지 영상을 통해서 실제 효과에 대한 모습들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 "제닉스 STORMX TITAN MARK IV 게이밍 마우스"에 대한 외형을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해보고자
제가 현재 주력으로 사용 중인 마우스들 중에서 2가지 마우스들과 함께 비교해보았습니다.
▲ 중앙에 있는 "제닉스 STORMX TITAN MARK IV 게이밍 마우스"를 기준으로 좌측의 흰색 비대칭형 마우스는 로켓의 콘퓨어 마우스이고, 우측의 비대칭형 검은색 마우스는 더키 시크릿 마우스입니다.
위의 비교 제원에 표시된 제품 무게의 경우 마우스 케이블을 제외한 본체의 무게만을 측정한 내용이며,
"제닉스 STORMX TITAN MARK IV 게이밍 마우스"와 더키 시크릿 마우스는 약 2g의 차이만을 보이며
서로 비슷한 무게감을 보여주는 반면에, 로켓 콘퓨어 제품의 경우에는 조금 가벼운 약 93g의 무게감을
보여줍니다.
마우스의 무게에 대한 부분은 취향에 대한 선택의 폭으로 크게 적용되는 부분이니 사용자가 적절하게
제원을 살펴볼 필요가 있겠지요.
마우스 너비의 경우에는 콘퓨어가 70m로 가장 크다고 측정은 되어 있지만,
실제 마우스를 그립했을 때 느껴지는 마우스 너비의 크기는 더키 시크릿 마우스가 가장 크게 느껴지고
실제 그립시 "제닉스 STORMX TITAN MARK IV 게이밍 마우스"가 로켓 콘퓨어 제품보다는 너비감이
살짝 작은 느낌입니다.
제품 길이의 경우 Adjustable Grip system에 따라 길이에 대한 편차가 생기는
"제닉스 STORMX TITAN MARK IV 게이밍 마우스"가 초기 제품 수령 시의 길이감은 가장 짧은 반면에
사용자가 최대한도로 길이를 늘린다면 로켓 콘퓨어가 상대적으로 가장 작은 길이감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립감의 경우에는 3가지 제품 모두 각자의 매력적인 포인트를 가지고 있어서
굳이 서로 비교를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이 되어서 각 제품의 특징을 말씀드리면
"제닉스 STORMX TITAN MARK IV 게이밍 마우스"는 짧은 F10의 손 크기를 가진 사용자의 입장에서
제품의 기본적인 크기는 한 손에 쏙 들어오고,
Adjustable Grip system을 통해서 사용자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로켓 콘퓨어의 경우 F10 이하의 작은 손 크기를 가진 사용자에게 손에 착 감기는 훌륭한 그립감을 제공하는
반면에, F10 이상의 손크기를 가지신 분들에게는 살짝 작은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키 시크릿 마우스의 경우에는 F10 이상의 손크기를 가지신 분들에게 팜그립 형태의 손등과
손목이 편안해지는 훌륭한 그립감을 제공하는 반면에 F10 이하의 작은 손크기의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크기이기도 합니다.
마우스 상판 코팅의 경우, "제닉스 STORMX TITAN MARK IV 게이밍 마우스"는 유광으로 UV 코팅처리되어 있으며, 로켓 콘퓨어는 무광의 UV 코팅 처리가 되어 있는 반면 더키 시크릿 마우스의 경우는 PBT 재질의 무광 제품이며 별도의 코팅 처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재밌는 것은 UV 코팅 처리된 두 제품의 경우, 이름은 비슷하게 UV 코팅처리지만 UV 코팅도 회사마다
적용된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코팅의 질감 자체는 3제품 모두 판이한 느낌을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조금식 차이는 있습니다만, 전체적인 버튼 클릭압의 경우
로켓 콘퓨어가 가장 낮고 그다음이 "제닉스 STORMX TITAN MARK IV"이 중간 정도의 느낌이며
더키 시크릿 마우스가 가장 버튼 클릭압은 높은 편입니다.
반면에, 마우스 휠 스크롤의 경우에는 세 제품 모두 모두 매력적이고 만족감을 전해주는 편입니다만,
"제닉스 STORMX TITAN MARK IV 게이밍 마우스"가 걸리는 구분감과 미끄러지는 스크롤의 느낌이
더키 시크릿 마우스만큼이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에, 로켓 콘퓨어 제품은 두 제품에 비하면
살짝 아쉬운 느낌입니다.
마우스 휠 클릭의 경우에도 더키 시크릿 마우스가 가장 좋은 반발력과 휠 클릭감을 보여주며,
"제닉스 STORMX TITAN MARK IV 게이밍 마우스"도 부담 없는 반발력으로 클릭감이 좋은 반면에
로켓 콘퓨어 제품은 클릭감이 손가락이 휠의 닿는 위치에 따라서 차이가 있어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상으로, [6. 외형-비교] Part에서는 3가지 마우스에 대한 각자의 특징에 대한 내용들을 통해서
사용자의 취향이나 손크기 들을 고려해서"제닉스 STORMX TITAN MARK IV 게이밍 마우스"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내용을 구성해봤습니다.
Pollingrate
▲ 125/250/500/1000 Hz의 폴링레이트를 제공하며, 기본 설정은 500Hz로 적용되어 있고,
폴링레이트의 변경을 위해서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전용 소프트웨어에서 버튼 설정의 변경을 통해서 폴링레이트의 변경을 관리할 수 있는 내역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폴링레이트에 대한 변경은 전용 소프트웨어에서만 가능합니다.)
125Hz와 250Hz에 비해서 500Hz와 1000Hz의 경우에는 편차가 제법 보이는군요.
AVAGO 9800 레이저 센서
▲ "제닉스 STORMX TITAN MARK IV 게이밍 마우스"는 AVAGO 9800 레이저 센서가 적용되어 있는데...솔직히, 옵티컬 센서에 비해서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딱히, 마우스 패드의 종류를 가리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만...
움직임에 있어서 옵티컬만큼의 정교함에는 살짝 못 미치는 느낌은 어쩔 수가 없네요.
스나이핑 버튼
▲ FPS 게임을 즐길 때 도움이 많이 되는 스나이핑 버튼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서 살펴보면, 해당 스나이핑 버튼은 "Exact Control"이라는 항목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해당 버튼을 다른 용도로의 변경이 가능하기에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서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DPI + MODE 1, 2 버튼
▲ 최대 8200 DPI까지 사용 가능한 DPI 버튼의 좌측에 위치한 MODE 1 버튼은 "앞으로 가기"로 설정이 되어 있으며, MODE 2 버튼의 경우 "뒤로 가기"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정하면 해당 버튼들에 다른 버튼 설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만,
자리 잡은 위치와 버튼의 모양새가 그렇게 실용적이지는 못 합니다.
매력적인 디자인과 메탈 감성으로 한껏 뽑낸 제품임에도 MODE 1, 2 버튼이 자리 잡은 위치는
너무나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반면에, DPI 버튼의 경우는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부드러운 버튼의 클릭감과 함께 DPI의 변경에 따라 표현되는 화이트 LED의 모습은 상당히 이쁩니다.
또한, Adjustable Grip system을 통해서 최대 길이로 마우스를 늘리면, 그만큼 DPI 버튼이 가지는
디자인적인 요소는 더욱 상승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Adjustable Grip System
▲ 마우스 엉덩이의 꼬리 부분에 자리 잡고 있는 스크류 버튼을 통해서 사용할 수 있는 Adjustable Grip system. 최대 약 10mm의 길이를 추가로 늘릴 수 있으며, 길어지는 길이감만큼 사용자가 체험하는 그립감은 달라지게 됩니다. 개인마다 각기 다른 손크기를 맞춤형식으로 조절할 수 있는 그립은 좋은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etal Feet
▲ [1.소개] Part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제닉스 STORMX TITAN MARK IV 게이밍 마우스"의 마우스 피트는
메탈 소재가 적용되어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우스 피트의 갈림에 대한 걱정이 없고,
예상외로 상당히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 주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마우스 패드의 재질에 대한 제한도 함께 가져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세이프 가드를 부착하고 사용하면 한정적인 패드의 제한을 어느 정도 풀 수는 있을 것도 같았지만...
아쉽게도, 위의 이미지에 표시되어 있는 녹색의 2, 3번 부위 때문에 천패드를 제외하면 그다지 적합하지
못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메탈 플레이트의 하부 상단 옆라인에 해당하는 1번 부분의 경우에는 끝부분이 위로 말려 있도록
마감 처리되어서 마우스의 움직임에 패드가 영향을 받지 않는 편입니다만,
메탈 플레이트 하부의 하단 옆라인과 꼬리 쪽의 2, 3번의 경우에는 1번과 같이 끝부분이 위로 말려 있지
않다 보니,
마우스를 움직이는 와중에 유리 패드나 알루미늄 패드, 플라스틱 패드 들을 사용할 경우 마우스 패드가 갈리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결국에는 천패드만 사용하게 되는 제한적인 모습이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차후에는, 2, 3번 부위의 디자인적인 수정과 함께 다양한 재질의 마우스 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