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레노버 요가북 대학생 전격 리뷰!

 대학생들의 필수품을 뽑으라고 한다면 노트북을 빼 놓을수 없다. 그 중에서도 학교에 가지고 다니며 이용하는 대학생 특성상,노트북의 무게가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대학교 2학년에재학 중인 필자가 초경량 노트북이자 윈도우 태블릿인 요가북을 사용하면서 느낀 바를 리뷰하고자 한다. 우선제품의 상세한 스펙부터 차례로 확인하자.

제품정보

모델명	YOGA Book W
CPU	Intel® Atom™ x5-Z8550 CPU @ 1.44GHz
OS	Windows 10 Home
그래픽	Intel® HD Graphics
메모리	LPDDR3 4.00GB
디스플레이	25.6cm FHD IPS (1920x1200)
스토리지	64GB 플래시 메모리 – 추가 128GB MicroSD 카드 지원
키보드	Halo Keyboard
웹캠	전면200만 화소/후면800만 화소
네트워크	802.11 abgn/AC (2.4Ghz, 5Ghz) 듀얼밴드
블루투스	Bluetooth® 4.0
사운드	DOLBY® Audio Premium
I/O 포트	Micro HDMI, Micro 5 pin USB
배터리	최대 13시간/8500mAh 리튬 폴리머 배터리
크기	256.6mm x 170.8mm x 9.6(4.05)mm
무게	690g

 

디자인 및특징

 

제품은 요가북, 충전기, 와콤 스타일러스펜, 리얼펜 용 펜촉, 북패드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실제 요가북은 겉보기에 노트 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다. 두께 또한 굉장히 얇은데 노트북을 덮었을 때 9.6mm, 펼치고 4.05mm로 펜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요가북은휴대에 특화된 제품이다. 무려 690g의 초경량 노트북인데직접 들어보니 스마트폰 2개, 아니면 태블릿PC 정도의 무게랑 비슷하게 느껴진다. 게다가 레노버에서 나온 요가북은 3in1 노트북으로 태블릿PC와 노트북을 합친 듯한 노트북이다. 워치밴드 디자인을 택해 디스플레이를 360도 접게 되면 태블릿PC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굉장히 가벼운 편인 무게와 태블릿모드 이 두가지를 덕택에이동하는 와중에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 없었다. 필자가 본가와 현재 거취하고 있는 집을 왕래하는데 3시간이 걸리는데 지하철과 고속버스를 이용하며 이동하는 도중 요가북을 사용하니 굉장히 몸이 가벼워졌다. 필자는 본래 2kg이 넘던 노트북을 사용해왔던 터라더 가볍게 느껴졌을 지 모르겠지만 실제 노트북 치고 굉장히 가볍다고 느껴졌다. 

 요가북의가장 큰 특징을 뽑으라고 한다면 바로 이 Halo Keyboard를 말할 수 있다. 학교 도서관에서 다른 노트북을 사용하려면 타건 소리 때문에 노트북 전용석을 가야만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Halo Keyboard 타건 진동을 끄면 무소음 타자를칠 수 있기 때문에 어디서든 어느 장소에서든 마음껏 타자를 칠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바로 타블릿 기능이다. 무엇보다 편리하고 재밌는 기능인 이기능은 와콤 스타일러스펜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쓸 수 있다. Halo Keyboard의 연장선같은 기능인데, 키보드와 타블릿의 전환 버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을통해 MS OneNote로 학교 PDF 수업자료를 이용한공부를 해보았는데 무척 편했다. 본래 PDF 수업자료를 이용한수업은 따로 프린트를 해야하지만 그럴 필요 없이 곧바로 노트북을 이용해서 사용하니 정말 편했다.

 

마치면서

실제 대학생의 입장으로 요가북을 사용해본 입장에서 정말 편리하다. 미디어관련학과에 재학하면서 PPT를 활용한 팀 과제를 해야할 일이 많은데 그 때 특히 편리했다. 가벼움, 윈도우OS, 360도워치밴드, 터치스크린 등 대학생에게 특화된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다.대학생이라면 레노버의 요가북, 구매 목록에 추가해볼만한 제품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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