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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장치] 스틸시리즈 라이벌 310 후기. (모바일 데이터 조심)

아이콘 김세바
조회: 3534
2017-09-23 05:28:18






W A R R I N G

본리뷰는 고용량 GIF 파일과 다수의 사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와이파이 연결이 되지않은 모바일 기기및 똥컴은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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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홀릭 김세바입니다.
오늘 준비한 리뷰는 RIVAL 300의 후속 제품인, STEELSERIES社의 RIVAL 310입니다. 
STEELSERIES는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게이밍기어 회사중 하나입니다. 아주 오래전으로 돌아가 보면 '시베리아'라는 게이밍 헤드셋을 출시했었고, 이 제품은 외장형 사운드 칩셋을 탑재하여 집이든 PC방이든 대회장이든 언제 어디서든 동일한 사운드를 들려주어 사플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제품이죠. 또한 QCK와 아맷같은 전설적인 마우스 패드를 만들었으며, 하드패드와 클로스 패드의 중간 단계인 하이브리드 패드 Dex 등을 출시하며 게이밍기어 시장에서 트랜드를 주도해온 업체입니다.
2015년 1월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APEX M800이라는 QS1 스위치를 탑재한 기계식 키보드를 개발하였고. 이 QS1 스위치는 근래 게이밍 키보드의 트랜드인 낮은 작동점의 게이밍 스위치의 시초와도 같은 제품이였습니다. 더불어 이제품은 '엔진앱'이라는 기능으로 키보드와 게임을 연동시켜 게임내 각종 정보를 키보드에 담아내는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기도 하였지요. (Razer 크로마 제품들이 블리자드의 게임과 연동되는 효과의 시초가 바로 스틸시리즈의 엔진앱이라는 기능이였습니다) 하지만 키배열의 변태성과 독자적인 스위치 디자인으로 인하여 키캡의 호환성 부재, 타건감의 호불호 문제로 흥행에는 실패한 제품이라 평가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STEELSERIES는 항상 시대를 앞서가는 센세이셔널한 제품들을 출시하여 게이머들을 흥분 시키기도 하지만.  제품의 대중성이나 완성도, 편의성등에서 미흡한 점을 보이기도 하는 회사입니다.  
그렇기에 항상 STEELSERIES의 제품들은 리뷰어로써 기대감을 가지게 하며, 재미 또한 있는 회사입니다. 지금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온 'RIVAL 310'의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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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의 외형은 매우 간략합니다. 'RIVAL 310'의 특장점을 다개국어로 번역이 되어있으며. 국내 유통사인 컴스빌의 정품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워런티는 2년이며 제품 고장시 수리를 해 주는것이 아닌 새상품 교환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패키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듯 'RIVAL 310'은 오른손 전용 마우스이며. 좌우클릭 버튼 2개, 사이드 버튼 2개, DPI조절 버튼, 휠 버튼등 총 6개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버튼 프로그래밍이 가능합니다.

STEELSERIES社의 RGB LED는 'PRISM LIGHTING'이라 칭하며. PRISM 모델의 LED 효과를 통합 컨트롤 할수있는 '앤진앱'을 지원합니다. 'PRISM SYNC'와 'AUDIO VISUALIZER'가 가장 대표적인 기능이며. 리뷰 후반부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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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AL 310'은  본품과 메뉴얼 총 2개의 구성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부 패키지의 경우 완충제가 마우스의 3면을 감싸고 있어 외부의 충격으로 부터 제품을 잘 보호해줍니다. 
가격대비 언박싱의 재미가 없는것과 여유분의 피트가 없다는것도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필자가 마우스 리뷰를 진행할 경우 기본 구성품에 여분의 피트가 포함되어 있다면. 뚜따를 하여 내부 PCB 구조나 사용된 부품등을 하나하나 보여드립니다. 다만 이번 제품처럼 여분의 피트가 없다면 내부컷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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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AL 310' 의 재질은 'Fiber-Reinforced Plastic' 흔히 FRP로 통용되는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경량화와 쉘의 강도 보강에 신경을 썼습니다. 작년에 리뷰한 'RIVAL 700'의 경우 혁신적인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게이밍마우스라 칭하기엔 무거운 137g정도의 중량을 가지고 있었으나. 본 제품의 경우 88.3g으로 매우 가벼워 졌습니다. 'RIVAL 310'의 변화점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경량화입니다. 더불어 제품의 크기도 기존의 133mm*70mm*45mm 130g에 비해  전체적으로 4~5mm가 작아진 크기로써 신체 사이즈가 작은 동양인들에게 더욱 더 적합한 크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게임,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기위해선 80~110g 정도의 중량이 가장 적절한 무게라 생각며. FPS의 경우 마우스의 중량이 무겁더라도 유저층을 확보할수가 있지만 높은 APM을 요구하는 RTS, 광범위한 히트맵 분포를 가진 AOS 장르의 경우 무거운 중량감은 피로감을 쉽게 유발하기에 몇시간 단위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겐 외면받기 쉽상이죠. 이러한 점에서 88.3g라는 수치는 어떠한 장르를 즐기던 무리없이 쓸수있는 대중적인 중량이다고 평가할수 있고 올라운드 게이밍 마우스로써 기본적인 자격을 갖추었다는 판단입니다.
FRP를 베이스로 경량화와 내구도에 신경을 쓴것과 더불어 상판의 마감법이 매우 특이한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여지껏 시중에서 흔히 만날수있는 무광 플라스틱처럼 보이지만 실제 마우스를 파지 했을시 느껴지는 질감은 아주 이색적이였습니다. 루프한 질감과 함께 스티키한 느낌도 드는 특이한 마감법입니다. 유광 재질의 스티키한 느낌이 싫고, 무광 재질의 미끄러움도 싫으신 분들께 가장 완벽한 타협점을 제시하는 질감과 마감법이라 생각합니다. 
사이드 그립의 경우 실리콘 재질을 사용하였으며. '시옷'자 모양의 음각 각인 처리가 되어있어 준수한 안티 슬립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음각 처리를 한 사이드 그립의 경우 손때가 침투하기 딱 좋은 구조라 묵은 때를 청소할때 번거로운 형태라는 것은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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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의 휠의 재질은 사이드 그립과 동일한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 일관된인 질감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휠 스위치의 경우 압력과 작동점이 낮은편에 속합니다. PCB 상태를 보지 못한 관계로 어떠한 스위치가 들어 갔는지 알수는 없지만 클릭감을 미루어 보았을때 택트 스위치 특유의 메탈돔을 클릭하는 느낌이 짙게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후아노 스위치가 아닌 마이크로택트 스위치의 일종이 아닐까라는 짐작을 해봅니다.
스위치 구조는 분리형 구조로 되어있어 상판 커버의 텐션을 이용하는 제품들에 비해 편차자 적은 클릭감을 가지고 있으며. 옴론 50M 특유의 높은압이 먹먹하게 느껴 졌습니다. 필자는 구형 SENSEI 사용되던 옴론 10M  낮은 압과 구분감이 적은 클릭감을 선호하는 지라 개인적 취향에는 불호입니다. 

케이블 프로택터는 상당히 긴편에 속하고 탠션 또한 낮아 트래킹시 케이블의 저항감이 적어 좋았습니다. 하지만 케이블 프로택터 그 본연의 역할을 다 할수있을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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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의 길이는 2m이며, USB포트는 도금이 되어있지 않은 일반적인 포트를 사용했습니다. 요즘 저가형 제품이나 구성품에 변화를 잘 주지 않기로 유명한 Razer社 조차도 기본적으로 벨크로 타이나 러버 타이를 달고 나오는것이 추세인데. 빈티나는 트위스트 타이로 마감 해 놓은것은 제품의 격을 떨어트리고 아주 기본적인 편의성 조차 배려하지 않는 모습이라 아쉬웠습니다.

마우스 피트의 재질은 테프론 피트이며 특별히 슬라이딩이 강하지도 브래이킹이 강하지도 않은 보편적 마찰력을 가지고 있어 이질감 없는 움직임이 가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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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AL 310은 그립감은 팜 그립을 위한 마우스라 칭하기에 적합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대칭형 오른손 전용 마우스로써, 전작보다 작아진 크기는 서양인들에 비해 비교적 신체 사이즈가  작은 동양인들에게 최적화 되었으며. F9~F11 정도의 손크기를 가진 게이머라면 좋은 그립감을 느끼실수 있을 껍니다. 


전작이 F10 근처의 클로우 그립 유저들에겐 너무 긴 제품이였다면 310의 경우 F10 근처의 클로우 그립 유저들에게도 쓸만한 크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F11근처의 손크기가 제법 큰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크기라 평가할수 있습니다. 


좌우 버튼부의 폭이 약 52mm 정도라 데스에더의 70mm, EC2-A의 60mm에 비해 작은 편입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하여 팜부는 편히 거치가 가능하고 엄지, 소지, 약지로는 마우스를 단단하게 쥘수가 있으니 클로그립 유저들에겐 꽉 찬다는 느낌을 주며, 핑거 그립으로 사용하기에도 우수한 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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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기어 회사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는 곳을 꼽자면 저는 망설임 없이. Razer社, Corsair社, STEELSERIES社 이 세곳을 꼽겠습니다. 위 삼사 모두 완벽에 가까운 메크로 기능을 제공하며. Chroma, RGB, PRISM 제품들의 화려한 RGB LED 통합 제어가 가능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RGB LED를 가지고 있는 제품은 게이밍기어 뿐만이 아니라 PC의 부품, 심지어 램과 파워서플에게 까지도 RGB LED가 들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시중에는 화려함음 뽐내는 제품들이 많이 있지만 이것을 하나로 묶어 제어를 할수있는 회사는 몇 없습니다.
Razer에는 'Synapse', Corsair에는 'Corsair Utility Engine', STEELSERIES에는 'STEELSERIES Engine 3'가 있습니다. 'PRISM SYNC'라는 기능으로 PRISM 모델들의 LED를 통합 컨트롤이 가능하며. 'Audio Visualizer'라는 기능으로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 합니다. 메크로, 프리즘싱크, 오디오 비쥬얼라이저 다양한 기능들이 있지만 본 리뷰에서는 오디오 비쥬얼라이저 기능만 소개 시켜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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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연동되는 'Audio Visualizer' 기능은 듣는 즐거움과 더불어 시각적인 즐거움 또한 얻을수 있는 기능입니다. 아래에 있는 gif 파일에서 처럼 게임과 연동하여 게임 내의 정보를 시각적으로 표현 해 주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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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 M800 Game Sense - CS :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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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제품으로 새로운 트랜드를 개척하는 회사이자. 또 한편으론 대중적이지 못하고 편의성과 완성도가 부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회사. 신 제품을 출시할때면 항상 소비자들을 설래이게 하는 매력이 있는 STEELSERIES. 오늘 리뷰한 RIVAL 310 이라는 제품은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한것 같습니까? 저는 RIVAL 310의 매력에 푹빠져서 아주 즐거운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제 총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각각의 게이밍기어 브랜드마다 마케팅 포인트가 다 틀립니다. 어떤 회사는 가성비를 강조하고, 어떤 회사는 화려한 외관을 강조하기도 하지요. 조위기어의 경우 심플리즘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중시하며 Razer의 경우엔 화려함과 숫자 놀음을 아주 좋아라 합니다.
PMW3360이라는 훌륭한 센서를 Razer는 Razer만의 고DPI 뽕을 섞어 16,000DPI 라는 3389센서를 만들어 냈지요. 반면 STEELSERIES는 신뢰도와 정확도가 높은 3360 센서를 더욱더 정확한 센서로 만들기위해  노력 하였고 TRUEMOVE3라는 결과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TRUEMOVE3 센서의 등장은 단순히 작명에만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닙니다. One To One 트래킹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마우스가 1픽셀을 움직일때 게임상에서도 정확하게 1대 1 비율로 1픽셀이 움직인다는 높의 신뢰도의 센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LOL'을 하며 카이팅을 할때 실수로 적 챔프가 아닌 크립을 쳤던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필자는 이러한 삽질을 단순히 '내 자신이 손곶이라서 그렇다' 라고만 자책을 했습죠. RIVAL 310을 개봉하여 약 5일 가량 사용을 하며 느낀점이 있다면 우리가 그동안 사용해온 마우스는 많던 적던 편차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챔피언만 조준'이라는 단축키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RIVAL 310은 무빙과 공격을 정확하게 수행해 냈으며. 실수로 크립을 공격하는 일이 현저히 줄어 들었습니다. 
직진성이 좋지 못한 자동차 핸들을 잡게되면 흔히 말하는 '보타'라는 것을 해줍니다. 핸들을 정 중앙에 두었음에도 좌우로 조금씩 움직이는 EPS 때문에 끊임 없이 핸들을 조작해야 한다는 것인데. 지금껏 사용 했던 센서들에겐 크던 작던 편차가 있었고 이것을 정확하게 에이밍하기 위해 우리는 알게 모르게 '보타'를 해 왔던것이죠. 컨디션이 좋은 날은 비교적 보타의 정확도가 올라갔고. 컨디션이 좋지 못한 날에는 보타가 정확히 되지않아 실수를 하기 마련이였습니다. TRUEMOVE3는 직진성이 좋은 EPS와도 같은것이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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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 = 인치 퍼 세컨즈 350IPS = 초당 8.9m의 움직임도 정확히 인식할수 있다는 뜻입니다. 3360센서의 기본 스펙은 250IPS이며 TRUEMOVE3의 경우 350IPS까지 스펙이 향상이 되었습니다. 지터의 개입과 레이턴시로 인하여 편차가 생기는데. TRUEMOVE3의 경우 그 편차를 최소화한 센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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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발표한 APEX M800 이라는 기계식 키보드에는 기존 기계식키보드의 2.0mm 의 작동점 보다 낮은 1.5mm의 작동점을 가진 QS1 스위치를 사용 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후 근 1년이 지나서야 Cherry社에선 1.2mm의 작동점을 가진 게이밍 스위치 MX Speed 스위치를 개발하였고. Corsair社의 제품에 전용 납품이 되었지요. 이에 질세라 Razer社 또한 Razer Yellow 스위치를 개발하여 1.2mm대의 낮은 작동점의 게이밍 스위치 시장에 올해부터 Blackwidow Chroma V2를 필두로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스틸시리즈는 항상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장의 트랜드를 미리 읽고 행동을 하였으나 완성도나 대중성 면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금차 리뷰의 RIVAL 310의 경우 전작들의 단점을 말끔히 해소하며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현존 최강의 3360센서를 한단계 더 발전시킨 TRUEMOVE3를 탑재했으며, 전작들의 단점으로 꼽던 높은 중량감은 FRP로 대체하며 경량화와 내구도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더불어 상판 커버에서 느껴지는 적당히 루프하면서도 탄탄한 그립감을 발생시키는 마감법등 리뷰어로써 담점으로 꼽을 부분을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총평을 하는 자리인 만큼 꼭 단점으로 꼽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여분의 피트가 없다는 점, 빈티나게 트위스트 타이를 이용 했다는 점, 이전 제품들 보다 클릭압이 다소 높은 옴론 50M 스위치 사용등을 지적하겠습니다. 더불어 소프웨어적인 측면에서는 세월이 지나도 발전이 없는 PRISM LED 효과가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엔진앱의 Game Sense와 연동되어 게임내 정보를 키보드에 표현을 해 주던 신박함은 근 3년이 지난 현재 식상하기 그지없으며 새로운 LED 효과의 프리셋은 언제가 마지막 업데이트였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을만큼 오래되었습니다. 
혁신에 가까운 큰 변화도 중요하지만 구매자들이 제품을 사용하며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할때마다 무었이 달라졌는지. 어떠한 것이 새로이 생겨났는지 기대감을 가질수있는 소소한 변화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오늘 준비한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본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에 있는 유튭 영상도 한번 봐주시고 좋아요와 구독 눌러주시면 더욱 더 힘내서 좋은 리뷰로 보답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홀릭 김세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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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자비로 구매하여 실사용하며 느낌 점을 토대로 작상하였습니다.

Lv79 김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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