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msi GTX1060 트윈프로져6 게이밍x

 

msi GTX1060 트윈프로져6 게이밍x를 구매했습니다. 네이버 페이로 결제해서 어느정도 포인트는 냠냠 했네요 구매가는 약 40만원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플러스나 그냥 게이밍 제품 등등 나왔지만 그래픽카드 메모리와 6월 그래픽카드 매진 사태로 인하여 x시리즈만 이제 판매하는 듯합니다.

다른 것 만들 부품재고가 부족하다는 의미겠죠 ㄷㄷ....

 

 

msi 그래픽카드의 경우 상자가 봉인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냥 뚜까리 열면 제품을 볼수 있지요.

하지만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기위해서는 봉인된 비닐과 스티커를 제거해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꽤나 안전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스트로폼이 그래픽카드와 딱 맞아 떨어진데다가 사방팔방이 스트로폼으로 되어있어 배송중에 그래픽카드 손상이 안 나오도록 상자가 제작된것 같습니다.

 

 

제품 비닐을 벗기면 쿨러에 용용이 2마리가 눈에 보입니다

또한 옆에 검은 쿨러쪽 양옆에는 led로 불이 들어오도록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저 led는 msi 게이밍 프로그램으로 조명 조절이 가능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검빨 유저들에게는 한없이 좋은 글카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제로팬 시스템으로 60도 이하의 온도에서는 쿨러가 작동을 안합니다.

900번대 부터 나오기 시작하였죠....

 

 

 

그래픽 카드 뒷면에는 백플레이트라고 그래픽카드가 발열을 장시간으로 받으면 휘는 현상을 줄여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700번대 까지는 백플레이트 개념이 없었고 무게가 있는 그래픽카드의 경우 휘어서 pci단자쪽에 손상이 가능 경우가 좀 생겼습니다.

그덕에 그래픽 카드 지지대라는 제품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뭐 저것 덕분에 어느정도 그래픽카드가 휘어지는 현상은 줄었겠죠...

그리고 뒷면에 보시면 여기도 msi 마크와 용용이의 디자인을 볼수있습니다.

 

 

그래픽카드 방열판은 니켈로 제작 된것 같습니다. 구리라면 황동색을 띄었겠죠....

방열판을 보시면 크기가 얇습니다. 그리고 양쪽이 넓습니다.

기존에 그래픽카드는 상당히 두꺼웠는데 이건 얇아진 대신 면적을 넓혔습니다.

그결과 온도가 상당히 잘잡힙니다.

3d마크 돌려본 결과로써는 30초에서 1분뒤에 쿨러가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그럼 그 이전에는 온도가 60도 조차 도달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발열이 낮았다는걸 의미하는 것이겠죠.....

 

 

msi 마크가 옆에 새겨져 있습니다.

저 msi 마크는 msi 게이밍 앱을 통하여 색이나 조명이 변경이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설정 초기에는 하얀색으로 빛납니다.

 

 

그래픽카드 단자부분입니다. dp 단자 3개 hdmi 단자1개 dvi 단자 1개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있던 msi 고로는 없어진듯하네요 ㄷㄷ

1050에는 존재합니다만 단자가 많아져서 사라진듯 합니다.

 

 

일단 장착을 해보았습니다.

역방향 케이스라서 그래픽카드 쿨러가 잘보입니다.

추가로 메인보드는 msi z97a 게이밍 7 입니다.

일단 쿨러가 제로팬시스템으로 멈춰있습니다.

의외로 msi 고로가 밝게 나옵니다.

빨간색이라서 잘안보이시겠지만

검은색 양쪽에 빨간 led에서도 불이 들어옵니다.

하단부에서 붉게나오니 위에가 별로 화려하게는 안보이게 찍혔네요

오히려 하얀색 led가 돋보입니다.

 

사양

cpu : i7 4790k

cpu 쿨러 : R1

gpu : msi 게이밍x gtx 1060 트윈프로져6

MB : msi z97a 게이밍7

파워 : 커세어 rm850x

렘 : 커세어 도미네이터 8기가 x2

케이스 : 커세어 600C

 

 

보통 케이스 시점에서 생각하여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대부분 이런 정방향 케이스를 사용하시겠죠...

일단 8핀 파워단자 한개만 사용하니 전기를 크게는 안먹는것 같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3d마크에서 12700정도의 그래픽 점수가 나왔습니다.

970~980급으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그래픽카드 갈면서 그래픽 지지대가 날라가버렸습니다.

세컨트용을 하나 꺼내서 써야될것 같네요

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