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에서 새로 출시한 마이크로닉스 Frontier ARC 150 Mini 풀 아크릴 윈도우 필드테스트 시작하겠습니다.
스펙
이외에 풀아크릴 제품답게 전면 좌측면 상부면에 아크릴소재로 되있습니다.
그럼 언박싱 시작하겠습니다.


아크릴제품이 기스가 굉장히 잘나는편인데 포장은 잘되어서 좋네요.

비닐을 벗기면




상단부에는 아크릴소재로 되어있고 전원버튼 Power LED 팬스위치 리셋스위치 오디오연결단자 USB 3.0 2.0이 각각하나씩 구성되어있습니다.


하단부분은 미끄러방지 패드와 파워쿨러배기홈이 있습니다. 보통 자석으로만 처리되서 만지다보면 계속 분리되서 불편한점이 있었는데 4면으로 고정시키는 홈이있어 상당히 신경쓴 부분 같습니다.

우측면을 봤는데 이런;; 배송올때 충격을 받았는지 아니며 이상태에서 배송이 온건지 잘모르겠는데요 이걸;; 저는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겟네요 ㅠ 택배회사잘못인지 아닌지도 몰라서






생각보다 심각하더군요;; (서론이 너무길면안되니 후기로적겠습니다.)

본체를 제외한 상품구성입니다. PCI 브라켓과 케이블타이2개(굉장히 적죠 하지만 이유가 있습니다.)각종 나사와 메인보드 스탠드오프 포트마개 비프음 스피커 굉장히 친절한 사용설명서가 있습니다.



LED전원단자와 USB AUDIO P.L R.S P.S H.L 팬스위치랑 연결 할 수 있는 케이블이 있습니다.
케이블정리에 간편한 케이블 벨크로도 있어 위에 케이블타이가 2개있어도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합니다.(급하게한거라;; 사진으로보면 파워쪽이 지져분해보이네요)


여기서 하나 단점이 나오네요. 제가 Asrock B250M Pro4보드를 사용하고있는데 Sata3 0,1포드가 케이스에 막혀 꽂지를 못하게되어있습니다. 사진으로 봤을때는 잘모르실수도 있는데 안들어가더군요.




후기
우선 장점으로는 선정리가 깔끔하게 되는데 불편한점을 굳이 꼽자면 P.L등 선을 꽂을때 보드를 장착하고 꽂으면 밑부분과 부딧쳐서 불편하더군요.
그리고 팬을 온 오프 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용하는데 쿨링능력이 그렇게 필요없는데 눈이부시거나 그런분들이 간혹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분들이라면 혹시 추후에 업그레이드를 해서 쿨링능력이 필요할때 다시키시면 되니 그런부분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요즘 회사에서 바쁜시기라 겨우 이렇게 필드테스트를 하지만 오늘 택배를 뜯고 본체가 찌그러져있을땐 너무 암담했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처리할지몰라 더욱더 암담하네요 그냥 임시로 망치로 펴서 겨우 제기능하게는 했지만 찌그러진건 너무 티가나네요 혹시 댓글로 처리방법이나 어떻게해야할지 알려주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체험기는 (주)한미마이크로닉스와 퀘이사존의 체험단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