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파워] 마이크로닉스 COOLMAX FOCUS 600W 체험단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될 제품은 바로!
"마이크로닉스"사의  COOLMAX FOCUS 600W 파워 서플라이 입니다.
마이크로닉스는 컴퓨터 관련 부품,주변 기기로 유명하죠.
개인적으로 특히 파워 서플라이, 컴퓨터 케이스가 유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스의 외관은 매우 단순하네요. 재생지? 박스 재질인데,
사실 전 이런 포장을 더 좋아합니다. 심플한게 좋거든요.

박스의 옆면에는 전기 입력/출력이 상세하게 적혀있습니다.

뒷면에는 제품의 상세한 설명이 영어로 적혀있네요.. 번역을 해봤더니,
80+ 230V EU 인증을 받았고 정격출력 제품이고,
고효율과 저발열을 구현한 ACTIVE PFC 회로 적용!
고성능 PC를 위한 +12V 듀얼 레일 출력!

구성품은 파워 본체, 전원플러그, 선정리용 케이블타이,나사4개, 보증서가 있네요.

설명서인줄 알았더니, 보증서였네요..

파워 서플라이는 컴퓨터 부품중에서 개인적으로 최고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부품에 정확하고 일정하게 분배해서 전기를 보내줘야 하는 부품입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심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람에게 심장이 매우 중요한것처럼 파워도 중요하죠.

조립하기 위해 본체를 열어봅니다. 생각보다 선정리를 대충 했었네요..
선정리가 솔직히 귀찮긴 합니다.

이번 리뷰의 시스템 사양입니다.
CPU: 인텔 i5-8400  
보드: ASUS PRIME B360M-A STCOM 
메모리: 삼성 DDR4 19200 8gb x 2  
SSD: 삼성 860EVO 250GB  
VGA:Colorful Vulcan 1060 3gb  
파워: 마이크로닉스 COOLMAX Focus 600w
케이스: 3RSYS J400

파워 서플라이 교체란... 사실상 컴퓨터 한대를 조립하는것과 비슷합니다.
대부분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파워를 들어내야 하기 때문이죠.

장착준비 완료!!
생각보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어요. 케이스 안에 들어가면 잘 보이지도 않겠지만...

동봉된 나사 4개로 파워 서플라이가 흔들리지 않게 잘 고정시켜 줬습니다.

 

생각보다 좋았다고 생각된 부분이 CPU 선이었는데요,
처음에 붙어있길래 저가형 보드는 저 반절만 쓰는데 어쩌려고 이렇게 만들었지..? 하고 생각했는데...
살짝 힘을 주니 저렇게 분리가 됐어요. 유격?이 너무 잘 맞아 떨어졌던거죠..

동봉된 케이블타이로 선정리도 조금 해주고!!
일반적인 케이블 타이는 너무 꽉 물려있다보니 전선에 자국이 생기는 경우도 있었는데,
꽤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조립 끝!! 성공적으로 컴퓨터가 켜졌고, 이렇게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보다 가격이 저렴한걸 보니 보급형으로 출시된것 같아요.
COOLMAX FOCUS 500W는 3만원 후반대,
COOLMAX FOCUS 600W는 4만원대에 형성되어 있는것으로 보여요.
생각보다 꽤 괜찮은 가격인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심플하고 적당한 느낌이었어요.

추천할수 있는 제품!!

"이 체험기는 (주)한미마이크로닉스와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