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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기] 차음성 좋은 완전무선 이어폰 제이비랩 JET-H1 실사용기

파웍스
조회: 2731
2018-08-21 23:55:36


최근에 무선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블루투스를 모태로 하는 다앙한 기기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부터 이어폰, 헤드셋, 마이크, 오디오 등 블루투스 장치는 우리 일상속에서 이미 친숙하게 자리잡고 상태~~~

대부분의 멀티미디어 디바이스에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범용적이며 인기있는 기술로 선이 없는 블루투스의 장점을 살린 이어폰이나 헤드셋이 날이 멀다 하고 신제품이 꾸준하고 출시되고 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완전무선, 그러니까 선이 아예 없는 코드프리 형태의 고음질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디에스인터내셔널에서 내놓은 제이비랩 JET-H1!!


제이비랩 JET-H1는 화이트 / 블랙 컬러로 출시되었다.
화이트 컬러는 깨끗한 이미지 때문에 1, 20대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색감!! 헬스, 피트니스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사용하기 좋은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따끈따끈한 신제품이다. 저녁에 집에 와서 운동할때마다 사용해 보면 이어윙이 있어 귀에 착 달라붙어 몸을 심하게 움직여서 잘 빠지지 않는게 러닝머신이나 다양한 헬스 기구를 사용할때도 문제 없을 듯 하다.






JET-H1 완전무선 이어폰은 장점은 블루투스 5.0 탑재, 자동연결/페어링 기능, 24시간 사용 시간, IPX5 등급의 생활 방수 기능에 하루종일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며 음악을 감상하기에 최적화된 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겠다.






구성품으로는 이어팁과 이어윙이 종류별, 크기별로 여러가지 형테로 제공된다. 이어팁, 이어윙 2가지 타입으로 대/중/소 3가지 크기로 제공하여 귀 크기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장착되어 있는 타입은 중간 사이즈로 보통 성인에게 딱 맞는 이어팁. 남여 귀에 딱 맞는 크기로 가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어팁이라고 보면 되겠다.






흡사 달걀처럼 생긴 요것은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이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충전 & 보관 케이스 자체도 상당히 고급스러워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촉감이 좋고, 자석으로 여닫을 수 있어 툭 던져놔도 분리되지 않고 계속해서 충전이 이루어진다.






이어폰 보관 & 충전 기능의 케이스로 좌우 이어폰 유닛으로 나눠 정착할 수 있게 2개로 나뉘어져 있다. 각각의 충전 단자에는 충전용 단자와 장착 방향을 알려주는 표시가 되어 있어 충전 및 보관시에 혼동을 줄여준다.


이어폰 유닛을 좌우를 구별하여 꽂고 닫으면 자동으로 충전이 시작되며 케이스 전면에는 숫자 4처럼 생긴 글자가 화이트 LED로 점멸되면서 충전중이라는 것을 표시해준다.







이어폰 유닛 바깥쪽에도 숫자 4차럼 생긴 글자가 새겨져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안쪽에 다기능 버튼이 자리하고 있는데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여러가지 기능을 누르는 횟수나 제스처를 통해 구현할 수 있는 버튼이다.


2개 이상의 버튼을 구현하면 편리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최소한 버튼을 줄여 디자인하는 것이 블루투스 이어폰의 특징이기도 하다. 유닛 안쪽에는 착용방향이 R / L로 표시되어 있어 케이스에서 꺼내서 귀에 착용시에도 혼동할 일이 별로 없다.







이어폰 유닛에서 이어탭을 분리하면 그릴 보호장치가 들어가 있어 이물질 및 먼지 막힘을 방지하여 선명한 소리를 전달해준다. 충전 단자는 측면으로 선명하게 금속 접지 형태로 만들어져 눈에 잘 띄는 위치에 있다.







하우징 바깥쪽에는 LED 램프와 다기능 버튼이 자리하고 있어 사용 가능한 기능을 작동시키기 쉽다. 이어윙은 이어폰 하우징이 끼우는 방식이 아니라 이어팁처럼 교체하는 타입이라 이어폰이 잘 벗겨지지 않는다.


이어윙이 없을때는 귀에 살짝 꽂히는 정도였다면 기본 장착된 이어윙을 사용하면 고정력이 2배 이상이 된다.
귀에 안정적으로 고정하는 상태가 되어 몸을 많이 움직이면 흔들리거나 벗겨지는 빈도가 적어 운동시에도 안정감있게 사용 가능하다.







좌우 이어폰 유닛에 있는 다기능 버튼은 재생/일시정지, 전화연결/전화끝기 - 이상 짧게 클릭, 수신 거부은 1초간 꾹~ 클릭!! 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기능을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다.


2초간 클릭하면 왼쪽은 이전곡 재생, 오른쪽을 클릭하면 다음곡을 재생하는 아주 간단한 방식이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아이패드 사용자가 시리를 호출할때는 다기능 버튼을 더블 클릭하면 된다.






65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이어폰 유닛 하나는 총 4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다가 배터리를
모두 소모하면 케이스 충전 구멍이 점점을 맞춰 넣기만 하면 충전이 된다.


이어폰을 끼워 넣자마자 자동으로 충전이 시작되고, 충전 단자에서 이어폰을 꺼내면 자동 페어링 모드로
전환 혹은 이미 페어링된 상태에서는 스마트폰과 재페어링 되는 편리함이 완전무선 이어폰을 선호하는
이유이다. 충전 케이스를 완충하면 약 20시간을 재충전할 수 있다.






완전무선 이어폰은 좌우 유닛이 무선으로 연결되는 독특상 특성때문에 스테레오 모드로 먼저 연결해야
좌우 이어폰을 같이 사용할 수 있다. 모노 형태로 연결되면 메인인 우측 유닛만 작동한다. 그래서 반드시
좌우 이어폰은 2채널 스테레오 모드로 연결한 후에 블루투스로 페어링 시켜줘야 한다.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면 좌우 이어폰 모두 흰색 LED 표시등이 깜박이면서 상태 LED가 흰색으로
약 3~4초간 점등하면 좌우 이어폰 연결이 스테레오 모드로 연결되었다는 의미이다.


이후 오른쪽 이어폰의 상태 LED가 흰색으로 깜빡이면 스마트폰(아이폰)의 블루투스 장치 리스트에서
JET-H1를 선택하여 페어링하면 된다.






아이폰에서 블루투스로 연결되면 상단 알림바에 헤드폰 연결 아이콘과 배터리 잔량이 표시된다.





JET-H1는 외부 소음 차단 기능으로 차음성이 기존 제품보다 기대 이상이었다. 운동중에도 외부 소음을 스무스하게 차단하여 무선으로 전송되는 사운드을 온전히 청감할 수 있었다.


음악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주는 기능 하나만으로 헬스, 운동, 조깅을 하면서 외부의 방해 소리 없이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으면서 운동에만 집중하고 싶은 이들에게 강추하는 이어폰이다.





아이폰에서 음악 재생시 하단에 지금 연결되어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표시되는데 제이비랩 JET-H1 이어폰은 영문 풀네임으로 표시된다. 약 3분간 블루투스가 연결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배터리 수명을 편리하게 늘릴 수 있다.






제이비랩 리더라는 앱을 설치하면 카카오톡, 문자 음성 안내를 지원받을 수 있다. 블루투스 모드에서 문자, 카카오톡 등에서 수신한 메시지를 음성으로 읽어주기 때문에 스마트폰 주머니나 가방에서 꺼내지 않아도 되는 편리한 기능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설정한 방법도 아주 간단한데 기기 목록에서 제이비랩 JET-H1을 확인하고, 음성으로 읽어주기를 원하는 메시지 앱을 목록에서 체크해주면 된다.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오는 스팸 문자나 전화를 차단하고 싶을때는 스팸 단어 설정으로 사전에 가차없이 차단해주면 된다.






제이비랩 JET-H1과 같은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호하는 이유는 일상에서 뿐만 아니라 운동, 나들이,
여행을 하면서 케이블이 너무 불편했기 때문이다. 운동은 몸을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케이블이 걸리적거려서
방해 되기 일쑤~~~ 선이라도 끊어지면 AS를 받아야 한다.


근데 케이블이 끊어지는 것은 AS가 되지 않아 전체 제품을 교품 받아야 하고 AS기간이 지나면 폐기처분해야
해야 하는데 제이비랩 JET-H1은 그럴 필요가 없다.





운동할때 갑자기 비가 오거나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습기에 노출되었을때도 걱정이 없다. IPX5 등급의 생활방수 코팅으로 비, 습기, 땀이 땋으면 수분을 물방울 형태로 흘러내리게 만들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모든 데이터를 무선으로 전송하기 때문에 내부 배터리의 사용 시간이 아주 중요하다. 제이비랩 JET-H1에는 초소형 고효율 리튬 배터리를 내장하여 약 1시간 30분 정도의 충전으로 최대 4시간을 연속으로 재생할 수 있다.




내장 배티리 용량은 이어버드 65mAh x2, 충전 케이스 700mAh!!


충전 케이스는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시간 정도로 충전 케이스 20시간 + 이어버드 4시간 = 총 24시간을 외부에서 사용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블루투스 5.0 지원으로 배터리 사용시간, 딜레이 현상을 크게 향상시킨 JET-H1 이어폰은 하위 버전의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와 호환된다. 데스크탑, 노트북, 태블릿 PC, TV, 휴대폰, 콘솔 게임기 등등


제이비랩 JET-H1 이어폰을 태블릿 PC와 블루투스로 연결해보니 아주 잘 연결된다. 디스플레이 큰 태블릿 PC에서 영화를 주로 감상해서 지하철, 버스에서 앞으로 자주 사용할 것 같다.







노트북으로 게임을 할때도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사용하다 보면 몰입감을 높일 수 있다.






콘솔 게임을 즐기는 분들은 PS4에서도 블루투스로 연결이 가능하므로 밤에 게임 사운드를 이어폰으로만 듣고 싶을때 사용하면 좋을 듯 하다.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TV에서도 너무나 잘 연결된다. 영화, 드라마는 물론 현장감 넘치는 스포츠, 요즘 보는 재미에 빠져 있는 아시안 게임 경기들을 시청용으로 아주 좋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보면 안방에서 다른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 가족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고 게임도 할 수 있어 티격태격할 일이 없어 이 방법을 얘용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이비랩 JET-H1 완전무선 이어폰은 음향 기기의 하나이기 때문에 음질과 음색이 아주 중요하다. 최고급 드라이버 31 밸런스 튜닝 작업을 통해 저음부터 고음까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소리를 완성하여 발라드, 댄스, 팝, 락, 클래식 등 우리가 듣는 다양한 음악 장르에도 유연하게 표현력은 기대 이상이라고 말하고 싶다.


무선으로 전달되는 사운드는 데이터 전송도중 중간에 감쇄되거나 원음 그대로의 압축률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을 이어폰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소니에서는 LDAC이라는 무손실 블루투스 코덱을 만들어 자사 및 타사 LDAC 디바이스와 호환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놓고 있고 있지만 장비들이 비싸서 일반 유저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다.






그만큼 무선으로 손실없는 사운드를 전송, 표현하기 어렵다는 의미. 이런 면에서 볼때 완전치는 않지만 제이비랩 JET-H1은 원음에 가까운 고품질의 사운드 전송으로 공간감이 뛰어난 사운드로 음악 감상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려준다.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선명한 사운드와 편리함을 경험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강추하며, 운동 / 헬스에서차음성 좋은 이어폰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Lv20 파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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