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갤럭시 XANOVA MENSA 게이밍 마우스 필드테스트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갤럭시 XANOVA MENSA 게이밍 마우스 입니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있는, 갤럭시의 제품입니다.
갤럭시의 경우 대표적으로 글로벌 그래픽카드 제조사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갤럭시가 튜닝메모리,SSD까지 제조를 하고 있더군요. 한번쯤 사용해보고 싶네요!

제품 포장입니다.
마우스의 생김새와 LED를 강조하는듯한 모습이네요.
누가봐도 이 마우스를 보면, 아. 게이밍 마우스구나. 하는듯한 디자인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박스의 뒷면입니다.
아쉽게도 한국어는 없었습니다..
USB방식을 사용하고, 무게가 122.6g이며 1.8M의 케이블,6개의 버튼을 가진 마우스 입니다.

옆면에는 한국어로 마우스의 기능을 소개시켜 주고 있네요.
PMW3325DB 2000 DPI의 광학 센서
2천만번의 내구성을 자랑하는 옴론(OMRON)스위치 적용
인체공학적 e-Sports 디자인
RGB 조명
6개의 버튼과 같은 많은 기능을 보여줍니다.

제품을 열어봅니다.

구성품은 마우스 본체와, 설명서가 있습니다.

설명서의 경우, 아무래도 갤럭시가 글로벌 기업이다 보니 여러 언어로 적혀있었고,
한국어의 경우 한쪽에 간결하게 적혀있었습니다.

유광같아 보이지만 아닙니다.
무광에 반짝이는 펄을 적용한건지 반짝반짝하네요.

바닥부분입니다.
제품의 바코드,시리얼 번호가 적혀있습니다.
PIXART PWM 3325 게이밍 센서가 탑제되었습니다.

사이드 버튼이 두개가 있습니다.
게이밍 마우스와 일반 마우스의 차이점 같은데, 이 버튼이 정말 유용한 게임들이 여러개 있습니다.
특히 제가 즐겨했던 배틀그라운드의 경우, 원하는 단축키로 설정해 사용하면 정말 유용합니다.

USB만을 지원하고, 직조 케이블로 어느정도 선꼬임을 방지해 줍니다.

USB를 꽂으니 바로 LED가 나타납니다.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LED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색이 바뀝니다.

무엇보다 과하지 않은 은은한 LED가 마음에 드네요.
너무 화려하지 않고, 멋있네요.

휠 부분에도 LED를 적용시켜, 한층 게이밍 제품이라는것을 상기시켜 주는것 같습니다.
가운데에 있는 버튼은 기본적으로 5단계의 DPI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400 / 800 / 1600 / 3200 / 4800 DPI 단계로, 소프트웨어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엉덩이 부분에도 LED가 투과됩니다.

http://xanova.com 을 들어가면,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네요.

아쉽게도 마우스 드라이버를 다운받지 못했습니다.
홈페이지가 외국이라 그런것인지 크롬,익스플로러,모바일 모두 다운로드를 할 수 없었습니다.

드라이버를 보여드리지 못해 정말 아쉬운 리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의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해보고 알았습니다.
그래픽카드만 잘만들어서 유명해진게 아니구나...하는 느낌을요.

과하지 않은 LED 디자인을 갖춰 좋았고,
무엇보다도 편안한 그립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2만원 후반대의 저렴한 가격까지 갖췄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보이는 도장이 살짝 아쉬운 마감을 보여줬습니다.


[이 사용기는 갤럭시코리아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