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글 : 스코비아
단순히 프레젠테이션 화면만 넘기는 기능을 넘어서 프레젠터 움직임에 따라 마우스 커서를 이동하여 유튜브 동영상이나 웹 사이트에 접속하여 내용을 부가적으로 설명해야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노트북에 달려있는 터치패드를 움직이거나 별도의 무선 마우스를 챙겨서 사용하기에는 워낙 번거로운 일이죠. 그 자리에서 바로 마우스 조작이 가능하면서도 동시에 멀티미디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프리젠터가 있습니다. 바로 3M社의 WP-8500 프리젠터 입니다.
2.4GHz 의 무선 주파수를 사용하는 프리젠터로 '매직모션 에어 마우스' 기능을 활용하여 파일을 드래그&드랍 하거나 프리젠터의 움직임에 따라 마우스 커서가 이동하여 보다 유연성 있는 조작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원문 : https://blog.naver.com/dev0en/221367049901
3M 프리젠터 WP-8500 제품박스와 구성품


2.4GHz 의 무선 주파수를 사용하는 프리젠터로 별도의 USB 리시버 동글과 함께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윈도우 뿐만 아니라, Mac OS에서도 호환이 가능하고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설정 없이 플러그&플레이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USB 포트에 연결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성품은 프리젠터, 건전지, 사용 설명서, 파우치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사용 설명서는 사용 방법과 버튼 류의 기능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프리젠터 전면부에는 레이저 포인트가 발신되기 때문에 제품을 사용하기전에는 취급 주의사항을 반드시 한번쯤 읽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증기간은 구입후 무상 1년이 지원되며, 무상 기간이 지나면 유상으로 수리된다고 합니다.

기본으로 동봉된 파우치는 소재나 마감이 훌륭한 편입니다.
3M 프리젠터 WP-8500 제품외형과 특징

3M 프리젠터 WP-8500 의 전체적인 외형 입니다. 유광의 블랙 하이그로시 코팅이 되어 있으며 버튼 류들이 정갈하게 정돈이 되어 있습니다. 제품 크기는 123 x 33 x 22mm 로,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 박스에 별도의 무게가 기재되어 있지 않아서 무게를 측정해봤습니다. 실측 무게는 건전지를 넣은 상태로 약 68g 정도로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버튼은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촉감이 좋은 고무 재질 버튼으로 누르는 압력 또한 적당해서 손가락의 피로가 덜한 장점이 있습니다. 프리젠터 아랫면에도 부드러운 소재의 고무 코팅 처리가 되어 있는데요. 발표 진행시 손에 땀이 차서 프리젠터를 놓치는 경우가 더러 있었는데 그런 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M 프리젠터 WP-8500 의 특장점 중 하나가 바로 '매직 모션 에어 마우스 기능' 입니다. IBM 제품에서 볼 수 있었던 특유의 빨콩 버튼의 그것처럼 프리젠터의 움직임에 따라 마우스 커서가 움직일 수 있는 터치 감응식 컨트롤 버튼을 제공하고 있어서, 제품 최상단에 위치한 마우스 왼쪽/오른쪽 버튼을 함께 활용하면 부족함 없는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프리젠터 우측면에는 전원 버튼과 매직모션 에어 마우스 기능과 연동하여 드래그&드랍으로 파일을 끌어 사용할 수 있는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단순히 프리젠테이션 화면만 넘기는 기능을 넘어서 유튜브 영상이나 저장되어있는 파일을 불러와 부가적으로 설명해야할 때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보여집니다.

청중들이 프레젠테이션에 조금 더 집중하도록 하기 위해서 전면에는 레이저 포인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만, 레이저 불빛이 시력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니 사람에게는 비추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RF 방식의 프리젠터로 USB 리시버가 필요한데 수신기의 분실 방지와 보관상 편의를 위해서 프리젠터 내부에 수신기를 수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놓았습니다. 원터치 잠금형 방식이라 단순히 손으로 밀어주기만 하면 수납이 가능해 편리했습니다.

배터리는 중국산 저가 배터리가 아닌, 국내 건전지 회사인 벡셀의 1.5V 알카라인 AAA형 배터리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3M 프리젠터 WP-8500 사용하기



USB 리시버를 노트북 포트에 연결하여 사용해봤습니다. 프리젠터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면 리시버와 본체에 LED 상태등이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리젠터 전면에 위치한 레이저 포인터는 주변 환경의 광량이 살짝 부족한 상태, 조명이 살짝 어두운 분위기에서 쓰기에는 괜찮아 보입니다만, 포인터의 크기가 큰 편은 아니라서 밝은 곳에서 쓰기에는 조금 애매모호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