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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로지텍 G502 LIGHTSPEED WIRELESS 게이밍 마우스..그립감, 센싱능력 강력추천

현이파파
조회: 2283
2019-05-30 00:58:25


안녕하세요 GamerZ 인사드립니다.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글로벌 게이밍기어 제조사인 로지텍의 2019년 최신 모델로 사이버틱한 외형적 이미지를 가진 무선 마우스로 16,000DPI 내에서 400IPS이상의 트래킹 능력을 가진 HERO 16K 게임센서를 탑재한 G502 LIGHTSPEED WIRELESS 게이밍 마우스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실제 이미지로 보는 것보다도 실물이 훨씬 고급스러운 퀄리티를 갖고 있으며, 비대칭형 오른손 최적화로 상당히 편안한 그립감과 게이밍 환경 구현에 있어 최상의 만족도와 완성도를 자랑하는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샤프하면서도 럭셔리한 고급화를 추구한 외형으로, 100~1600dpi까지 400IPS 트래킹을 가진 초정밀 센서인 독자적인 로지텍의 HERO 16K 센서와 LIGHT SPEED 무선 기술이 집약된 무선 마우스로 유선 마우스의 1ms 폴링레이트를 구현하며, 실 사용시에도 무선 마우스인지 유선마우스인지 헷갈릴정도의 딜레이 없이 정밀한 작업까지 가능하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60시간 이상의 사용, 마우스의 각 요소부에 부착된 11개의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메탈 스프링 텐션형 기계식 스위치, 6개의 무게추를 활용한 사용자 밸런스 튜닝, 온보드 메모리로 사용자 환경 구성 저장, 그리고 배터리 내장형 무선 마우스로는 114g 이라는 무게로 경량화와 라이트 싱크 및 로지텍 파워플레이 지원, 비대칭형 오른손 잡이용으로 게임 최적화를 구현한 무선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로지텍  G시리즈는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만한 보급형부터 고급형 제품군에 이르기까지 두터운 제품 라인업을 갖고 있어,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박스 패키지의 외형은 투명 비닐로 완전 밀봉처리되어 있으며, 고급라인의 제품답게 외형적으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으며, 전면부는 마우스의 기본 외형적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후면부는 다국적언어로 기본적인 특징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박스 측면부에는 로지텍 G502 LIGHTSPEED WIRELESS 게이밍 마우스 주요 특징적 제원이 아이콘과 다국어로 설명되어진 모습으로, 무선 마우스이면서도 딜레이가 전혀 없는 1ms 의 빠른 반응성과 현존 최고급 센서중 하나인 HERO 16K 센서 탑재, 로지텍의 라이트 스피드 기술과 파워플레이 지원, 비대칭형 구조로 오른손잡이 사용가능, 114g의 경량화된 무게로 차별화된 특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품 구입시 언제나 항상 느껴지는 기분좋은 밀봉처리, 제품의 밀봉처리나, 봉인씰등이 없으면 이게 반품 제품인지, 리퍼 재포장품인지 몹시 찜찜해하는 소비자들도 의외로 많은 만큼 제품 브랜드 이미지에도 영향을 주기도 하며, 심지어 이런 부분으로 반품을 하는 소비자도 있을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워낙 고급스러운 제품이다보니 저도 조심스럽게 측면에서 예쁘게 밀봉 비닐을 오픈해보았습니다.



패키지의 기본 구성은 로지텍 G502 LIGHTSPEED WIRELESS 게이밍 마우스와 무게추와 무선 수신기가 들어있는 구성품 박스, USB 케이블과 제품 보증서와 로지텍 게이밍을 연상케하는 G 시리즈의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로지텍 G502 LIGHTSPEED WIRELESS 게이밍 마우스는 블랙 색상과 사이버틱한 외형 디자인으로 강인한

낌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풍기고 있으며, 문안한 블랙 색상이기에 인테리어적 측면으로도 어떤 마우스 패드와도 잘 어울립니다. 스펙상 사이즈는 132*75*40의 사이즈로 길이가 약간이나마 길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좌우 폭의 길이가 윙바디로인해 슬림하다는 느낌은 없지만, 허리에 해당하는 부분이 하단 내측으로 곡선을 이루고 있어 그립시 손에 쏙 감기는 좋은 그립감을 갖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무게 역시 배터리 내장 무선 마우스치곤 114g 이라는 경량화된 무게와 안정적인 밸런스로 인해 움직임시나 마우스를 들었다 놓을시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쏠린다거나 전체적인 중심이 흩으러지는 이질적인 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정면에서 로지텍 G900 CHAOS SPECTRUM 마우스를 살펴보면 오른손에 맞춰진 비대칭형으로 디자인 된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최근 무선 마우스들이 USB TYPE-C 방식으로 많이 출시되고 있는 추세인데, 마이크로 5핀 방식이 적용되어 있다는 약간의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습니다.



로지텍 G502 LIGHTSPEED WIRELESS 게이밍 마우스에 장착된 11개의 메탈 스프링 텐션형 스위치는 모두 사용자가 커스터 마이징 가능하며, 좌우 클릭압은 압 차이를 느낄수 없을 정도로 상당히 균등합 클릭압을 갖고 있으며, 스위치 자체는 깊지 않고, 가벼우면서 상당히 경쾌한 클릭감을 갖고 있습니다. 휠 스크롤 버튼은 고무소재와 메탈 프레임이 적절히 어우려져 상당히 고급스럽고 일정한 간격의 홈을 두어 스크롤 작동시 사용자가 오작동이 최소화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스크롤 버튼은 바로 후면에 위치한 스크롤 모드 쉬프트 버튼과 함께 듀얼모드를 지원하여, 자유로운 회전 및 휠 잠금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DPI의 경우 100~16,000DPI까지 소프트웨어를 통해 유저가 자유롭게 커스텀할수 있습니다.



좌우 그립부는 상단 하우징과 일체화된 형태임에도 마치 다른 소재가 사용된듯한 느낌입니다. 우레탄이나 고무 소재같기고 하며, 이 좌측부의 윙바디로 인해, 그립시 상당히 편안하고, 그립부의 삼각 돌기로인해 안정적인 느낌이 다분히 듭니다. 아무리 고가의 마우스라도 실사용시 그립감이 적응하기 힘들 만큼 불편하다면 절대 좋은 마우스라고 할수 없습니다. 육안으로 볼때 좌우 바디 넓이가 윙으로인해 넓어 보이는 마우스라서 그립시 손이 작아서 불편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물론 정말 손이 작으시다거나 약간 하드웨어 변경시 적응이 필요한 유저의 경우는 다소 생소한 타입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일단 적응된 후에는 기본 사용하는 마우스와는 다른 그립감과 하이 퀄리티다운 면모를 충분히 느끼실수가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마우스의 길이는 앞에서 보았고, 저역시 10F 정도의 손크기이나, 팜그립이나 핑거 그립시 불편함없이 모두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였습니다.



블랙 무광 처리된 표면은 지문이 전혀 남지 않으며, 상당히 부드러운 표면을 갖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랙 색상을 선호하는 이유중 하나는 화이트나 실버, 그리고 컬러풀한 색상을 가진 제품의 경우 장시간 사용할수록 코팅 표면이 벗겨져서 보기 싫다 못해 흉물스럽기까지한 단점이 있는데, 로지텍 G502 LIGHTSPEED WIRELESS 게이밍 마우스의 유광처리된 부분이 사람 손을 타지 않는 부위에 위치해 있어, 코팅이 벗겨지는 염려없이 부드러움 손안의 촉감을 느끼며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습니다.




ON/OFF 스위치가 직관적으로 위치해 있으며, HERO 16K 센서는 100~1600DPI 까지 400IPS 트래킹으로 고속으로 마우스를 움직일때 나타나는 프레임스킵 또는 마우스의 폴링 손실율을 최소화한 현존 최고의 센서중 하나입니다.



무게추는 2g 4개, 4g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로지텍 G502 LIGHTSPEED WIRELESS 게이밍 마우스의 경우 무게추를 마우스 하단부에 직접적으로 실장 시킬수 있는 시스템 구조로 만들어져 있어, 사용자에게 가장 알맞은 무게를 직접적으로 맞출수 있습니다. 무게추는 마우스 바디 하단 중앙부와 후면부의 커버를 들어 바로 손쉽게 장착이 가능하며, 커버는 강력한 마그네틱으로 만들어져 마우스 무빙시 아무런 걸림없이 스무스한 움직임이 가능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벼운 마우스보다는 묵직한 느낌의 마우스를 선호하는데, 제 경우에는 마우스의 무게 중심이 후면부에 실릴수 있도록 4g 무게추 2개를 후면 장착부에 장착후 사용해봤습니다. 움직임자체는 무게추를 장착하기전보다 약간은 느릴지 모르지만 안정성과 정확도는 훨씬 높일수 있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로지텍 G502 LIGHTSPEED WIRELESS 게이밍 마우스는 커스텀 적인 요소의 기능이 굉장히 탁월합니다.



무선 마우스의 경우 실제 주변 환경 구성의 노이즈 발생 여부에 따라 정확도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하는데, 충전 케이블을 이용하여 무선 수신기를 최대한 마우스와 인접하게 두어 노이즈없이 딜레이를 최소화하고 보다 정확한 센싱능력을 갖을수 있게 했습니다.  하단부에 수신기 수납부까지 만들어진 모습입니다.




충전은 기본적인 케이블을 이용하며, 완충시 최대 60시간에 이르는 작동이 가능합니다. 로지텍만의 무선 충전 시스템인 파워 플레이도 기본적으로 지원하여, 충전으로 인한 생각을 떨쳐버리고 부담없는 게임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저는 파워 플레이가 없어서 직접 해볼순 없었지만 로지텍 G502 LIGHTSPEED WIRELESS 게이밍 마우스 하나로도 파워플레이를 구매해야되나 상당히 망설여질 정도로 대단히 만족스러운 마우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로지텍 G HUB 소프트웨어의 LIGHT SYNC를 통해 마우스 좌측부와 상단부 로고부의 1680만 컬러 LED 이펙트 모드를 화려하게 변경할수 있는데, 사실상 무한대의 컬러 일루미네이션 효과를 내는 부분인 로지텍 G 로고 부분과 DPI 표시부에서 발광 LED 이펙트 효과부가 너무 작은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사실 어두운 곳에서 너무 밝은 LED 이펙트는 시각적인 부담과 장시간 사용시 시력의 저하까지 유발하며,

로지텍 G502 LIGHTSPEED WIRELESS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LED 이펙트 효과부분은 오히려 상당히 고급스럽다라는 메리트가 느껴질 정도로 적당한 밝기를 나타내 주었습니다.




마우스의 11개의 버튼을 모두 사용자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각 키에 대한 명령을 미리 입력 및 지정하여 사용자 고유의 명령을 실행시킬수 있습니다. 게이밍상 최상의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사용자 환경에 맞는 마우스의 환경 프롶필 저장 및  손쉽고 빠른 로드가 가능하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매크로의 경우 기본적인 사용법 자체는 굉장히 쉬운 편이지만, 고급 사용자를 위한 다양함과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여, 매크로를 처음 사용해보는 분들은 약간의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온보드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기때문에 사용자가 지정한 모든 명령을 저장해놓을수 있습니다.



HERO 16K 센서는 최소 100~16000DPI 까지 세밀한 조정이 가능한데, DPI 역시 버튼부에 미리 할당된 값을 지정할수 있고, 세밀한 조정값으로 FPS 게임이나 순간적인 정확도를 요구하는 게임시 바로 바로 버튼을 이용하여 환경에 따른 변경 및 적용시켜 게이밍 적용시킬수 있으며, 반응 속도 또한 대단히 빠르게 적용됩니다.



F10의 손크기를 가진 제 경우엔 게임이든 일반적인 사용이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거의 팜 그립법을 가장 편한데요. 핑거 그립과 팜 그립의 경우는 상당히 편했으며, 클로우 그립의 경우에는 약간은 손이 좀 큰 분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한것 같았습니다. 기본적인 그립감 자체는 기존의 G900보다도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더 안정감있고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폴링레이트는 초당 PC와 주고받는 데이터를 의미하는데, 1000Hz의 폴링레이트를 가졌다해도 주파수 값이 일정하지 못한 제품들이 많은데, 정밀한 측정 도구를 활용한 테스트는 아니지만, 주파수 값의 등락폭이 비교적 일정한 꽤나 좋은 결과값을 보여주었습니다.



MOUSETESTER는 마우스의 원을 그리면서 무선 모드로 테스트해보았습니다. HERO 16K 센서 덕분에 상당히 양호한 그래프를 보여주는데요. 일반적인 무선 마우스는 절대 이런 그래프를 나타내주지 못합니다. 무선 특성상 외부로부터의 잡파나 노이즈끼기 때문인데요. 소프트웨어를 통해 보여준 결과는 유선마우스라해도 믿을만큼 그래프에서 벗어난 점들이 거의 없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유선 모드로 테스트해본 결과값으로 무선 모드의 결과가 너무 좋았기때문에 당연히 예상된 결과지만 확실히 HERO 16K 센서의 정확도는 기본 G시리즈의 정확도와 트래킹 능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임에는 틀림없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확실히 외형만이 아닌 G HUB 소프트웨어의 완성도와 마우스의 전체적인 완성도까지 상당히 추천할만한 제품임에는 틀림없다는 생각입니다.



평소 배틀그라운드를 상당히 즐겨서 플레이를 하는데요. 제 기준으로는 아무리 반응성이 좋아도 정확도가 뛰어나지 않으면 적을 잡기는 커녕 먼저 죽더군요. 대부분 100g 이하의 마우스를 사용시 이상할 정도로 정확도나 컨트롤의 정교함이 많이 떨어지는데, 로지텍 G502 LIGHTSPEED WIRELESS 게이밍 마우스의 무게추를 후면부에 장착하고 컨트롤을 해보니 순간적인 스피드는 다소 떨어질지 모르지만 정확도가 상당히 높아져 킬수가 상당히 많이 증가되더군요. 무게추를 마우스 몸체의 중심부와 후면부에 각각 분리해서 장착할수 있는 시스템은 개인적으로 아주 좋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며, 단순히 마우스의 무게를 늘리는 의미가 아닌 중심축 자체를 중앙부에 두느냐 후면부에 두느냐의 차이가 느껴질 정도로 굉장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다양한 게이밍 마우스를 구입 또는 필테를 진행해보았고 로지텍 G900 CHAOS SPECTRUM 마우스를 사용해보면서도 단연 최고의 마우스다라고 생각했는데요. 로지텍 G502 LIGHTSPEED WIRELESS 게이밍 마우스의 경우에도 우선 기본 배터리 내장형 무선 마우스이면서도 114g 경량화된 무게와, 밸런스가 잘잡힌 무게 중심 그리고 최고의 정밀도와 반응성을 주는 HERO 16K 최고의 센서, 세부적인 조정이 가능한 로지텍 전용 G HUB 소프트웨어, 무선이면서도 유선게이밍과 같은 실사용시게임상 최적화된 성능, 현존 최고의 센서를 담은 마우스답게 전문 게이밍 기어 제조사인 로지텍에서 아주 잘 만든 마우스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고가격대의 마우스인데 메뉴얼의 다소 빈약한 느낌입니다. F10 크기의 손을 가진 제겐 그 어떤 마우스보다도 굉장히 편하게 사용중이며, 기계식 구조를 가진 스프링 텐션형 좌우 클릭 버튼이 좌우 균등한 압과 깊지 않고 경쾌한 클릭감을 갖고 있었고, 아무리 좋은 마우스도 그립감이 좋지 않으면 결코 좋은 마우스라 할 수 없는 만큼, 로지텍 G502 LIGHTSPEED WIRELESS 게이밍 마우스의 윙바디와 엄지 손가락부와 맞닿는 라운딩부의 손안에 쥐어지는 그립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대단히 좋은 마우스 였습니다.



본 사용기는 네이버 이엠베스트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Lv20 현이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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