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유타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아이구주 G-PAD RGB 장패드로 현재 오픈마켓 최저가는 21,900원이라는 가격대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RGB LED가 적용된 플라스틱 재질의 마우스패드의 경우 대체로 4~5만원대 이상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에 비해 아이구주 G-PAD RGB 장패드는 그보다 낮은 부담없는 가격대로 플라스틱이 아닌 천 재질로 되어 있어 보다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우스패드입니다.
일반적으로 RGB LED가 적용된 마우스패드 내지 장패드의 경우 플라스틱 재질로 된 제품을 주로 볼 수 있는데, 플락스틱 질감의 패드의 경우 마우스를 슬라이딩할 적에 다소 어색한 느낌이 드는 편입니다.
그에 비해 아이구주 G-PAD RGB 장패드는 천 재질의 장패드에 RGB LED를 적용한 특징이 있어 보다 부드럽고 유연한 마우스 슬라이딩 & 브레이킹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연결 케이블은 마이크로 5핀 타입으로 되어 있으며, PC와 연결하는 부분은 USB 단자로 되어 있으니 케이스의 후면 또는 전면의 원하는 부위에 꽂아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단색 모드로는 총 7가지 LED 컬러가 구현되어 있고 그 밖에 웨이브 모드, 플래시 모드, 숨쉬기 모드 등의 복합 RGB LED 효과도 지원하니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골라 쓰는 재미가 있습니다.
재질은 고무+합성 수지로 되어 있으며, 전체 사이즈는 800 x 300mm, 두께는 4mm이고, 무게는 630±15g 정도입니다.
아래는 제품이 도착한 상태입니다. 뽁뽁이 둘둘둘 신공으로 에어캡이 두툼하게 포장되어 잘 도착하였습니다.
아이구주로부터 아이구주 M8 블랙과 케이스 번들팬 3개, 아이구주 G-PAD RGB 장패드를 한꺼번에 지원받게 되어 앞서 아이구주 M8 블랙과 케이스 번들팬 3개의 리뷰를 진행하였고 이어서 아이구주 G-PAD RGB 장패드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박스를 데굴데굴 굴려서(?) 살펴보면 우선 측면에 G-PAD RGB라는 모델명이 보이는 부분이 보이고 그 반대편의 중앙엔 아이구주 로고가 하단쪽엔 아이구주 홈페이지 주소가 보이네요.
G-PAD RGB 디자인이 들어간 측면 상단쪽엔 스마트폰 QR로고와 제품의 특징이 영어로 표기되어 있고, 그 반대쪽 면에는 RGB 스펙트럼 라이트, 방수 기능, 엑스트라 라지, 엑스트라 스무스, 오버로그 엣지, 무독성-친황경이라는 주요 특징이 영어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하단 쪽에는 시리얼 넘버와 모델명, 제조사, 제조국, 사이즈 색상, CE와 친환경 인증 로고가 기재되어 있네요.
위-아래로 봉인 스터커는 부착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제품 박스를 개봉해보면 장패드와 연결 케이블, 사용설명서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컴퓨터 본체는 모니터 우측 편에 놔두고 사용해두는 편으로 LED 컨트롤러가 우측에 붙어 있었으면 보다 연결하기 쉬웠겠지만 아무래도 우측엔 마우스를 컨트롤 하는 부분이다 보니 잘못하면 마우스의 유연한 움직임을 방해할지도 모른다는 판단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런 디자인의 RGB 장패드의 경우 LED 컨트롤러가 좌측에 붙어 있군요. 비록 좌측에 위치해 있긴 하지만 연결 케이블 길이갸 약 1.8cm 정도로 모니터 뒤쪽을 경유하여 본체쪽에 연결하여도 충분히 넉넉한 길이가 되겠습니다.
사용 설명서의 경우 전면에는 제품 소개 - 제품 개요 - RGB 스펙트럼 기능 소개, 제품 표면의 특징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으며,
후면 쪽에 제품 구성품, 주의사항, 품질 보증 및 A/S 안내에 관한 설명이 들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아이구주 G-PAD RGB 장패드의 외관을 살펴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블랙 색상에 빈티지 스타일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데, 중앙에는 아이구주 로고 문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좌측 상단쪽에 LED 컨트롤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마이크폰 5핀 단자로 연결하여 사용하는데 파란색으로 표시한 부분을 터치하면 LED 모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올풀림이 없는 가장자리 오버로크 처리가 꼼꼼하게 잘되어 있으며, 투명하게 처리된 부분에서 LED가 구현되는 점이 신기합니다~
바닥면엔 바닥 밀착력이 강한 격자형 미끄럼 방지 고무 패드로 처리되어 있어 키보드와 마우스를 올려놓았을 적에 효과적으로 미끄러짐을 방지해줍니다.
생활 방수 기능이 있는 발수 코팅 표면처리가 되어 있어 실수로 물이나 음료를 흘릴 적에도 바로 마른 수건 등으로 잘 닦아내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PC 시스템과 연결한 모습입니다.
장패드의 LED가 형광등 아래에선 다소 약해 보여 사진으로 담기 힘든 관계로 LED 모드를 좀더 선명하게 담아내기 위해 방에 불을 끄고 촬영해보았습니다.
단색 모드의 경우 모드 변경 버튼을 누를 때마다 빨강 - 파랑 - 녹색 - 보라 - 하늘색 - 노랑 - 흰색의 순서로 변합니다.
[LED 모드]
LED 모드 전체를 동영상으로 촬영해보았습니다.
단색 모드도 구현되고, 복합 RGB LED로도 구현됩니다.
아이구주 G-PAD RGB 장패드 위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올려서 세팅해두고 실제로 게임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철권7, DOA, GTA5 등의 게임을 플레이해보았고, 확실히 플라스틱 재질보다는 천 재질의 장패드가 손바닥에 와닿는 촉감도 부드러워서 좋았고, 부드러운 트래킹 표면 패드 처리로 마우스의 유연하면서도 정확한 슬라이딩 & 브레이킹 컨트롤을 도와주더군요.
천 재질의 장패드로 휴대성이 뛰어나서 돌돌 말아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사용하기에도 무척 편리할 듯 합니다.
아이구주 G-PAD RGB 장패드로 현재 오픈마켓 최저가는 21,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대로 기존의 RGB LED가 적용된 플라스틱 질감의 마우스패드가 대체로 4~5만원대 이상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에 비해 아이구주 G-PAD RGB 장패드는 상당히 낮은 가격대로 가성비 좋은 편입니다.
아이구주 G-PAD RGB 장패드의 재질은 고무+합성 수지로 되어 있으며, 전체 사이즈는 800 x 300mm, 두께는 4mm이고, 무게는 630±15g 정도입니다.
올풀림이 없는 가장자리 오버로크 처리가 꼼꼼하게 잘되어 있으며, 투명하게 처리된 부분에서 LED가 구현되는 점이 무척 신기하며, 바닥면엔 바닥 밀착력이 강한 격자형 미끄럼 방지 고무 패드로 처리되어 있어 쉽게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또한 생활 방수 기능이 있는 발수 코팅 표면 처리되어 있어서 음료나 이물질 등이 묻어도 쉽게 닦아낼 수 있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한폭에 담는 800mm 빅 사이즈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편리한 터치 방식의 RGB 변경 모드 탑재로 7가지 색상의 단색과 복합 RGB LED 효과가 일품이며 다채로운 RGB LED 모드 변경을 지원하니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골라 쓰는 재미가 있겠으며, RGB LED를 특히 좋아하는 사용자에게 추천할만한 게이밍장패드로 아이구주 G-PAD RGB 장패드를 추천하면서 이상으로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아이구주로부터 해당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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