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정리] 안티앨리언싱. 그 효과를 켜야하나 말아야하나.

여기에 오시는 분들중 정말 몇몇 상주유저분이 아니고서야 대부분은 초보유저분들이시고

하드웨어의 "하"자도 모르시는 분도 계시는데다가

소프트웨어의 "소"자도 모르시는 분이 계십니다.

아 물론 저도 거기에 안끼는건 아닙니다. 다만 얕은 지식 넓은 바다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안티앨리언싱이란 무슨 효과를 나타내냐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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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앨리언싱의 차이점

<안티앨리언싱 적용전과 후>

안티앨리언싱은 어떤 기능을 하냐면

보통 모니터에 보면 픽셀(Pixel) 이란 게 있는데, 이 픽셀은 네모칸을 설명합니다.

즉 이 해상도가 1680x1280 이라면 가로로 1680개의 네모칸이 있고, 세로로 1280개의 네모칸이 있게 되는거죠.

이걸 또 다른 말로는 "Dot"라고 불리웁니다.

이 픽셀에는 3가지 색상이 존재합니다 RGB(Red,Green,Blue)

이 RGB색상이 서로 비율에 맞춰 색상을 내면서 많은 색상을 내게 되는 것이죠. 제가 알기로는 256가지의 색상을

나타 낼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모니터 종류에 따라 다른데, 특히 PDP는 아르곤 가스를 이용해 출력하는 방식으로. 픽셀이 존재하지 않아.

256가지을 뛰어넘어선 색상을 아무런 방해없이 표현가능하며. 굳이 안티앨리언싱을 표현할 필요가 없죠.

이야기가 조금 셌지만. 안티앨리언싱은.

동그란 원 이라는 그림이 있으면, 그 원의 겉의 정밀함을 더해 주는 역할입니다.

위 스크린샷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측은 미적용이고 좌측은 적용입니다.

        ㅁ

       ㅁ 

      ㅁ

     ㅁ

      ㅁ

        ㅁ

         ㅁ

라는  원의 그림 일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각 픽셀이 (다 붙어있긴 하지만 예제이므로)

부드럽게 표현이 안되어있고. 나무각목으로 원을 만든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 나무각목으로 만든 느낌의 원을 어떻게 더 자연스러운 구형의 모습으로 바꾸냐면

구형이란 그림 겉부분에 살짝 똑같은 색상을 입혀 적용하는거죠. 

<이렇게 입힙니다>

즉 위 그림과 같이 사이사이에 색상을 입혀. 사용자가 모니터를 봤을때 

사각형 모양들이 모여 만든 구형을 좀 더 원근감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죠.

덕택에 안티앨리언싱을 입혔을때와 입히지 않았을때의 자연스러움은 많이 차이가 납니다.

<안티앨리언싱을 적용했을때와 안했을때의 차이>

이 사진 한장이면 대강 이해 하실꺼라 보지만. 스크린샷 두개중 윗쪽껀 어께부분에 계단같은 것이 보이고

아래껀 계단같은 것이 잘 안보입니다. 이게 안티앨리언싱를 적용 했을때와 안했을때의 차이 입니다.

정말 그래도 차이가 안보이신다구요?....

<안티앨리언싱의 차이.>

하지만 이 정교한 방식의 효과는 너무 많은 그래픽성능을 먹게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그만큼 들이는 성능에 비례한다면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게되죠.

모니터의 해상도가 크면 클 수록. 더 좋은 곡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출처

http://blog.naver.com/fogadria?Redirect=Log&logNo=20059597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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