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메모리 클럭이 게임만 켜면 10501 MHz 로 고정이 되는데...

안녕하세요. 한 가지 질문 드릴 게 있어 글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새 컴퓨터를 맞춘 이후로 성능 오버레이를 게임 중간 중간에 확인해보고 있는데,

이게 원래부터 그랬는지는 몰라도 '메모리 클럭' 이 거의 늘 10501 MHz 라는 수치에 고정이 되어있더라구요.

그 위의 GPU 클럭은 2600 MHz 언저리를 왔다갔다 하는 것 같구요.

고사양 게임을 돌릴 때 이렇게 수치가 늘 고정되어 있는 게 정상일까요? 

언뜻 보기엔 꽤 높은 수치 같아서 컴퓨터에 과도한 부담을 주는 건가 싶어 여쭈어 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혹시 몰라 밑에 현재 컴퓨터 사양 첨부합니다!

메인보드: GIGABYTE B650M K 피씨디렉트
GPU: ZOTAC GAMING 지포스 RTX 4070 Ti Trinity OC D6X 12GB
메모리: TeamGroup DDR5-4800 CL40 Elite Plus 실버 서린 (32GB)

SSD: 삼성전자 970 EVO Plus M.2 2280 (1TB)
CPU쿨러: DEEPCOOL AG620
케이스: 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 블랙 (미들타워)
파워: Antec NeoECO 850W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 (PCIE5)

(지포스 Experience 에서 제공하는 오버레이로 수치를 확인했고, 165hz qhd 모니터 사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