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받겠다고 이러는거 아니고
재가 서울에서 이사오게됐습니다 자주가는 피시방 단골로 나이는 23이고요
피시방 매장 매출 순위 5위안에 들정도로 게임 미친듯이 하다가 카오스만 7년했네여
그러다가 여자친구때문에 피시방에서 테라하게됐는데
매니져형이랑 사장님이 15일 12시에 디아블로 오픈하는데 아직도 테라해요?
같이 디아해요 라고 하셨죠...근데 ㅠㅠ 디아가 솔까말 안땡기더라고요 ...근데
무슨 새벽 2시쯤 되니깐 피시방에 사람이 점차 줄어야하는데 이건 뭐;;; 피시방이 오히려차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벽 4시 넘어서 게임을 시작하게 됐는데 (악마사냥꾼) 역시 디아에 중독성이 있어서인지
그날 새벽부터 밤새고 집에가서 5시간자고 또밤새고 해서 바로 만렙 찍었네요.....
그리고 지금도 게임하고있고요//그러다보니 디아로 매니아 벌어들인돈만 250만원이 넘습니다
그정도로 미친듯이 디아블로에만 매진하게 살다가 전라북도 전주로 이사오게됐네요
아는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가족뿐이고요...매일같이 피시방에서 12시간 이상 게임하니깐 ㅋㅋㅋㅋ
이건 23살먹고 모하는짓인지도 모르겠고 일을 하면서 인맥을 쌓아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아직 디아 손을 못놓겠네여 ㅠㅠ 조금만더 하다가 접을라고 생각중이에여
DPS 13만까지 찍었다가 장비 싹다 팔고 다시 시작하게돼서 8만3천입니다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쪽 게신분 친해져요 ㅠㅠㅠㅠㅠㅠ
심심해 죽겠다능 정말....디아쪽은 도움 드릴수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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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하필너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