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최저임금은 시간당 4580원 입니다.
그리고 야간 근로 (22시 부터 06시) 는 통상 임금의 100분의50을 가산하여 지급 해야 합니다.
즉 50%를 더 해준다는 말이구요.
최저 임금 4580원을 받는 다면 = 야근근로 시급 6870원 이구요.
5000원을 받는다면 = 야간근로 시급 7500원 입니다.
이 최저임금 제도는 법으로 정해져 있는겁니다.
싸장님들~!!!!
아직도 pc 구인광고나 알바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4000원도 못받고 일하는분들이 수두룩 하더군요.
사장님들 아들딸들이 어디가서 최저임금도 못받고 일한다면 어쩌실래요?
아님 사장님은 최저시급도 안주는 곳에서 일하고 싶으세요?
그리고 요즘 pc방은 무슨 편의점이나 커피 전문점 처럼 되어있더군요.
할게 많아 졌다는겁니다.
그리고 지금 물가가 얼마나 올랐고 얼마나 살기 힘든지 아시죠?
밥 한끼에 5000원은 합니다.
울동네는 짜장면 보통도 4500원 받습니다.
알바 한시간하고 짜장면도 못사먹는 시급 주신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법으로 보장된 임금을 주시면서 열심히 일해달라고 해주세요.
그게 사장님도 편하고 알바도 일하는게 즐거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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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만 가지고 사장님들께만 책임전가 한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그래서 알바님들께도 당부 드리고 싶어서 추가로 더 쓰고 갑니다.
알바님들도 일하기로 하셨으면 일 마칠때까지 성실하게 맡은바 책임을 다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시급이든 퇴직금이든 요구 하세요.
그러면 사장님들도 여러분들이 원하지 않아도 잘 챙겨주실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솔직히 업주 입장에서 알바들에게 원하는건 10시간 일하면 10시간 쉬지도 말고 기계처럼 움직이면서 일해라가 아닙니다.
출근 시간 잘 지키고 무단 결근 하지 말고 근무중 일에대한 책임감 정도는 가지고 일하라는 거죠.
책임감 있는 열심히 일하는 노력하는 알바가 됩시다. 알바 여러분~
종로도령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