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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불친절 한건지 뭔지...참나

흙흙염소
댓글: 8 개
조회: 16679
2012-08-28 01:13:59
저는 전라도에 사는 건장한 남자 28세입니다.


이 지역에 온지 거즘 한 6개월 다되어가는듯 합니다.

어디라고 말씀은 못드리겠고....이 게임방에 오게 된것도 한 2개월 이상 매일 오고 있습니다.

근데 3교대더군요..이거야 이 게임방이 2교대를 하던 10교대를 하던 제가 생각 할것은 아니지만...



저도 게임방 알바도 해봤었고....매니져까지 했었습니다....(물론 소도시였습니다만...)



지금은 그래도 꽤나 큰 도시에 속한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매일 같이 오는데도 말을 드럽게 싸가지 없이 해요... 알바랑... 사장이....
계산하러 가도 마치 귀찮은 듯이 하고...

더 가관이었던건 제가 처음으로 이 게임방 와서 게임을 하는데 키보드가 좋지 않아서 바꿔달라 했더니....
남는 여유분의 키보드가 없다 하더군요....그래서 그냥 저냥 어떻게든 해보려고...제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게임하는데 도저히 않되길래...옆자리껄로 바꿔 달라고 했더니...그럼 키보드 빼면 옆자리는 어떻게 하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돈 내고 나왔습니다..



이래저래 쭉 기간은 흐르고....

매일 같이 게임방에 옵니다.
자리는 약 150석 쯤 되어보이고...

이번 여름 무지 더웟는데...에어컨도 않틀어주고 큰 선풍기 몇대로 유지하더군요....

않그래도 열많은 타입인데..땀 삐질 삐질 흘려가며 게임 했습니다....
게임방에선 담배 냄새때문에 몰랐는데 집에오면 쉰내가 날 정도로 땀도 나고...

이 게임방 다닌지 얼마 않되서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할수가 없겠어서 그냥 참고 했습니다.

근데 매일 싸가지없이 말합니다. 사장도 알바도 야간알바인지 아저씨도....


몇개월 다녔는데도 이러니...뭐라 할려고 해도...뭐 제가 언제요? 이러면 그사람도 그만이고 저도 할말 없는데...



아 이런 기분으로 이 게임방 다녀야 할까요?

Lv11 흙흙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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