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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에서 음료수를 가끔 사먹습니다.
대략 1,200원 받죠.
그런데 1,100원 + 50원짜리 2개 주니
알바가 50원짜리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왜 안된다고 하느냐 물어보니 사장이 그렇게 시켰다고 합니다.
이해는 합니다.
50원 단위로 떨어지는 상품도 없다보니 거스름돈으로도 쓰일 수 없고
은행입금도 쉬운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골치덩어리죠.
그러나 사장이 시켰다?
1원이나 10원짜리 준 것도 아니고 50원짜리까지 거부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갑니다.
피시방 사장님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자신의 이익만을 따지기 전에
사용하기 힘든 동전일 경우, 모아서 은행창구의 이웃돕기 동전함에 넣는 것이 어떠실런지.
연어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