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다짜고짜 반말하는분때문에
글 올린 사람입니다ㅎ
아.......... 이분 갑갑하네요ㅠ 사장님께서도 이분한테
정중하게 알바한테 반말하지말라고 말했는데....
말귀를 못 알아 먹었는지 또 반말을 하길래ㅠ
제가 " 저 아세요? 왜 자꾸 반말하세요? " 이랬어요ㅎ
그니까 암말 못하던데요? ㅡ,.ㅡ
시간이 흘러서 배가 고팠던지
이것저것 골라서 카운터로 오더니...
보여주고 휘리릭 ~ 자기 자리로 가더군요 ㅡㅡ^
말이라도 하면 뭐가 덧나나....
눈으로 대충 보고 후불로 상품을 달았었죠...
게임요금은 65,800원입니다ㅠ
여기서 먹은거만 10,000원이 넘어요ㅠ
이래놓고 새벽에 정지해놓고 갔다고 하더군요ㅎ
일단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큰 아디다스가방을 맡기고 갔으니...
전 애초부터 느낌이 영 안좋았던지라
대충 느낌은 있었는데 결국에는 사라지셨네요ㅎ
제가 사장님께 왈
"저 사람은 폰도 없고 믿을만한 사람이 못됩니다.
만약에 오면 피시비 정액으로 돌려서 계산하지말고 다 받으시구 출입 금지시키세요."
사장님께서 왈
"일단 두고 보자"
일주일째 감감무소식인 그분ㅎ
잘 살고 계시나요?ㅎ 가방 찾아가셔야죠ㅎ
안오게 되면 당신이 하던 리니지1!!!
영영 못하게 될줄 아십시요ㅎ
이번주중으로 오기실 기도합니다ㅎ
아르바이트 하시느라 고생하시는분들
힘 내세요!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