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피시방에서 직원과 부모 난투극

 

안녕하세요 다들 피시방 이용들 하시지요 요즘 청소년 및 초딩들이 피시방에서

소란 피우거나 너무 시끄럽게 합니다 요 몇칠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옆에 초딩이 하두 시끄럽게 하길래 제가 뭐라했습니다 공공장소가 아닌 영업장소이니만큼

사장이나 알바나 직원이 해야겠지만 일단 제가 뭐라했습니다 그리고나서 하두 시끄럽게

하길래 아무래도 돈주고 하니깐 직원이나 사장한테 애기했죠

 

그러더니 사장은 없었고 직원이 초딩에게 다그치고 한소리 했는데 초딩이

부모한테 전화했는지 피시방에 왔더라구요 정말 저도 그렇고 너무 도가 지나칠 정도

총싸움 하면서 너무 시끄럽게 했습니다 부모가 오더니 다짜고짜 직원분한테 뭐라뭐라

막 하면서 피시방 사장까지 오게 되었고 결국 경찰서까지 가게 되었다는...

 

뭐 경찰서가서 좋게 끝냈을거라 생각 됩니다만 물론 다는 아니지만 소수 초딩들 때문에

안그러는 초딩들까지 욕먹으니 저도 아직 20대후반이지만 요즘 피시방가서 내돈주고

내돈주고 사먹고 한다지만 초딩들이 아직 상황판단이나 생각이 나이에 비해 어쩔 수

없다지만 심할 때는 너무 심하더라구요 피시방 다니시는 분들이면 어느정도는 이해하시리라

생각 되네요 예전에는 옆에 초딩이 혼잣말로 "아 담배냄새"이러더니.. ㅋㅋ

마빡을 뚫어버리고 싶었지만 애기니 참았지만요 여튼 보고 지나치면 안되요!!

시끄럽게 하면 확 옥타브 높게 올려서 질려버리셔야 합니다!! ㅋㅋ

그럼 즐거운 하루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