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PC방이 여러군데 있고 자주 찾습니다. 6월에 금연조치 하면 피씨방을 갈 이유가 없구요.
하는 게임이 테라인지라 PC 사양을 잘 타는데 PC방의 OS 환경(64비트냐 32비트냐)에 따라서
게임의 쾌적도가 달라집니다.
Windows XP 를 쓰는 PC방은 뭔 사양을 쓰건간에 테라 무조건 끊기고 무조건 할 맛 안납니다.
샌디2500+4GB+560Ti (1920x1080)인데 테라가 끊겨요. 대전시 한 동네에 같은사양인 피씨방 보고있냐-
반면 Windows 7을 쓰는 PC방은 컴 사양이 살짝 낮더라도 테라 원활하게 구동이 됩니다.
린필드760+4GB+460 (1920x1080)에서 테라 정말 잘 돌아가요.
아이비3550+4GB+560 (2560x1440)에서도 테라 원활하게 잘 돌아가요.
고성능 게임이 즐비하고 4GB 메모리가 거의 필수적인 가운데 사장님의 여러 목표 중 하나가
게이머들에게 원활한 게임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었다면 12살짜리 Windows XP는 차츰
지양해야할 OS가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