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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PC방 금연구역에 가서 게임을 합니다.
금연구역이라고 100% 쾌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할만합니다.
상황 1. 금연구역인데 뒤에서 담배를 피웁니다. 뒤로 돌아 여기 금연구역인데요? 했더니
연기 내뿜는 방향만 바꾸고 끌 생각을 안하더군요.
상황 2. 금연구역에 흡연자들이 주루룩 앉았는데 PC방 알바생이 재떨이 대신 물 받은 종이컵을 갖다 줍니다.
알아보니까 단속 떠도 재떨이만 갖다 주지 않으면 PC방 측은 처벌 대상이 아니랍니다. 사장님께 직접 들은겁니다.
상황 3. 금연구역인데 저 끝에서 담배를 피우네요. 가서 금연구역이니 다른데 가서 피우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흡연구역 자리가 저렇게 많은데 왜 여기서 피우냐고 물었습니다. 공기가 좋아서랍니다. -_-
서너시간 담배 안피우고 참는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요? 저도 피워봤지만 그다지 힘든건 아니던데..
하긴 PC방 가는 목적이 게임이 아닌 흡연이라고 하시니 힘들겠네요. ~_~
인벤 유저들끼리 편 갈라 싸우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법 만드는건 국개의원 님하들이지 일반 비흡연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아직 5월이고 1개월 정도 남아 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답이 나오겠죠.
인벤러
천상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