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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긴 해도 나름 할만 한 곳이었는데
문제는 사장님이죠.
일하면서 사장님이 늘 감시한다는 기분을 받았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폰으로 게토 보시면서 원격으로 보거나 조작을 하고 전화도 많이 오더군요.
평소 일하는 것만 봐도 아르바이트 생을 전혀 믿지 않는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야간 하는 사람에게서 새벽에도 전화가 온다는 이야길 들으니 좀 그렇게 느끼긴 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아르바이트를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든건
굉장히 바쁜날 라면도 열심히 끓이고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는데
교대하러 온 사장님은 에어컨 각도가 틀린걸 계속 놔뒀냐며 10분을 잔소리 하시더군요.
돈이라도 제 때 넣어줘서 그 힘에 다녔지, 정말 오래 다닐 곳이 못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장님,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는게 아니에요.
사장님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거에요.
크로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