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6년 전.기존에 쓰던 대기업 모니터가 맛이 가버리는 바람에 괜찮은 모니터가 없을까
폭풍검색을 하다 알파스캔이라는 중소기업 회사를 알게 되었다.
AOC라는 로고와 함께 가성비 좋은 회사라고 여기저기 칭찬이 일색이었다.
이것저것 따질 것 없이 가성비 좋다고 소문 난 2777 모델을 샀었다.
당시 배송을 받았을 때 꽤 묵직함이 마음에 들어
'아, 생각보다 튼튼하게 만들고 제품에 정성을 담는 회사구나' 하고 생각했다.
2777모델을 주욱 사용하다 좀 더 큰 화면이 탐이 나 작년 5월즘인가?
32인치 모델을 또 폭풍검색하기 시작했다.
여러모델을 봤지만 역시나 알파스캔!
32인치에 144주사율. 그리고 알파스캔의 최고 정책, 무결점!
첫 제품에서 휘점이 두군데 있었지만 역시나 A/S 갑인 만큼,
친절하고 빠른 대응으로 새 상품을 받아서 지금까지 큰 고장없이 잘 쓰고 있다.
아마, 죽기 전까지 모니터를 구매한다면 알파스캔 상품만 계속 이용하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