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 -
https://www.tomshardware.com/laptops/lenovo-is-making-a-laptop-with-a-rotating-screen-that-swivels-from-portrait-to-landscape-in-real-time-project-pivo-gets-leaked-ahead-of-showcase-next-week레노버는 지금까지 가장 놀랍지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로 모드에서 세로 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회전식 화면을 탑재한 컨셉 노트북을 개발 중이며, 이는 궁극의 둠스크롤링 머신이 될 것입니다. 이 유출은 업계의 신뢰할 수 있는 이름인 에반 블라스(Evan Blass) 의 호평을 받았으며, 그는 레노버가 다음 주 유럽 IFA에서 이 기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래 영상은 최초 유출 하루 후 ZDNet에 게시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유사한 메커니즘을 가진 LG 윙 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윙은 일반 21:9 화면 비율의 폰에서 세로형 디스플레이를 갖춘 듀얼 스크린 기기로 회전할 수 있지만, 레노버의 "프로젝트 피보", 혹은 이번 행사에서 "버티플렉스"라고 불릴 법한 이 제품은 그러한 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Pivo는 회전하지 않는 디스플레이가 있어야 할 자리에 회전 디스플레이 하나만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세로 모드로 사용하면 측면에 커다란 검은색 막대가 생겨 멀티태스킹 작업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서를 읽거나 쓰거나, 여러 타임라인 트랙이 있는 비디오 편집에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내구성과 가격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https://youtu.be/W2oWFI0entE
어쨌든 멋진 컨셉이며, 레노버의 오랜 전통 중 가장 최신작입니다 . 레노버는 이전에도 롤러블 디스플레이 , 투명 마이크로 LED 화면 , 그리고 사용자의 움직임을 따라 움직이는 전동 힌지가 장착된 AI 기반 노트북 케이스를 탑재한 노트북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 컨셉은 센서(그리고 물론 AI )를 사용하여 사용자 주변으로 노트북을 물리적으로 움직이고 배치하여 최고의 인체공학성을 제공하는 스마트 노트북 스탠드인 Project Ballet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얻었습니다.
Project Pivo와 Project Ballet을 만나보세요. AI 기반 컨셉은 노트북의 센서(마이크, 카메라 등)를 활용하여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모터식 짐벌을 통해 노트북을 실시간으로 조정하여 인체공학적 설계를 극대화합니다.
레노버의 일부 컨셉트 제품은 결국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ThinkBook Plus Gen 6 에 탑재되어 단돈 3,499달러에 판매되었습니다. LG Wing과 같은 듀얼 스크린 기기와 평면에서 곡면으로 전환 가능한 모니터가 출시된 것을 고려하면, 이 기술이 언젠가 상용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은 무리가 아닙니다.
B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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