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가 손상되면 명중률 떨어진다는건 다들 알고 있으시겠지만 자세한 내용이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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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무기가 손상되면 명중률도 떨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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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 골렘처럼 단단한 재질로 구성된 몬스터는 일반적인 무기로 공격할 경우 무기가 손상된다 |
<리니지>에는
아이언 골렘이나
터틀 드래곤처럼 단단한 재질로 이루어져 공격을 할 경우,
무기를 손상시키는 몬스터가 존재하며,
웨폰 브레이크와
바운스 어택등 상대방의 무기를 손상시키는 마법도 존재한다.
이렇게 손상된 무기는 손상도에 따라 대미지가 감소하며, 은기사 마을의 아논과 같은 대장장이를 찾아 수리하거나 잡화상에서 구입할 수 있는 숫돌을 이용해 원상태로 복구할 수 있다.
그런데 무기가 손상될수록 명중률도 함께 떨어진다는 제보가 있어 파워 QnA에서 실험을 통해 확인해보았다.
- 손상도에 따른 공격 성공 확률
| 손상도 0 | 손상도 1 | 손상도 2 | 손상도 3 | 손상도 4 | 손상도 5 |
확 률 | 67 % | 56 % | 47 % | 42 % | 25 % | 22 % |
실험은 레벨 70의 기사에게(AC -77) 레벨 70의 요정이(STR 11, DEX 35) 각각 손상도가 0~5인 +0 일본도로 공격하는 것으로 진행했으며, 실험 결과 손상도 5인 무기와 손상도 0인 무기의 경우 명중률이 약 45%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즉, 무기가 손상될수록 대미지와 함께 명중률도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Q2. 무기가 최대로 손상되는 수치는 얼마?
- 인챈트 수치에 따른 최대 손상도
무기 | 최대 손상도 | 무기 | 최대 손상도 | 무기 | 최대 손상도 | 무기 | 최대 손상도 |
+0 일본도 | 5 | +3 일본도 | 8 | +6 일본도 | 11 | +9 일본도 | 14 |
+1 일본도 | 6 | +4 일본도 | 9 | +7 일본도 | 12 | +10 일본도 | 15 |
+2 일본도 | 7 | +5 일본도 | 10 | +8 일본도 | 13 | | |
실험 결과, 무기의 최대 손상도는 인챈트 수치에 따라 달라졌다. 인챈트 되지 않은 무기의 최대 손상도는 5이며, 그 이후 인챈트 수치에 따라 최대 손상도가 1씩 증가하게 된다. 즉, +1 인챈트된 무기의 최대 손상도는 6이며, +2 인챈트된 무기의 최대 손상도는 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