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전사 플레이어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쿠쿨칸의 창과해신의 삼지창.
동일한 기본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추가 옵션에서 미묘하게 다른 두 아이템 중 어느 쪽이 더 높은 대미지를 보여줄 것인가?
파워북에서 실험으로 확인해 보았다.
공격 캐릭터
레벨 70의 힘전사로 베이스 스탯은 STR 20이며 최종 스탯은 STR 35, DEX 18이다.
또한 마을 버프 + 힘센 한우 스테이크 + 전투 강화 주문서를 사용한다.
피격 캐릭터
레벨 70의 콘기사로 AC -70, MR 100이다.
실험 방법
- 전사는 화령 3단 +9 쿠쿨칸의 창을 착용하고 피격 캐릭터를 300회 공격하여 대미지를 확인한다.
- 화령 3단 +9 해신의 삼지창을 착용하고 동일하게 300회 공격하여 대미지를 비교한다.
화령 3단 +9 쿠쿨칸의 창의 경우
* 숫자 = 크래쉬 발동 / 숫자 = 퓨리 발동 / 숫자 = 쿠쿨칸 체이서 발동
화령 3단 +9 해신의 삼지창의 경우
* 숫자 = 크래쉬 발동 / 숫자 = 퓨리 발동
정리
아이템 | 일반 공격 대미지 범위 | 크래쉬 횟수 대미지 범위 | 퓨리 횟수 대미지 범위 | 체이서 횟수 대미지 범위 | 300회 공격 시 명중 횟수 | 총 대미지 평균 대미지 |
쿠쿨칸의 창 | 46~69 | 36회 81~104 | 3회 186~206 | 11회 81~104 | 281 / 300 | 18550 66.01 |
해신의 삼지창 | 48~71 | 40회 83~105 | 3회 198~204 | - | 280 / 300 | 18665 66.66 |
실험 결과 평균 대미지는 양쪽 무기가 비슷하였다.
쿠쿨칸의 창이 쿠쿨칸 체이서로 한 번에 많은 대미지를 주었다면 해신의 삼지창은 꾸준하게 대미지를 준 셈.
단 손상 여부, 무게, MR 옵션 등 여러 요소도 생각해야 하는 만큼, 캐릭터의 장비 세팅 및 취향에 따라 어느 쪽이 더 효율적인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