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와 회복 마법의 관계 검증

캐릭터의 INT는 마법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INT가 일정 수치 올라가면 MB(매직 보너스)가 올라가고, 이에 따라 마법이 강해지는 것도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그렇다면 회복 마법의 HP 회복량에 영향을 주는 것은 INT일까 MB일까?

 

파워북에서는 실험을 통해 이 부분 - MB가 올라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INT의 변화가 회복 마법의 회복량에 영향을 주는가 - 을 확인해보기로 하였다.

 

> INT

목차

1. 개요
2. 실험 결과
3. 정리

개요

실험 조건

- 캐릭터는 81레벨 마법사이며 INT 45(MB 12) / INT 47(MB 12) /  INT 48(MB 13)로 스탯을 조절한다.

- 스탯을 조절한 상태에서 익스트라 힐을 200회 사용, 각각 회복량을 확인한다.

 

즉, INT 45(MB 12)의 회복량과 INT 47(MB 12)의 회복량을 비교하여 차이가 나면 INT의 영향을 받는 것이고,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INT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추측해 볼 수 있다.

실험 결과

INT 45(MB 12)의 경우

 

 

INT 47(MB 12)의 경우

 

 

 

INT 48(MB 13)의 경우

 

정리

INT / MB	최소 / 최대 회복량	HP 총 회복량	HP 평균 회복량
INT 45(MB 12)   INT 47(MB 12)   INT 48(MB 13)	114 ~ 186   120 ~ 184   126 ~ 196	30,012   30,007   30,916	150.06   150.03   154.58

 

위의 실험에서 알 수 있듯이 INT 45일 때와 INT 47일 때에는 HP 회복량이 거의 비슷했다.

그러나 INT 47와 INT 48에서는 약 4 정도의 차이가 발생하였다.

즉, 회복 마법의 HP 회복량은 INT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올라가는 MB(매직 보너스)에 따라 결정된다고 추측할 수 있다.

 

INT 45 이후의 관련 능력치 변화

INT	마법 대미지	마법 명중	마법 치명타	매직 보너스
45	12	13	4%	12
46
47		14
48				13
49
50	13	15	5%
51
52				14
53		16
54
55	14		6%
56		17		15
57
58
59		18
60	15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