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콘인트 법사 데스를 찍었습니다.
데스법사가 준보스몹 독식은 과연 어디까지인가 라는 의구심에..
혼자서 본던두 뛰어보고 드탐두 뛰어봤습니다.
먼저 드탐
쌍드는 독식 못해봐서 제외합니다.
외드탐
아주 우연히 엠100이하 상태에서 다이어 솬한상태로 용던갈라고 입구에 텔하는 순간
외드가 오더군요
데스 찍은 얼마되지 않아 순간 쫄아서 입구로 튀었습니다.
하지만 잊섬솔플 하면서 잊섬드레이크가 껌이라는걸 겪어봤기에..
안돼면 텔하지~라는 생각으루 다시 ㄱㄱ 싱했습니다.
나서자마자 외드가 오더군요
파월깔 엠두 없어서 걍 힘지질 했습니다. 울프두마리 헤이상태
허무하더군요 힐 2번정도하니까 드레이크 걍 풀썩~하더군요..
약간 멍했습니다. 전에 기사 다엘 요정 48렙정도 해봐서 저는 외드가 무서웠는데..
다이어와 함께하니 너무나도 손쉬웠습니다.
아~이게 데스법사구나..라며 새삼뿌듯했습니다.
다이어 두마리 헤이상태면 몽섬에서 용급사라와 용급킬러비 별루 안어렵습니다.
저혼자 몽섬에서 놀다보면 기분전환삼아 물약빨면서 솔플하시는 분들보면..
몰약안쓰는 제가 괜시리 뿌듯하더군요.
저는 요즘 정령무덤에서 열띠미 사냥중입니다.
시간당 적어도 7만아덴 벌구요 보석과 나머지 득템을 제외하더라도
돈 잘벌립니다.
법사님들 정말 하루1%씩 빡시게 하시는 직장인분들 많으실겁니다.
저에 간단한 노하우는 위험하면 무조건 귀환이라는겁니다.
대부분 넉넉하게 3시간 정도 하셔야 1%올리실겁니다.
그 몇안돼는 0.24%정도의 경험치를 위하여 2.5%라는 엄청난 경치를 희생하시겠습니까?
절대절대 욕심부리지 마시고 100피 이하시면 무조건 베르하십시요.
법사는 안눕는것이 최고의 지름길입니다.
조바심내지 않고 천천히 하시다보면 바포~커츠~데스가 되실겁니다.
법사님들 힘내시구요
다이어울프와 함께라면 잊섬 무덤 오만등등 혼자서 못가는데가 없고
누구한테도 의존할필요없으니 정말 업욕심안내면서 겜을 즐기실수있으실겁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눈앞에 작은이익때문에 큰희생을 감수할필요없는거 아니겠습니까?
법사님들 힘내시구요
요즘 리니지 보면 너무 연연하시는 분들 많은데..
아마도 제생각에는 바둑 골프 처럼 리니지를 취미로 틈틈히 즐기시는 직장인분들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취미로 즐기는 리니지 즐겁고 재미나게 엠좀 모잘라도 옆에 약드시는 분들 보면 힐도 드리고
블레스도 드리고 어벤두 드리고 서로웃으면서 하시면 꼭 본인에게도 좋은 결과로 다시
되돌아온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ㅊ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