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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리니지2 하다 지친분들께

파멸의여신
댓글: 1 개
조회: 2850
2014-08-19 21:11:53

리니지2를 접한건 9년전이었습니다. 게임은 전혀 해본적없었는데, 개인적으로 하던 사업이 망해가면서 방황하던차에

리니지2는 일종의 도피처였습니다.  뭐랄까 신세계랄까.. 아마 지금 클래식 서버정도.. 아마 첨 접했을때 만랩이 65에서

75를 상숭중이었던 시기 쯤일듯하네요.  20랩 미만이었을때, 어는 젊은 총각회사원이 오다가다 알게되서

혼자 삽질하면서 아템도 거지 같을때, 그 양반은 투렉 사냥갔다가 좋은 아템 먹으면. 저에게 말을 걸어오면서

신발.. 무기 등등 주고, 입혀보면서  기뻐해주고.. 어떤 혈 위자는 1차전직 이틀밥 새주면서 도와주고.. 정말 고마웠고

게임은 현실을 잊게 해주었습니다. ㅎㅎ  사업은 완전 망으로 가는중이었고요. 혼자 삽질하면서 7년이 흐르는 동안

투계정하게되고, 쟁혈이나 힘있는 유저들의 횡포도 치를 떨면서  이겨보겠다고 노력도 했습니다. 쟁혈이나 힘있거나

지인많은 유저들의 횡포에 욕설로 대응했더니. 원인은 보지도 않고, 욕설한다고, 게임일시정지 3일인가 보름인가?

이거 3번정도 먹고나니  겜접게 되더군요. 7년간 남은건.  버린성격,망가진현실,똥배 ㅜㅜ

 

겜에 과몰입하지 않으려고  다음으로 선택한게 디아블로3.. 이건 한 4개월하다가 지겨워서 그만뒀습니다.

이게임,저게임 기웃했으나 리니지2를 잊지 못하겠더군요...  그렇게 게임을 그만두고

지금은 다시 조그만 사업하나 시작해서 입에 풀칠해서 살고.. 주식을 하게되서 워렌버핏할아버지를 선생님으로

모시고, 열심히 주식도 하고있습니다. 어제는 운이 좋았던지 67만원 벌었네요..

 

최근에 심심해서 검은사막 이란 게임 기웃기웃하다가.  아키에이지란 게임이 유료에서 부분무료로 바꼇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인벤, 홈페이지,네이버 지식인 등을  살펴보다 가  한번 플레이 해봤는데요.

리니지2 초창기 확장판이더군요.  와우나 디아블로의 장점도 가져온거 같더군요.

두번째 온라인 게임이라  정확히 어떤 게임들이 좋은지 모르겟으나. 린2 못잊으면서, 비슷한 분위기의,

확장판 린2 즐기시려면 아키에이지 한번 도전해보세여.

참,  무료로 즐길수 있으며, 린 개발자 송재경 피디가 개발햇다네요... 오실분들  아키에이지 필드에서 만나요~~

Lv10 파멸의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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