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게시판을 통해 인사드리는거 같습니다.

새해인사를 드린지가 엊그제 같은데 ... 벌써 2013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새해가 오면 많은 계획들을 머릿속에 그리며 가슴으로 다짐하고 꼭 이루리라 생각하지만

현실은 참 힘들죠 ^^  

2013년 한해는 다들 어떠하셨나요? 

계획하시고 또 도전하셧던 일들 잘 이루어지셨는지 모르겠네요.

10시간도 채 남지 않은 2013년도... 오늘 저녁엔 가족들과 함께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시는것은 어떠실까 싶네요.

밤 12시가 되면 2014년도가 새롭게 시작이 됩니다.

한해 게시판에 이런저런 일도 많았고 가끔은 이제 그만이란 생각도 하곤 했는데요.

그때 마다 쪽지로 응원의 메세지 보내주신 가족분들이 계셧기에 

아직도 이 자리를 지키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있어 여러분들이 오시는 게시판이 아닌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제가 이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 항상 마음속에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2014년도는 말띠분들의 해죠.  

' 갑오년  청마의 해 '라 합니다.

말은 건강함과 강인함 그리고 진취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또한 청마는 행운을 상징하는 유니콘이라고도 한답니다.

2014년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그리고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율아처 게시판 관리자 . 발렌토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