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트는 업데이트 전에는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아왔지만, 크로니클1에서 업데이트가 되고 난 후에는 유지비에 비해서 그 효율성이 많이 떨어져, 주인없는 아지트가 점점 늘어나기만 했다.
그러나 기존에 있던 텔레포트 기능과 HP와 MP의 빠른 회복 이외에도 크로니클3에서 아지트용 버프등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 되면서 다시 부각되고 있는 것이 아지트이다.
아지트는 크게 마을안에 있는 아지트와 필드에 있는 아지트로 나눌 수 있는데, 아지트 마다 각각 고유한 명칭을 가지고 있다.
마을 안의 아지트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아지트는 마을 안에 위치한 아지트이다. 이런 아지트를 구매하려면 경매관리자를 통해서 경매에 참여해야 한다.

[각 마을에 배치된 경매관리자 위치.]
경매관리자를 통해서 모든 마을 안에 위치한 아지트의 경매 최저가와 경매가 끝나는 날짜는 알 수 있지만, 다른 유저가 책정하는 가격은 볼 수 없기때문에 낙찰을 받은 유저들은 비교적 높은 가격에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매가 진행되고 있는 기간동안에 재입찰을 통해서 자신이 책정한 가격을 올리는 것은 가능하나 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 경매에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레벨이 2이상인 혈맹의 혈맹주만이 경매에 참여할 수 있고, 혹시, 경매에서 낙찰되지 않더라도 산정한 가격은 혈맹창고로 돌려받을 수 있으니 안심하고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단, 경매에 참가했다가 중도에 포기를 하게 되면 10%의 수수료를 내야하고 경매도중에 혈맹이 해산하게 되면 입찰금은 모두 증발하게 되니 경매를 하기 전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모든 아지트의 최저가와 경매가 끝나는 날짜를 경매관리자를 통해 알 수 있다.]
아지트를 낙찰받았다면 아지트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사용료는 일주일에 한번씩 혈맹 창고에 있는 아데나로 자동으로 납부가 되며, 혈맹 창고에 아데나가 없을 경우 다시 경매로 넘어 가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글루딘 마을 내부의 아지트 위치.]

[디온성 마을 내부의 아지트 위치.]
아지트는 다양한 장식과 신규 기능을 단계별로 추가 할 수 있는데, 현재는 아덴성 마을과 글루디오성 마을에 있는 아지트 만이 단계에 따라 내부 모습이 변하며, 글루딘마을과 디온성 마을은 차후에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라 하니 기대해 보자.

[아덴성 마을 내부의 아지트 위치.]

[글루디오성 마을 내부의 아지트 위치.]
혈맹 소유가 된 아지트는 경매관리자를 통해서 되팔기가 가능하다. 아지트를 매물로 내놓을 시에는 일정 액수의 보증금을 맡겨 놓아야 하며, 경매 기간은 7일, 3일, 1일 중 선택이 가능하다.
필드의 아지트
마을 내부에 위치한 아지트 외에도 필드에 있는 아지트가 있는데, 필드에 있는 아지트는 경매가 아닌 일종의 전투로 아지트를 소유하게 되는 방식으로, 마을 내부의 아지트와는 달리 혈맹 레벨이 4레벨 이상이여야만 참가가 가능하다.
저항군의 아지트의 아지트 점령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혈맹주가 미리 참가 신청을 해야 하며, 점령전이 시작되면 전장 내에 대장 NPC가 나타나게 되며, 대장 NPC를 죽이는데 가장 많은 공헌을 한 혈맹이 소유하게 되는 방식이다.

[저항군의 아지트의 아지트 위치.]
산적단 산채 아지트 점령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혈맹주가 아지트 전이 열리기 전에 일정 시간동안만 진행되는 산적단산채 퀘스트를 완료해야 하며, 그 퀘스트를 완료한 혈맹 중에서 가장 먼저 완료한 5개의 혈맹만이 점령전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점령전을 할 때에는 한 혈맹 당 18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점령전에 참가가 결정이 된 혈맹의 혈맹주는 전령NPC를 통해서 참가할 혈원 등록과 자신이 보호 할 NPC 역시 선택해야 하며, 아지트를 소유하고 있는 혈맹 역시 방어전에 참가할 18명의 혈원을 등록해야 한다.
산적단 산채 아지트 점령전은 예선전과 결승전으로 나뉜다.
예선전은 5개의 혈맹이 한 곳에서 다른 혈맹의 NPC는 죽이면서, 자신 혈맹의 NPC를 보호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며, 최후희 한 혈맹이 남으면 예선전은 종료가 된다. 제한 시간은 총 20분이며 제한 시간내에 두 개 이상의 혈맹이 남아있으면, 모든 혈맹은 점령전에서 탈락하게 된다.
결승전은 예전선에서 승리한 한 개의 혈맹과 이미 아지트를 소유한 혈맹이 예선전과 동일한 방법으로 전투를 하는 것이며, 예전전과는 달리 제한 시간은 없다.

[산적단산채의 아지트 위치.]
파괴된 성채는 점령형 아지트의 일종으로, 경매를 통하지 않고 NPC와 공성전을 통하여 소유권을 얻을 수 있는 아지트이며 , 기존 공성전과는 달리 매주 점령전이 치뤄진다.
점령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점령전 두 시간 전까지 미리 등록을 해야 한며, 등록을 했더라도 점령전 두 시간 전까지는 취소도 가능하다.
점령전은 혈맹 단위로 이루어 지며, NPC를 상대로 공성전을 한다는 것만 제외하면, 다른 공성전과 같다. 즉, 진지를 구축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성채 점령전에 등록한 혈맹은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다른 점령전이나 공성전에 참가할 수 없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파괴된성채의 아지트 위치.]
아지트의 기능! 바로 알고 사용하자.
아지트의 기능은 크게 텔레포트 기능과 HP와 MP의 빠른 회복 기능, 아지트 내에서 부활시 경험치 복구 기능, 그리고 아지트용 버프 기능이 있다.
이 네 가지 모두 단계별로 추가함에 따라 그 효과가 더욱 좋아지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나, 단계가 올라 갈수록 소모 비용 또한 증가한다.
1. 텔레포트 기능
어떠한 장소에서라도 아지트 귀환 주문서를 사용하면 바로 자신의 소속 혈맹의 아지트로 오게 되며, 아지트에서 비교적 싼 값에 가까운 사냥터로 텔레포트 할 수 있다.
단계가 올라갈 수록 텔레포트 할 수 있는 사냥터가 더욱 많아지며, 전 단계에 있는 텔레포트 장소도 그대로 다음 단계에 포함이 된다.
2. HP와 MP의 빠른 회복
아지트 내에서는 그 아지트에 속한 혈맹원의 HP와 MP를 빠르게 회복시켜 주며, 그 단계가 올라갈 수록 회복량이 증가한다.
1단계 : 아지트 내에 혈맹원의 HP는 80%, MP는 5% 회복. 2단계 : 아지트 내에 혈맹원의 HP는 120%, MP는 15% 회복. 3단계 : 아지트 내에 혈맹원의 HP는 180%, MP는 30% 회복. 4단계 : 아지트 내에 혈맹원의 HP는 240%, MP는 40%회복.
3. 아지트 내에서 부활시 일부 경험치 복구 기능.
혈맹원들이 아지트 내에서 부활할 경우 그 단계에 따라 회복되는 경험치의 양이 증가한다. 1단계에는 25%의 회복률을 보여주며, 2단계는 30%, 그리고 마지막 단계인 3단계에서는 50%의 회복률을 보여준다.
4. 아지트용 보조 마법 기능.
아지트용 보조 마법도 위와 같이 단계가 올라갈 수록 보조 마법의 종류가 다양해 지며, 역시 소모되는 비용도 증가한다.
1단계 : 윈드워크(Lv.2), 마이트(Lv.3), 실드(Lv.3), 멘탈실드(Lv.4), 디크리즈웨이트(Lv.3)
2단계 : 1단계의 보조 마법, 블레스더바디(Lv.2), 블레스더소울(Lv.2), 매직배리어(Lv.1), 레지스트쇼크(Lv.1)
3단계 : 2단계의 보조 마법, 그레이터 콘센트레이션(Lv.2), 버저커스피릿(Lv.1), 가이던스(Lv.1), 뱀피릭레이지(Lv.1), 블레스실드(Lv.2)
4단계 : 3단계의 보조 마법, 아큐멘(Lv.1), 엠파워(Lv.1), 헤이스트(Lv.1), 포커스(Lv.2), 데스위스퍼(Lv.1)
다른 유저들에게 받을 수 있는 보조 마법보다 다소 효과가 떨어지지만, 힘들게 솔로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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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트는 일정 레벨 이상의 혈맹 군주라면 쉽게 가질 수 있고, 그 수 또한 많아서 여러 유저에게 골고루 기회가 주어진다.
제대로 알고 사용하면 유용한 아지트. 필요한 기능만을 골라서 자신의 혈맹만의 아지트를 만들어 보자.
Inven - Azi (inven-azi@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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