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자의 계곡 장로가 주는 2차 퀘스트입니다.
퀘스트 설명에 수행조건에 필요조건이 없다는데
'빛은어둠에 물들고'를 선행하지 않으면
이 퀘스트가 퀘스트 목록창에 뜨질 않습니다.
이번엔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있을까요???
'빛은어둠의 물들고'에선 성자의 제단을 찾아 못된(?)짓을 시키더니 이번엔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사악한 제단의 봉인을 풀으라는군요.
이번에도 설마.....사악한 제단은 총 5군데 존재하며 사악한 제단 옆에는 장로가 서있습니다.
처음 달콤한 속삭임에서 장로NPC가 총 5군데 존재한다고했던것이
이것을 말한것이였습니다.
퀘스트를 받으면 바로 옆 사악한 제단부터 시작하면 되겠죠^^*
이 퀘스트 역시 3번째까지는 사악한 제단 위치를 가르쳐주며
4번째는 위치표시를 해주지 않습니다.
5번째는 다시 위치표시를 해주고요-_-;; 버그인지 모험심을 자극하는것인지
아니면 중간에 포기하라는것인지...
실제로 저와 함께 퀘스트를 하던 유저한분은 중간에 포기하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서랍이가 누굽니까?? 의지의 한국인 끝까지 달려보는겝니다-0-;;
제단의 봉인을 풀면서도 의심이 많이가는 퀘스트입니다.
기분나뿐소리라니...
허나 이번에도 5군데의 봉인을 모두 풀었으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군요.
이제 장로에게 가봅시다.
장로와 말을걸면 보상으로 경험치를 줍니다.-_-;;
분명 퀘스트창에는 보상을 고르시오! 라고 하고는 무조건 경험치만 주다니...
아직 테섭 초기라서 그런지 버그가 많은것으로 보입니다.
제 예상으로는 상아탑의 퀘스트와같이 보상으로 경험치와 SP중 선택할수 있을것같습니다.
이로서 장로가 주는 연퀘 '빛은어둠에 물들고'와 '다가오는 어둠'퀘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어떠셨는지요? 신영지의 새로운 퀘스트 보상은 적을지라도
한번씩 해보면서 그영지의 사냥터를 체험해 보는것도 린2를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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