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1. 엔씨 게임을 한죄
2. 매니아 거래를 한죄
3. 캐쉬템을 많이 지른죄
4. 현금거래를 많이 한죄
이게 죄라면 달게 받겠습니다.
아..진짜 오랜만에 리니지2M 하면서 예전 생각도 많이 나고 정말 재미 있고 취미라 생각하고 틈틈히 정성들여 키웠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노력이 자의든 타의든 이제 끝나 버렸네요
계정도용신고로 2월7일 정지 당하고 매니아 거래(해킹템 구매 ㅜㅜ) 인정하면 7일만에 풀어준다고 하여 열심히 정성들여 이의서도 작성했건만 돌아 오는건 개무시네요.
알면서도 인정할수 밖에 없는 이사실이 역시 개인 유저를 개호구로 본다는 것이 더 느껴지네요.
GM들 많이 바쁘겠지만(고객센터에서 GM 업무가 많아 바쁘다고함) 고객센터와 업무를 다르게 처리하다보니 매번 멘트는 정해져 있네요. 고객 응대 점수는 진짜 마이너스입니다.
어떤 제품을 사도 잘못된것이 있으면 서로 확인을 하고 되면 된다 안되면 안된다 이야기 해주면 될것을 뭔 일처리가 이런식인지.. 처음 경험하다보니 이해도 안되고 짜증만 납니다.
돈도 아깝지만 여기에 쏟아부은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엔씨나 매니아나 피해자는 아무리 말해도 답변은 컨트롤 씨 컨트롤 브이네요~ 그나마 매니아는 죄송하다는 말은 하네요.
현금거래한건 제 잘못이고 안 풀어 준다고 해도 포기한지라 상관없지만 혹여나 다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현금거래는 왠만함 하지마시고 하더라도 중개싸이트에서 싸더라도 인증 없고 거래량 없는 것은 그냥 패쓰 하시는것이 정성들여 키운 케릭을 평생 볼수 있을 것입니다.(어찌보면 무과금이 최고)
뭐 저 또한 알았지만 리니지2M 업데이트로 캐쉬템 지르려 몇만 다이야 사고 조금 모질라 좀 저렴했던 1300다야로 제 케릭과 이별을 했네요.(역시 싼거는 다 이유가 있다는 불변의 진리네요)
매니아 상담사가 하는말이 많이 거래하셨는데 정말 얼마 안되는 거래로 걸리셨다고 큰 도움 못드려 죄송하다고 이야기 하네요.ㅜㅜ
저는 떠나지만 다들 득템하시고 현금거래는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