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프렌치 혈 현모가서 술도 마시고 하하호호 하던 분이 알려줌
오리방석 - 현재 카옌
동생한테 얹혀 사는 백수라고 일단 알려져 있다.
섭이전때 프렌치 혈맹이 사실상 증발했다. 그 이유는
1. 안팔리면 그냥 창고에 두자고 해놓고 외판을 하고 가격을 후려치기 했다.
실제 산사람은 2만다이아에 샀는데 혈에게 보고 할땐 1만 다이아에 팔았다고 하고
만다이아 꿀꺽~
2. 크뿔 산다고 해놓고 분배금 한달째 안주고 뻐기다가 갑자기 못산다고 혈에게 내판함
3.오리방석과 덕이는 실친이다 덕이가 총무역활을 했다. 총무도 군주랑 마찬가지로 영눈을 가져가놓고
몇주 지나서야 분배금 정산 받았다.
4. 그 외에 다른 사람이 그렇게 하면 막 설득시킨다. '나는 상관없는데, 다른 혈원들에게서 말이 안나오겠어?'
(군주는 합리적인 말들을 자주 했다. 거기에서 신뢰를 많이 얻었다.)
5. 혈가 혈가 하지만 사실상 다른서버 외판가에 팔았다. 시(ㅂ)놈
6. 영웅스킬북은 혈가 5천 고정인데 잘 안나오는거 나왔다고 2만이라고 지 ㄹ 떤적이 있다
이런 경우가 정말 많았다.
혈가긴 한대 혈가가 아닌 가격에 다들 사줬다. 군주의 권한이라고 ㅈㄹ 겁나 떨어서
7. 거래소 리스토어 캐스팅 - 가격이 6천인데 무조건 스킬북 혈가는 5천 고정이라고 ㅈㄹ 떨었다
그러고는 나중가서 댄스오브퓨리를 혈가 3500에 팔았다. 진짜 개(새)끼 였다.
7. 끝까지 그짓말로 일관하다가 군주에게 혈원 모두가 질려서 그의 곁을 떠났다.
8. 자주 분배금 정산을 미뤘다 '이번주 분배금은 적으니깐 그냥 다음주로 미룰게요.'
현모때 군주캐릭 자랑한다고 보여준적이 있는데 그 주 분배금 정산을 안해서 계정에 다이아가 수북해야 되는데
하나도 없었다.
현모 2시간전에 디코로 군주가 뽑기 하는 소리를 들은분들이 엄청 많았다.
그리고 디코로 누군가가 군주에게 '너 이래도 되?' 라는 질문에 군주는 '뭐 어때' 라고 답했다.
9. 축데이 축젤 축생 축정 각종 파템 가끔은 분배에 넣어서 정산 하다가도 어떨땐 빼버린다.
그 이유를 설명 해준적이 있는데
'하도 많이 먹어서 기억이 안나' 그러고 끝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말도 없이 그냥 그게 끝이였다.
10. 자주 총무가 계산한 정산금과 군주가 가지고 있는 정산금이 안 맞았다.
11. 소모품들은 혈가 고정가격이 다 정해져있는데
그날 그날 군주의 기분에 따라 거래소 시세 50%,60%,70% 다 달랐다.
12. 항상 자기는 '난 상관없는데'로 시작하는 말을 자주 했다. 모두들 처음 들으면
엄청 합리적이고 괜찬은 사람으로 인식하게 되었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모두들 당했다는걸 깨닫았다.
13. 군주 실친이라는 총무는 정산내역을 물어볼때마다 '제가 다 알아서 할게요!!'
신경쓰지마세요. 신경질을 진짜 많이 냈다. 나이 한두살 많은 형들이 아닌데도 그렇게 했다.
나중가서 회의할땐 다 물어 보라더니 물어보면 '짜증만 ㅈㄴ 낸다.'
총무 분배금 10% 떼가면서 많이 받을땐
총무비 (2만) + 분배금(1.5만) 이렇게 가져갔는데
요기까지가 들은 이야기 ㅋㅋㅋ
사소한 스토리 불쾌한거 다 적을라고 하면 오늘 내에 다 못씀 ㅋㅋ
재밌었죠? 프렌치 혈원에게 들을땐 얼마나 생동감 있게 이야기 하던지 ㅋㅋ
이야기 듣느라 1시간이 증발했습니다.
만타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