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논란종결 궁수영변 세리엘 vs토르

반갑다
나는
리니지2 m
궁계의 기린아.

비도오고
오늘은 수준낮은  궁계에
영변과 궁수 셋팅법에 대해
한수 가르쳐주러왔다

하하.

좀건방진가? ㅋㅋ

아 쪽지들은 일일이 답변을 못해서
미안하다.

여러쪽지 들이 셋팅에 관해 죽 물어보면
일일이 보고 답해주기가 힘들어서
포기했다.

이글로 궁금증이 조금 해소가되었으면한다.

ㅡㅡ영변의 티어와 장단점ㅡ

자 그 오래전 초창기일때만 해도
보통 50공 80명중
과금좀 했다해도
80공 100명중

뭐 이런시절때야 각성스킬3공명중5의
이득이나 소소한 스텟차이이등
이로 인해 영변에 티어가 미묘하게
존재했었던건 사실이지만

현재 공은 130공이상 명중은 200넘게
찍는 케릭들도 나올정도로
이전보다 텐션이 올라와 있는 이시점에서

ㅡ영변의 티어가 정해진건 없고
이를 나누는것은 무의미하다.

첫째. 사냥

앞전글에 기린아가 뭐라했다?

사냥은 레벨로 하는거라 했다.

예를 들어 토르vs바나민이 있으면

토르가 덱스 3이높고 각성에 원뎀3
명중 5가 공속5프로가
붙는데 이게 안되는 사냥터를

ㅡ되게 해주진 않거든?

그래도 저스텟이 없는거보단 낮지않냐
할건데 스카우터에 시속10 프로가
이게 나중에 케릭셋팅이 좀올라오고
리썰사냥을 하면

덱3 공3 명중5=스카우터 시속10프로

이게 같다는 말이지

공속은 왜뺏냐면 영변급에서 5프로는
어차피 같은 평타 두방 리썰 평타두방
리썰이기 때문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사냥은 그케릭의
순수스펙이랑 사냥터에 맞는 속성반지
셋팅 그리고 레.벨로 하는거지

영변에서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
못믿겠으면 둘다있는 사람은 돌려봐라

ㅡ결론은 사냥은 다 거기서 거기다.

그러니까 중소과금들아 기린아의
말을 명심해라.

어떤 영변인것은 상관이 없다.
중요한건 영변이 나왔다는거다.
다이아를 허투로 쓰지말고
스펙업에 꾸준히 정진한다면
어느순간 강해져 있을거다.

자 사냥의 효율이 저러면 쟁에선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

모든쟁은 미는쟁이나 인원이 압도할땐
아무영변이 의미가 없고 그냥 화살도없이
왔다 갔다만해도 이긴다.

중요한건 전력이 비슷하고 밀릴때가
중요한데

어디 촌섭서 보스독식하면서 라인이라
자칭하면서 쟁은 토르 1티어 이런애들
거르고

현재
적혈 아군혈 도합 15전설
방200넘는 케릭들이 즐비한곳에서
기린아가 전쟁을 뛰며 몇가지 전수
하자면은


카스텔라 아쉬톤

애는 현재 내가 쓰고 있지만
애는 논외로하자

애는 진짜 준전설급인게
마나관리랑 버프쓰는 타이밍등
이 영변을 다루는 파일럿이 제대로
다룰줄알고

리오넬메시가 전설스킬을 풀로배아서
전설각성을 쓰면 모를까
깔린컬렉이 같고 장비가 동일하다는
가정을 하면

어디서 전설한테 갖다대나 하겠지만

ㅡ리오넬보다 성능이 좋다.

또 허접한애들이 거품물고
달려들가봐 세세하게 설명해주자면

리오넬이 무서운건
리오넬의 공속 시속과 전설활의
샤이드 포스 스킬이랑 시너지가
진짜 오져버리는데

만약 리오넬이 해저드를 들고있고
카스텔라도 해저드를 들고있으면
바탕 컬렉이랑 장비가 같으면
카스텔라가 좋다는 말이다.


이카스텔라의 단점은

아까도 말했다 시피
파일럿이 쓸줄 모르거나 잘죽으면
마나 관리가 안되고

쟁시에 기본 워리어 헌터만 운영한다해도
기본 엠틱이 낮은 케릭은 쓰기가 빡시다

퓨리까지 사용하게 되면 버프 타이밍을
잡을줄 모르는 사람이 하면 엄청 사용이 까다로운
영변이다.


토르ㅡ에스엔

토르 에스엔의 장점은
조금뒤 궁수 셋팅법에대해 애기할건데

ㅡ데스아처 세팅을 기본으로 하며

전방 탱커진외 뮨법이 빵빵하고
필드전에서 진영을 유지하면서
싸우는 대규모 전투에서 강세를 보인다.

풀도핑시 이글아이와 스나이퍼의 각성의
시너지가 매우 좋으며

토르 에스엔 한명은 별로인데
이넘들이 모였을때 걸어대는
리얼타겟의 시너지가 엄청나다.

다대다 대규모 전투는
세리엘 10명보다 토르 10명의
효과가 더좋다.

또한 극강의 데스 아처 셋팅이 완료된
토르나 에스엔이 만약 스펙도 좀되고
포지션도 잘잡는다면

쟁시에 이 한명으로도 전장의 판도가
바껴버린다.


근데 쟁에서 1티어라 할수가 없는게
단점이 너무 큰것이

첫째 ㅡ발이 느린 궁수는 무빙이 되질않는다.

ㅡㅡㅡㅡ무빙이 힘든다는거는 안그래도
아재들 많은 리니지에서 아재들이
제대로 활용하기가 엄청 힘들다는거다.


스카우터 시속 각성이 없는 토르와
에스엔은 무빙이 되질않고 이것이

ㅡ토르와 에스엔이 동스펙 근딜에게
힘을 쓰지 못하는 이유고

ㅡ이것 때문에 궁수는 근딜에게
상대적으로 피브피가 취약하다는
말이 나오는것이다.

예를 들어 세리엘이랑 바나민은 풀도핑시
근딜이 붙을려면 인탱글을 한번쏘고
무빙 텀이 나오는데
토르에스엔은
멈춰서서 인탱글쏘는 그모션때
근딜이 붙어버린다

ㅡ인탱글이 사거리는 길지만 적중률이
좋지가 않아서 역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다

리얼타겟으로 이속을 느리게 하면 되지
않겠느냐 하는데

ㅡ이속감소를 걸어도 3단가속을 빤
적에게 때릴려고 멈추는순간 단검은
빨라서 붙을것이고 이도의 턴사거리안에
들게 된다. 탱커는 회피시 이속이 빨라져서 리얼타겟이속감소가 소용이 없다.

즉 이속 감소를 걸어도 딜링타임이
나오지 않는것이다.

둘째. 토르 에스엔은 대치전에서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수는 있지만
진영이 무너졌을때 너무나 무기력해진다.

앞서 첫번째 말한 단점으로
진영이 무너져도 세리엘이나 바나민은
하나든 둘이든 적을 끌고 다닐수가 있는데

토르나 에스엔은 동스펙 근딜이 붙어버리면 활 몇번 땡겨보지 못하고
베르를 탈수밖에 없다.

넷째.  이러한이유로 던전싸움

즉 코어나 오크 카탄 및 상아탑교전서
너무나 무기력하다

적혈에 실력좋은 하이드단검이나
트리플 이도 또는 한손검이 작정하고 딱 너만죽인다
찍고 들어오면  토르 에스엔이
너무나 무기력해진다.

애지간한 컨과 스펙으로는 1인분을
하기가 쉽지가 않다.

다섯째.  셋팅의 한계

예전 기린아 글에서
초입단계의 엘븐셋을 베이스로
깡방에서 하나씩 빌드를 올리고

중급단계서 늑대장갑을 핵심으로
빌드를 올리라고 한거 기억들 할것이다.

마지막으로 최종빌드 세팅법은
다음글에서 다룰건데

궁수의 셋팅의 정점 최종 진화단계는
세가지 유파로 나뉜다.

극강의 파괴력을 자랑하는
데스아처

누구도 잡을수가 없는 바람의 셋팅
윈드아처

전장을 누리며 전투지속력을 극대화시킨
좀비아처

작명센스가 좀오글거리긴 하지만
효과는 기린아가 보장한다.

아무튼 셋팅의 한계가 토르는
저기서 두개셋팅이 되는데
앞전글에 에스엔이 젤 안좋다고 했던게
에스엔은 후반부에 셋팅의 한계가
오는 영변이기 때문이다.

여섯째

ㅡ결정적으로 위이유들로
토르나 에스엔은 고스펙이 되더라도
플레이가 결국 한정되어 있다.


세리엘ㅡ바나민

세리엘과 바나민의 장점은

원딜의 가장큰 장점 무빙샷

ㅡ즉 카이팅이 된다.

리니지에서 원딜의 카이팅이란 무엇이냐?
이건 들어도 이해가 안되는 사람도 많을건데 토르 에스엔은 리썰을 그냥
자동으로 놓고 쟁을 하는데

세리엘과 바나민을 진짜 잘쓰는 애들은
리썰자동으로 놓고 전쟁안한다.

아마 기린아가 설명하는건 궁계수준
으론 듣도 보도 못한거니 잘보고
연습해라.

예를들어 적 근딜이 붙을려하면 인탱글
을 쏘지? 실패하면 바로 무빙을 할건데

무빙 평평 무빙 평평 이게 된다 바나민과
세리엘은

이렇게 카이팅을 하면 근딜들말로는
똥침만 놓을려한다거나 기차놀이만
한다고 하는데 따라오다 멈칫 따라오다
멈칫 하다가 결국 되돌아가게된다.

근딜이 등돌리면 바로 인탱이나 스턴샷
쏘고 리썰연타 하면서 농락하면 된다.

여기서 단검중에서도 컨이 좋은애들은
궁수 동선에 맞춰서 때리는 애들도
있는데 그런 애들은 극소수고

이도 스턴은 사거리가 있어서 무빙평평이
아니라 무빙평 무빙평으로 템포를 조절한다.

두번째 장점

세리엘과 바나민은 스펙이 올라서
고투력이 될수록 변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대규모 한타나외에도 적 후방을 농락하거나 적 인원 침묵을 걸며
치고 빠지거나 여러가지 플레이가
가능하며 던전싸움에서도

어글이 끌렸을시 바나민과 세리엘을
운전하는 기사가 컨과 스펙을 겸비하면
이보다 무서운게 없다.

ㅡ누가 쪽지로
스나이퍼 각성 토르에비해 스나이퍼를
안킨 세리엘은 명중이 10이나 빠지는데
쟁할때 딜이 되나요 라고 묻던데

셋팅이 제대로된 세리엘과 바나민은
위로 두어단계정도쯤 높은 스펙을
가진 법사단검 이도들은 딜다 들어가고
한손검이나 아니면 높은 고스펙케릭은

ㅡ명심해라 그런 케릭들은 리얼로 때리는거다.

셋째 세팅시 선택의 자유도가 높다.

토르 에스엔은 셋팅의 효율이 되게
한정적이지만

세리엘 바나민의 경우
자기 스펙과 컨트롤여부에따라

데스,윈드,좀비 그어떤 빌드를
타더라도 효율성이 높고

특히나 바나민이 고투력이 되어갈수록
셋팅빨을 정말 잘받는 영변이다.

세리엘과 바나민의 단점

세리엘의 단점은
케릭주인이 세팅을 잘못해버리면

ㅡ진짜 죱나 약하고 허접해진다.

토르 에스엔이야 기본셋팅에 각성을
더해서 스펙이좋든 나쁘든 컨이좋든
나쁘든 어찌댓든 궁수한명 있는셈인데

세리엘은 세팅 잘못하면 걍 모기다 모기
앵앵 거리는 모기라고 밖에 떠오르지
않는군.

거기다 안그래도 낮은 콘에 셋팅도
구리면 컨트롤 잘못하는 아재가 잡음
괜히 오더안듣고 제일 나서다가
제일 많이 죽는거도 세리엘이다.

그리고 세리엘의 단점은 공속100프로 영변치고
모션이 크다
이건 여캐 특유의 단점인데 밑에 설명하겠다'



바나민의 단점은

바나민은 단점이 없는 영변이다.
카스텔라를 제외하고는 지금도
바나민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며

잘모르는 애들을 위해 몇가지 애기하자면

세리엘이 바나민보다 공속이 높아서
1티어라는데


ㅡ잘들 들어라.

세리엘이나 카스텔라나 여케들은 평타를
치던 리썰을 날리던 모션이 크다
무슨 말이냐면 리썰을 쏠때도 뒷발을
짚고 평타를 치다가도 뒤로 제끼면서
쏘고 손동작 몸동작 전부 모션이 있다

헌데?
ㅡ바나민은 스킬모션이든 평타든
서서 바로 땡겨버린다.

풀도핑시 체감상 바나민이 전 영변중에
젤좋다.

구라같냐?

지금 이글을 읽는 궁계인 중에서도
영변 몇개 보유한 사람도 있을건데
풀도핑하고 한번 해보길바란다.

또한 세리엘보다 바나민이 6콘이 높아서
나중에 최종빌드를 탈시에도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세리엘의 비해낮은 덱스는 예전만큼
흠이되질 않고 버프가 되었어도
아직까지도 어질의 효율은 별로다


아 깜빡했다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빼먹었다.

ㅡ드워프라는거 ....ㅋㅋ


아무튼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괜히 내가 하는 챔프에대해서
구리다고 생각하지말고

다이아를 허툰데 쓰지않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또 복귀하자마자 정보통외 허접한새퀴들
이또 쪽지보내고 까불어데는데

전엔 쟁도 바쁘고 일도해야되서 물타기
핑계로 기린아가 떠난다 했었는데
요즘엔 시간이 좀 되거든

정보통이 리플다는거나 수준보면
진짜 뭐 하나 아는거 없이 비꼬기만하는데

딱 시골섭서 자칭라인들 있잔아
쟁도 안하면서 약한섭 독식하는
자라 ㅋㅋㅋ딱 자라 수준인데ㅋㅋ

그런애가 까부니까 진짜 스펙이 궁금하더라고 ㅋㅋ

정보통 스펙인증 하면 진짜 아직까지도
통하는 개꿀팁 하나 풀어준다 ㅋㅋ

아 그리고 쪽지 스펙이나 상황들
적어서 보내줬는데 일일이 답변들못해줘서
미안하다

대충 알려주려 해도 막 장비랑 셋팅보면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셋팅해야될거
같은데 그렇게 막 생각 하다보면
한명 한테 애기하기도 너무방대해지던데
여러사람 겹치니까 멍해지더라고..

아무튼 정보통이 맨날 인증 하라는데
정보통 스펙 인증하면 다음에
궁수 셋팅법으로 돌아오겠다.

(바로템 스샷 같은거 떠오면 어케 되는지
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