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논란종결 궁수 데스아처 셋팅법

반갑다.
나는 리니지2m
궁계의 기린아.

오늘은 궁수의 셋팅법을
전수해주러 왔다.


앞전글에 과금한 케릭들이 잘못셋팅이
되고 허접한 이유가 기린아가

ㅡ테마가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즉

주제,컨셉 등

케릭이 지향하고자하는 명확한컨셉이
없고 걍 돈질만했기 때문이었지

궁수의 최종 셋팅은

세리엘이니 에스엔이니 이런 영변에서
갈리는것이 아니라

그케릭의 통합적인 셋팅과
어떤 빌드로 컬렉을 진행하느냐에 따라
나뉘며

궁수의 최종진화형은

ㅡ세가지의 각성 클래스로 나뉜다.

극강의 공격력으로 적에게 파괴적인
딜링을 선사하는

데스 아처 셋팅

일명: 용잡이 셋팅이라고 한다

두번째는

그누구도 잡을수가 없고 끊임없는
전장 dps 로 소팟 교전이든 다대다전투든
전천후 만능아처

윈드 아쳐 셋팅


셋째

절대로 죽지않고  전투에 선봉에서서
전 후방을 교란시키며
전투 지속력을 극대화 시킨

불사조 아처 셋팅

일명. 좀비아처 셋팅이라고 한다.


ㅋㅋㅋㅋㅋ

내가 작명하고도 x나 오글거린다 ㅋㅋ

아무튼 위 스샷처럼

기린아 셋팅이

극강의 데스아처 셋팅이고

1부 셋팅법은 데스아처 셋팅 으로
시작하겠다.



먼 옛날
서버가 오픈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강력한 용케릭을 앞세운 혈맹이
서버를 통제하고
용케릭들의 횡포는 나날이 심해졌다

그들의 힘앞에

수많은 중립들과 대다수의 유저들은
대가리를 쳐박고 힘에 굴복하는것은
당연한 수순인것처럼 그들의 통제에
따랐다.

허나 즐기는 취미생활이자 게임조차
권력과 자본앞에서 입닥친다는것이
싫었던 기린아와 비슷한 뜻은가진
자들은 뭉쳤고 전쟁은 시작이되었다.


  전쟁은 쉽지 않았다.

한달에 패키지만 질러대는 유저들과
하루에도 수백만원이 아닌 천만원대를
질러대는 케릭은 또다른 세상을 보여주었다.

죽고.
죽고.

또 죽었었다.

수많은 데스가 쌓여가고
조롱을 받으면서 이를 악물었던건

더이상 죽지 않겠다가 아니라

반드시 눕혀버리겠다라는 근성이었고

그 근성과 오기는

과금력이 받쳐주지않는 소과금들에게

ㅡ용을 찍어넘길수 있는 기형적인
셋팅방법을 발전시켰다.

ㅡ기린아가 장담하건데
이 데스 아처 셋팅은 훗날

궁수 셋팅의 기본이자 정석이 될것이며
이 셋팅을 하며

기린아를 떠올려주기를 바란다

저번에

기린아가 방어랑 스저의 효율이
궁수는 떨어진다 말했고

ㅡ 과금력이 안되는 중소과금러들은
공방을 둘다 취할수 없기 때문에

방을 버리고 공을 취하라고 했다.

ㅡ얼마전 완.성.되지도 않은 기린아의
스펙을 보고 기린아를 싫어하는
많은자들이 기린아를 방낮은
쓰레기케릭이라 욕했었다.

기린아는 돈이 많지 않아서 항상
셋팅을 할땐 길게 잡고 하는 편이고

그래서 준비가 어느정도 완성되면
너희들도 알다시피 스펙이 한번에
확확 오르는 편이다.

위 스샷도 아직 셋팅이 덜되었지만
참고들 하길 바란다.


셋팅법

첫째. 방따윈 필요 없다 공을 취하라

말그대로 궁수는 방이 필요없다.

라고 한다면 또 말꼬리들 물고
늘어지겠지

여기서 명대사 하나 친다.

ㅡ궁수는 방을 버리고 공셋팅에 몰빵을
친다면 케릭이 빨리 큰다.

케릭이 빨리 크고 케릭이 빨리 크면

ㅡ방어와 스저는 훗날 자연스레 따라온다

위스샷처럼 궁수가 200방씩 나와도
뎀,명중, 크리가 안나오면

사냥은 사냥대로 속도가 안나오고
쟁에선 저스펙 10명이 붙어도
날뛰는 용한마리한테 휘둘리게 된다.

공을 올리는장점은
사냥에선 속도가 잘나오고
속도가 잘나오는건 돈이 잘벌린다는거다.

쟁에선 소과금 중과금도 1인분을 할수있고 오히려 쟁에 있어서 테크니션을
익히는데 방이 낮은게 도움이된다.

참고로 기린아는 테온1섭 출신인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테온1섭이
섭내에 전설이 가장 많았던 서버고
한혈이 보통 우세해서 농사가되는반면
초창기부터 섭이전까지 5:5구도로
쟁을 가장 오래했던 섭이다.
거기서 기린아는 140방으로 쟁을 했었다

둘째  명중은 궁수의 시작이자 끝이다.

방을 버리고 공을 취할 준비가 되었다면
두번째 단계로 온다.

자 스저템이랑 방 리덕 템은 다처분하고
딜링을 올릴수 있는 모든 템으로 바꿔라

기린아가 지금 170 방 넘어가고 스저도
100이넘는데  솔직히 155방 50스저때랑
별차이 못느끼겠고

ㅡ가끔 케릭 셋팅봐준다고 200방짜리
케릭 접하면 방어체감 보다 오히려
딜이 안나오는 체감이 더 확 와닿는다.

자 다시한번 말하지만

궁수의 공스펙= 다이아

무조건 시간대비 많이 때려잡고 마니잡아야 아덴도 다이아도 잘벌리고

ㅡ그게 곧 스펙업의 지름길이다.

ㅡ또한 쟁에서도 다시한번 말하지만
궁수딜은 절대로 구리지 않다.


세번째  영웅템의 조합

그렇게 파밍을 하고 거기에 과금으로
조금 보태고 하면서 슬슬 영웅템
빌드를 올릴것이다.

데스아처의 각반은 블러드 각반이나
빛의 각반 둘중 하나 고정인데

기린아 개인적으로 블러드가 좋다.
가끔 명중도 안나오면서 딜셋을
할려는 사람이 있는데

전강 라샷기준

현시점 전설은 250
영변많고 과금력 되는 궁수는 230
일반 궁수는 명중 200은 되야
명중셋이나 딜셋의 선택권이 생긴다.

데스아처는

요즘 다크셋이 싸서 과금력이 약하고
해서 어쩔수가 없으면 다크셋을 가고

과금력이 되면 데스아처는
무조건

네비트 투구
네비트 상의
네비트  신발
장갑은 자신의 크리 등을보고 야른,축장,늑대로 간다.

저기서 왜 악마부츠랑 메두사를 안가는지
의아 할거다.
좀있다가 설명한다,

4. 제련

미친소리 같겠지만

영웅 한피스를 맞출때마다

ㅡ덱스2로 때려박는다.

덱2. 제련은 쉽지않다
물량으로 한다고 되는거도 아니고
순전히 운이다.
짬짬이 돌려라.
기린아는 10개돌려서 뜬적도 있다.

왜 덱2냐?

궁수의 화력은 크리티컬에서 나오고
궁수의 모든덱스는 크리티컬을
올리기 위해서 존재한다.

메두사투구나 악마부츠를 가지않고
네비트로 가는건 변신컬렉없이도

ㅡ중소과금 영변들이 100덱스를
뚫기위해서 네비트를 가는것이고

기린아는 돈이 없어서 94덱스에서
포기하고 다크셋으로 갈아탓지만

이론상 셋팅잘된 데스아처는
전설이면 120덱스
변신컬렉이 잘되있고 과금좋은 영변은
110덱스

기린아 같이 변신도 없고 덱스컬렉이
없어도 템만으로도 100덱스가 가능하다.

기린아 케릭을보고 방어가 약할거라
생각하는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내가 돈이 없어
약했지 데스아처라고 해서 방이
그렇게 떨어지지않는다.

5.마지막 셋팅

용의 눈을 찍을 시간이다.

모든 딜러의 딜링핵심 치피증가.

덱제련과 각종 컬렉들로
극강의 원뎀과 명중 크리티컬이
완성이 되면.

데스아처의 경우

전설은 크리티컬 80이상
카스텔라는 70이상
일반 영변들도 크리가60을 넘어간다.

ㅡ기린아가 크리를 75까지 찍어봐서
그느낌 잘알기때문에

가끔 인벤에 케릭스펙들 올라오면
크리40밖에 안된 케릭들이 화력이
안나온다했던것이다.

위셋팅이 슬슬 완성되어가면

무기제련을 치피로
아가시온을 메두사나 스카이랜서로해서

치명타 데미지 증가 50셋팅을 맞춘다.


ㅡ이러면 진짜 맞으면 뒤지는거야.

바로템 매물을 봐도 셋팅잘된 궁수케릭이
손에 꼽히는데 이런셋팅이 없고

죄다 아프리카 비제이들 따라
방 리덕제련해대니

궁수가 약체소릴 듣는것이다.


궁수 생각보다 암울하지 않으니
다들 힘드내고

다음은 윈드아처 셋팅으로 찾아오겠다.



그리고 항상 응원들에 감사한다.

괜찬다 누가 뭐라해도 기린아는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길을 가니까


ㅡ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담에들 보자